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종류-생회,숙회,초회,강회 차이는? (생선회,쇠고기 육회,문어숙회,고등어초회)
일본식 퓨전 주점에 가서 술한잔을 하는데, 문어숙회라는것이 있어서 주문을 했는데, 숙회가 뭐지?라고 물었더니 주문한 형도 모르고, 종업원도 모르겠다고 하고....^^ 주방장님은 바빠서 그렇고,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답이 있던데, 혹시나 궁금하신분은 참고하시길... ■ 생회(生膾) 일반적으로 회(膾)라고 부르는것으로 말그대로 날로 먹는거지요~ 치마살 육사시미, 재래시장 정육점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 시식기-입에서 살살녹는 쇠고기 육회 선우참치, 은평구 녹번동의 괜찮은 무한리필 참치집 오래간만에 방문 시식기 창신육회-광장시장에서 육회,간천엽,한치회,육사시미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추천 맛집 방문기(자매집 옆집) 제주 대포 해송 횟집-바다전망의 자연산 할어회, 제주도 중문 부근 맛집 방문기(메뉴,가격 정보) 광어,..
2014. 2. 15.
중국집 짜장면(녹말성분) 먹을때, 물이 생기는 이유는 침의 아밀라아제 효소 성분과 위생
친구와 중국집에서 술을 한잔 하면서 짜장, 탕수육, 계란탕을 시켜서 먹었는데, 계란탕이 녹말 가루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점성이 상당해서 죽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점성이 거의 짜장면에 들어간 춘장 소스같은 느낌입니다. 근데 이걸 안주로 먹다보니까... 덜어먹는 앞 접시에 진한 국물은 온데간데 없고, 물이 흥거니 고여있더군요. 그래서 원래 요리가 나온 그릇도 그런가 싶었는데, 요리가 담겨있는 그릇을 원래의 점성이 유지되고 있고, 덜어서 먹은 접시에만 이렇더군요. 자장면을 먹다가도 보면 원래는 걸쭉한 소스밖에 없었는데, 먹다가보면 물이 흥거니 고여있기도 한데, 이는 우리의 입속의 침에 있는 아밀라아제 라는 효소때문이라고 합니다. 중고등학교 생물과학 시간인가 배웠던 내용인듯한데, 역..
2014.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