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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것이 알고 싶다 - 트위터(Twitter), 미투데이(Me2Day), 일상의 노출인가 소통의 혁명인가 140 글자의 매직
  2. 낙산 종합버스터미널 - K마트, 양양에서 서울오는 버스 정류장
  3. 낙산사 범종각 銅鍾(동종) 재건
  4. 낙산사 의상대 개보수 공사중
  5. 한계령 <-> 대청봉, 중청대피소 등산 등반 코스
  6. 강원도 설악산 오색약수-대청봉 구간 등산 등반 코스(대청봉에 가장 빠르게 올라갈수 있는곳)
  7. 은사시나무 - 설악산 대청봉 부근 하얀색의 나무

그것이 알고 싶다 - 트위터(Twitter), 미투데이(Me2Day), 일상의 노출인가 소통의 혁명인가 140 글자의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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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폭발적으로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트위터(Twitter), 미투데이(Me2Day) 등의 새로운 방식의 소통방식에 대해서 알아본 방송...
순기능, 역기능등의 장단점을 보여주는데, 아무래도 중독이나 범죄, 사생활노출 등에 악용되는것외에는 특히 단점이 있는것은 아니고, 새로운 커뮤니티이자 sns로의 혁명적인 모습을 잘 보여준다는... 특히나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앞으로는 더욱더 그 기능이 커질듯한데, 계정만 만들어 놓고 한번도 사용한한 트위터와 미투데이에 다시한번 로그인을 하게 만들어준다는...
최근에는 블로그와 통합이 되어 가는듯 하기도 하고, 앞으로는 점점 더 발전해 갈듯한데, 긍정적인면으로 나의 일상과 결합을 해서 활용을 한다면 좋은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746회) 2010-01-30
일상의 노출인가 소통의 혁명인가 140 글자의 매직
방송 : 2010년 1월 30일(토) 밤11시10분

이란에서의 대통령선거 부정 항의 시위,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의 인종 폭동, 팝 황제 마이클 잭슨의 돌연한 사망, 새해 초 서울의 폭설 대란...
언뜻 공통점을 찾기 어려운 이 사건들에는 숨어있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트위터'라는 새로운 네트워킹 시스템에 의해 뉴스가 전파되었다는 것이다.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 시스템 '마이크로 블로그!'
지금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폭설 대란, 140 글자의 힘이 발휘되다
십 년 만의 폭설이 내린 지난 4일. 기상청의 예보가 빗나가 사람들은 혼란에 빠졌고 출근길 대란이 일어났다. 차들은 도로에 멈췄고, 지하철은 인산인해를 이루어 재해 수준까지 이른 그때. 사람들이 트위터나 미투데이 등의 마이크로 블로그에 자기가 처한 상황들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올린 글은 지금 상황이 안 좋아 너무 힘들다는 하소연. 그런데, 사람들에게는 그 글이 뉴스에는 안 나오는 실시간 교통 정보가 되었다. 마이크로 블로그 이용자들은 시시각각 올라오는 글들을 정보 삼아 나름대로 우회길을 찾아 교통대란을 피해갔다. 농담이나 하는 것으로 여겨졌던 마이크로 블로그가 기존 미디어가 채우지 못하는 역할을 해낸 것이다. 자기도 힘든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정보를 올리는 힘, 마이크로 블로그의 무엇이 이것을 가능하게 했을까?

온라인의 농담이 오프라인에서 힘이 된다
미국의 한 마케팅 회사가 트위터에 올라오는 글을 분석한 결과 그 내용의 80% 이상은 의미 없는 혼잣말이나 사적인 대화였다고 한다. 이런 의미 없는 대화가 사람들의 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 대학원생인 정수아씨는 지난해 아버지를 여의었다. 그런데 장례식장엔 그녀의 슬픔을 달래주고자 얼굴도 본 적 없는 트위터 대화 상대들이 50명이나 다녀갔고 부조를 보내온 사람만 100여명. 도대체 그녀는 트위터에서 무엇을 하고 있기에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 대학 기숙사 사감인 그녀의 하루 마지막 일과는 트위터에서 점호를 부르는 일. 그녀는 매일 밤 500여명의 아이디를 정성껏 불러주며 점호를 받는다. 6개월째 계속 하면서 점호를 부르는 이도 점호를 받는 이도 정이 생기고, 서로를 아끼게 되었다는 것이다.
자신의 프로필을 공개하고 자신의 일상을 고스란히 기록하는 공개 일기장과도 같은 마이크로 블로그는 기존의 인터넷과는 다른 관계를 만들어준다. 상대방에 대해 훤히 알고 있기 때문에 대화를 통해 신뢰를 쌓아가기 좋다는 것. 광주에 사는 김태진씨는 서울에 사는 신부를 트위터에서 만났다. 트위터 상에 오른 상대방의 글을 보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믿을 수 있게 되었다는 두 사람은 1월 9일 우리나라에서 트위터가 맺어준 1호 부부가 되었다


트위터,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지난 해 벌어진 이란의 반정부 시위. 폭력적인 탄압이 연일 벌어져도 외신기자들은 호텔에 감금되어 그 소식은 전해지지 못했다. 그런데 그 봉쇄를 뚫은 것은 트위터를 이용한 네티즌의 힘이었다. 이란 시위 도중 총에 맞고 숨진 여대생의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한 것도 트위터들이었고 당시 미국무부는 이란 소식을 듣기 위해 트위터 시스템 정비 계획을 연기하라고 요청할 정도였다.

우리나라에서도 트위터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건이 있었다.
온두라스에서 누명을 쓰고 잡혀있다는 한지수 씨의 사연이 전해진 건 그의 언니가 만든 인터넷 카페에서였다. 하지만 그의 사연이 국회의원에게 전달되어 국감에서 얘기되고 외교부가 나서게 된 데에는 트위터의 힘이 컸다. 트위터 안에서 그녀를 돕기 위한 모임이 생기고 지속적으로 글을 올리면서 트위터를 사용하던 정동영 의원에게까지 소식이 알려졌던 것.

만인 앞에 벌거벗겨진 나의 일상
미국 뉴욕의 청소년보호단체 사람들은 요즘 트위터에 빠져있다. 그 이유는 뉴욕의 어린 갱들이 트위터를 통해 공격 대상과 시간을 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한 엄마는 풀장에 빠진 아들을 소방관들이 구하는 사이 진행과정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트위터를 떠나기도 했다. 트위터가 삶의 한 부분이 된 사람들에게 나타난 현상이었다. 보통 사람들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 공유하곤 하는데 최근 구글이 트위터 검색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그러한 개인의 삶이 트위터 검색을 통해 재구성되어 범죄에 악용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제작진이 트위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그 사람이 올린 글 중 몇 단어만을 주어도 3분 만에 그 사람을 찾아내고 개인정보를 다 뽑아낼 수 있었다. 이것은 트위터가 없을 때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트위터로 대표되는 마이크로블로그의 기본 정신은 실시간 소통과 개방성이다. 과연 그 특성이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하고 세상의 변화에 기여할 것인가? 아니면 부작용으로 작용해 우리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또 다른 테크놀로지로 남을 것인가? 트위터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거라고 예견되는 2010년 우리가 트위터에 주목하는 이유이다.

* 방송에 출연하는 유명 트위터 이용자
- 소설가 이외수, 개그맨 정종철, 국회의원 정동영,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연출 : 이광훈 PD / 글ㆍ구성 : 장은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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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 종합버스터미널 - K마트, 양양에서 서울오는 버스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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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 해수욕장, 낙산사 등에 갔다가 서울, 대구, 부산, 포항, 안양, 춘천, 부천, 강릉, 용인등으로 가려면 이곳에서 버스를 타야 한다는....
무슨 거창한 터미널은 아니고 마트에서 매표소까지 운영을....
연락처 033-672-2477




다만 전산시스템같은것은 없고, 버스마다 활당량을 이 매표소에서 가지고 있는데,
예전에는 서울고속터미널로 가는 표를 이곳에서 끊었는데,
막상 고속 버스가 도착하니 만차가 되어서 왔고, 고속버스는 입석이 불가능하다고 그냥 가버렸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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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범종각 銅鍾(동종)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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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산불로 다 녹아내렸다던 동종이 현대의 과학기술로 완벽하게 복원을 했다고..



낙산사 銅鍾(동종)

사천왕문을 벚나무들이 들어서면 늘어선 곳에 낙산사 일주문(一柱門)이 있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우측에 봉향각(奉香閣)이 있고 그 곁에 범종각 (梵鍾閣)이 있다.종각 속에 잘 보관되어 있는 종은 조선 8대 예종 원년(1469년)에 제작된 것으로, 높이가 158cm, 구경 98cm 종신에 양주(陽鑄)된 4구의 보살상의 높이가 36.8cm나 되지만 그 선이 아름답고 선명하여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종신에는 중앙에 세가닥의 굵은 선으로 띠를 돌려서 상하로 구분하고 상부에는 4구의보살상이 양각되었는데 그 보살들 사이에 범자를 4자를,또 보살상 어깨 근처에 16자가 각각 새겨져 있다. 이 보살상은 따로 따로 하대위에 선 입상으로, 법의는 매우 두꺼워 존재마저 무시되어 있다. 옷자락은 연화대 밑까지 넓게 퍼져 드리웠다. 호사한 보관을 쓴 머리에는 무늬없는 둥근 두광이 있고 얼굴의 윤곽은 정돈되어 있으나 약간의 파손이 있다. 하반부에는 9.5cm의 가로띠를 돌리고 그 안에 고사리 모양의 가는 선으로 연속해서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어깨부붐에는 홑잎, 연꽃36송이가 빙 돌려 있고 그 꽃 끝에 삼각형으로 3꽃이 장식되었다. 정상에는 좌우 2마리의 용이 서로 반대쪽으로 연결하였고, 발과 몸의 일부가 종신에 고착되어 끈을 다는 부위를 이루고 있어 매우 사실적이고 웅대한 기품이 넘친다. 이 종은 조각장식이 뚜렸하고 형태도 아름다우며, 보존상태도 양호한 조선시대의 걸작이다. 중앙의 가로띠 밑의 수파문 사이에 장문의 명이 양주되어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범종각...


언제나 이런 종을 한번 쳐볼수 있으려나....






종의 양각무늬




낙산사 의상대
낙산사 홍련암
낙산사 보타전
낙산사 - 원통보전, 7층석탑, 사리탑, 銅鍾(동종)
낙산사 무료국수 공양실, 무료 커피
낙산사 다래헌
낙산사 - 꿈이 이루어 지는 길
낙산사 해수관음상
낙산사 사천왕상, 사천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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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의상대 개보수 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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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에 낙산에 갔더니 의상대가 없다... 보수 공사를하려고 했는데,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다시 새롭게 개보수를 제대로 한다고... 2010년 1월 1일에 해돋이 행사전에는 공사를 마친다더니 기초적인 공사는 됬지만 아직도 공사중인듯...

낙산사 의상대
낙산사 의상대 보수 공사를 위해 해체






기둥은 다시 색칠을 하겠지만, 이렇게 보니 동네 공원에 있는 정자같은 느낌이...-_-;;





해수관음상에서 바라본 의상대...


이건 낙산 바닷가에서 본 의상대...기초공사부터 제대로 다시 하는듯...
아무쪼록 다시 멋지게 태어나기를...


낙산사 의상대
낙산사 홍련암
낙산사 보타전
낙산사 - 원통보전, 7층석탑, 사리탑, 銅鍾(동종)
낙산사 무료국수 공양실, 무료 커피
낙산사 다래헌
낙산사 - 꿈이 이루어 지는 길
낙산사 해수관음상
낙산사 사천왕상, 사천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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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 <-> 대청봉, 중청대피소 등산 등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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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당일코스로 많이 애용되는 코스인데, 시간은 대략 5시간정도가 걸리고, 서북능선은 평탄하면서 전망도 좋지만, 한계령 갈림길에서 한계령 휴계소까지는 급경사 구간입니다.
당일코스 이용시 전날 도착해 오색약수터에 차를 세워두고 1박을 하고, 다음날 오전에 한계령에서 출발을 하거나, 당일 새벽에 도착을 해서 한계령에 차를 세워두고, 오색약수터를 통해서 내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KBS 해피선데이 1박 2일, 백두대간의 중심 설악산 대청봉에 가다, 등산코스 안내
1박2일 설악산 대청봉 등반, 어떤 코스로 갈까?
오색약수 <-> 설악산 대청봉 등산 등반 코스
오색약수 온천 휴양 관광지 - 대청봉, 주전계곡
설악산 대청봉 겨울 산행
은비령 찾아 가는 길
중청대피소 - 설악산 대청봉부근 휴계소
아이젠의 종류와 등산화에 착용하는 방법
국립공원 대피소 예약하기






저는 중청대피소에서 하루를 묶고 오전 8시경에 출발해서 12시반경에 한계령 휴계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설악산 대청봉 겨울 산행
중청대피소 - 설악산 대청봉부근 휴계소



중청대피소에서 조금가면 끝청갈림길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한계령과 소청봉으로 가는 갈림길입니다.




아이젠은 필수입고, 스틱도 있으면 산행에 좋습니다.
눈이 쌓여있는 정도가 심하지 않기때문에 스패치는 옵션...






가리봉이 있는 끝청입니다. 해발고도 1610m...
고도가 높은곳이라서 그런지 기상현황이 수시로 바뀝니다.
바람이 불다가, 해가 뜨다가, 눈이 내리다가... 종잡을수가 없더군요...
더군다나 눈이 내리고, 바람이 심하게 불면 좀전까지 다른 사람이 지나갔는데도 사람이 지나간 발자국이 잘 안보여서 어디로 가야하나하고 헷갈리기도 하니 유의하시고, 조심하셔야 할듯 합니다.
코스는 한계령 갈림길까지 거의 대부분  평탄하고, 경치도 좋은 구간입니다~










이 날씨에 얼은 김밥과 초쿄파이가 어찌나 맛있던지~



곳곳에 멋지고 희안하게 생긴 나무들이 넘쳐납니다.





눈꽃, 눈의 꽃이 여기저기에 활짝피어있습니다~















한팔로도 감싸지지 않을정도의 커다란 나무...
근데 속은 텅비어있는 독특한 나무...




드디어 평탄한 코스는 끝나고 한계령 갈림길에 도착... 귀때기청봉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차를 타고 다니면서 한계령 휴계소에 도착하면 와 멋지구나라고 생각은 몇번했지만,
급경사의 길을 내려오다가 보이는 한계령 휴게소가 이렇게 반갑게 느껴지기는 처음입니다.




매표소 입구에 보니 오색약수터, 양양쪽으로 내려가는 버스와 서울로 올라가는 고속버스의 안내가 있네요~
차를 오색에 두고 왔는데, 30분후에 버스가 있어서 휴게소에 들어가 표를 끊었습니다.
버스비는 1100원... 만약 택시를 타면 부르는게 값이라는...-_-;;


국립공원 내 샛길 출입금지 공고


위령비... 이 곳을 만드신 분들 덕에 대청봉을 오를수도 있는듯 합니다.


한계령 휴게소와 한계령계곡


한계령주차장


한계령 입구쪽은 동절이게는 오전 11시, 하절기에는 오후 2시에 통제를 해서 입산이 금지가 되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오색약수쪽은 동절기에 오후 2시까지니 늦으면 오색쪽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오색약수터로 가는 서울 상봉터미널에서온 완행버스인 금강고속... 휴게소 건너편에서 타야하고, 표는 한계령휴게소에서 끊고, 대략 10분전부터 기다려야고 하네요...


오색으로 내려가는중의 절경들...

오색약수 <-> 설악산 대청봉 등산 등반 코스
오색약수 온천 휴양 관광지 - 대청봉, 주전계곡
설악산 대청봉 겨울 산행
은비령 찾아 가는 길
중청대피소 - 설악산 대청봉부근 휴계소
아이젠의 종류와 등산화에 착용하는 방법
국립공원 대피소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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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설악산 오색약수-대청봉 구간 등산 등반 코스(대청봉에 가장 빠르게 올라갈수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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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대청봉에 오르는 가장 가까운 코스입니다.

거리는 5Km이고, 시간은 일반인 기준으로 하산이 4시간정도, 등산은 5시간정도 잡으시면 될듯합니다.

다만 오색약수터는 고도가 400미터이고, 대청봉은 1700미터인데, 1300미터의 고도차를 4-5시간만에 올라야 하므로 짧고도 굵은 코스인듯 합니다.

보통 당일코스로 간다면 한계령->대청봉->오색약수를 이용하시는데, 오색약수를 통해서 오르시면 좀 많이 힘들기는 합니다.



오색약수 온천 휴양 관광지 - 대청봉, 주전계곡
설악산 대청봉 겨울 산행
은비령 찾아 가는 길
중청대피소 - 설악산 대청봉부근 휴계소
국립공원 대피소 예약하기
설악산 대청봉 정복기
국립공원 탐방로 통제


저희도 처음에는 한계령으로 올랐다가 내려올라고 했는데, 한계령은 동절기에는 오전 11시부터 입산금지라고 해서, 부랴부랴 오색약수터로 내려와서 등산을 했습니다. 오색은 오후 2시부터 입산통제를 합니다.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설악산 한계령휴계소 등산객 주차금지 교통통제, 국립공원 등반시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남설악 입구 탐방올 거리 및 시간에 대한 안내도입니다.


오색약수터에서 서울 상봉이나 동서울 등으로 가는 버스에 대한 안내도입니다.


오색과 한계령의 입산가능시간입니다. 날짜와 시간을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입구


설악산국립공원안내도


워낙 경사가 심한곳이라 이런 곳이 많습니다. 1월말인데 시작부분과 낮은 고도에서는 눈이 하나도 없습니다.




1Km를 간신히 올라왔는데, 벌써 고도가 700미터입니다.




정말 가도가도 대청봉은 멀기만...


고도가 900미터정도가 되자 주위에 눈이 많고, 결빙구간도 많습니다.
이곳부터 계속 아이젠을 착용하셔야 합니다.
스패치까지는 이쪽에서는 별로 필요없는듯 합니다.
물론 눈이 온지 얼마 안되었거나, 서북능선은 필요합니다.

아이젠의 종류와 등산화에 착용하는 방법








드이어 1000미터를 돌파~


역시나 이쪽으로 올라오는 분들은 거의 없고, 주로 내려가시는 분들입니다.








어느정도 올라오니 눈위에 있던 산들이 눈밑에 펼쳐져 있네요...






정상부근에 올라오니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나무, 나무잎까지 한쪽으로 쏠려있네요...


멀리 보이는 중청대피소.. 이제는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중청대피소 - 설악산 대청봉부근 휴계소




정말 희안한 나무들이 지천에 깔려있습니다.








드디어 대청봉까지 500미터가~
아래 나무도 저쪽으로 가라고 가르쳐주네요...





하얀 빛깔의 독특한 은사시나무입니다.





은사시나무 - 설악산 대청봉 부근 하얀색의 나무







정말 멋진 장관이 눈앞에 펼쳐지지만, 몸이 힘들어서 그런지 당시에는 감흥이 그다지...















중청대피소 - 설악산 대청봉부근 휴계소



설악산 대청봉 겨울 산행
오색약수 온천 휴양 관광지 - 대청봉, 주전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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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대청봉 정복기
국립공원 탐방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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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시나무 - 설악산 대청봉 부근 하얀색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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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대청봉 부근의 하얀빛깔을 가진 독특한 나무... 뭔나무인가 찾아보고, 물어보니 은사시나무라고...



껍질이 무슨 종이처럼 벗겨진다는...




나무의 멋지고 독특한 자태~




은수원사시나무라고도 한다. 계곡이나 산기슭 아래에서 잘 자란다. 1950년 미국산 은백양과 수원사시나무 사이에서 생긴 자연잡종이다. 은백양과 비슷하지만 잎가장자리가 갈라지지 않고 가지가 더 적게 갈라지며 잎의 털이 떨어지기도 한다.

겨울눈은 달걀 모양이고 흰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형 또는 둥근 모양이며 길이 3∼8cm, 너비 2∼7cm이다. 불규칙한 이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뒷면에는 흰 솜털이 빽빽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1∼5cm로서 납작하다.

꽃은 암수한그루이거나 암수딴그루이고 4월에 잎보다 먼저 핀다. 빛깔은 노란빛을 띤 녹색이고 꽃차례는 아래로 처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5월에 익는다. 번식은 꺾꽂이로 한다.

수원사시나무에 비해 잎에 털이 빽빽이 난다. 수원사시나무는 은사시나무에서 갈라진 종류로서 사시나무와 비슷하다. 은백양과 수원사시나무를 인공적으로 교배하여 만든 것을 은수원사시나무 또는 현사시나무라고 하지만 은사시나무와 구별하기 어렵다. 관상수·가로수로 많이 심으며 생장력이 강하다. 민간에서는 나무껍질과 잎을 출혈·치통 등에 약재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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