반응형 글목록 전체보기12952 종로3가 전주식당 군대가기 얼마전에 친구의 소개로 아르바이트를 했었던 종로 서울극장 건너편 골목의 전주식당... 당시 12시부터 3시까지 3시간을 배달을 하고, 하루에 만원씩 받았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엄청나게 바쁘게 배달을 하고, 그릇을 찾아오던 시절... 대략 3-4달 정도 일을 했는데, 어제 근처를 지나가다가 아직도 있나라는 생각에 지나가다보니 반갑게도 아직까지 영업을 한다는... 후덕하신 아주머니가 아직까지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오래간만의 지난 시절 추억의 장소에 오니 반가웠고... 짧은 시간이였지만, 정말 부지런하면서도 바쁘게 일했던 시간이 떠오른다... 언제 시간이 되면 한번 낮시간에 가서 밥이나 한번 먹어봐야 겠다... 2009. 10. 1. 장군보쌈 - 종로의 푸짐한 왕족발, 굴보쌈 맛집 친구와 한잔하기로 해서 찾아간 종로의 장군보쌈집... 왕족발, 굴보쌈 등을 파는 골목의 중간쯤에 위치한 조그마한 가게입니다. 다른집들과 마찬가지로 서비스로 감자탕과 오징어 볶음 주어서 보쌈의 양이 조금 적은듯해도 전체적으로는 아주 양이 많습니다. 서비스로 나온 감자탕... 양도 꽤 푸짐합니다~ 밑반찬들... 굴보쌈 중자입니다. 가격은 25000원 굴은 통영굴을 쓴다고 하시는데, 땅콩, 김치 등 야채와 함께 먹음직스럽게 나오네요~ 이것도 서비스로 나온 오징어 볶음인데, 달짝지근하면서도 매콤한것이 맛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다른집들에 비해서 조금 좁습니다. 테이블에 방에 대략 7개 정도이고 밖에는 3-4개 정도... 낚지볶음, 감자탕과 점심메뉴로는 보쌈정식, 낙지볶음, 감자탕, 김치찌게 등이 있네요~ 메인메뉴.. 2009. 10. 1. 구글 애드센스 - 웨스턴 유니언(Western Union Quick Cash) 환전기 예전같았으면 지금쯤 수표가 발행이 되어서 10여일후에나 수표를 받아볼수 있었는데, 구글 애드센스에서 Western Union Quick Cash 지급을 시작 하면서 1일 아침에 보니 지급이 되었다고 나오네요. 해당 정보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정보가 뜹니다. MTCN(Money Transfer Control Number)과 금액, 발송자 정보를 메모하고, 신분증을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그냥 위의 화면을 프린터로 출력을 해가는것이 가장 편리한듯 하네요... 구글과 웨스턴유니언 지급을 계약을 했다는 IBK 기업은행에 들려서 환전을 했습니다. (국민은행도 웨스턴유니언 지급이 된다지만, 기업은행만 구글과 계약이 되었다고 하네요~) 위의 MTCN 번호와 금액, 사용자 정보등을 서류에 기입했더니, 바로 환전을 해줍.. 2009. 10. 1. 미국의 주(state)는 총 50개, 51개일까? 어제 지붕뚫고 하이킥에 나온 미국의 주... 50개라고 알고 있었는데, 51개라고 우겨서 혹시나 하고 찾아봄... 미국의 주는 50개 주(state)로 이뤄져 있으며, 컬럼비아 특별구와 함께 미국을 이루고 있다. 주 이름 영어 약자 주의 수도 가입일 주의 기 앨라배마 주 Alabama AL 몽고메리 (Montgomery) 1819-12-14 알래스카 주 Alaska AK 주노 (Juneau) 1959-01-03 애리조나 주 Arizona AZ 피닉스 (Phoenix) 1912-02-14 아칸소 주 Arkansas AR 리틀록 (Little Rock) 1836-06-15 캘리포니아 주 California CA 새크라멘토 (Sacramento) 1850-09-09 콜로라도 주 Colorado CO 덴버 (D.. 2009. 9. 30. 한영의 쌩얼 민낯 셀카 사진 한영의 블로그의 공개된 그녀의 생얼 오~ 전혀 다른 청순한 느낌이 대단한듯... 첫번째 사진은 꼭 이미연같은 느낌이 드는데, 어째 3명이 전부 다른 사람같기도... 아무튼 여자의 변신은 참 대단하고, 화장발이라는것도 거의 분장보다는 변장이라는 말이 실감이...-_-;; 이건 메이크업을 한 사진... 요즘 다시 LPG 활동을 시작한다고 하는데, 앞으로 멋지고, 많은 활동 보여주시길~ 한영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hanyoung2009 2009. 9. 29. 새벽에 자전거 타고 한강 고수부지에서... 밤을 꼴딱세우고는 미친척을 하고 새벽 5시반에 자전거를 타고 출근... 화요일 새벽 5시반에도 열심히 술드시는 분들도 꽤 많다는것을 새삼느낀고, 그 시간에 운동을 하고, 출근을 하고, 버스도 달리고... 나만 그동안 잠을 자느랴고 이 새벽을 몰랐나 보다... 잠시후 도착한 성산대교 부근의 한강 선착장에 앉아서 커피 한잔에 담배 한모금... 그리고 mp3 플레이어에서 흐르는 마야의 나를 외치다...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 2009. 9. 29. 이전 1 ··· 1369 1370 1371 1372 1373 1374 1375 ··· 21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