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생활의 달인 - 냉면, 유리인테리어, 어린이, 롤의 달인 (사진보기) 2
  2.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풀빵엄마, 살아야만 해요, 난 엄마니까! 4
  3. 라라라 - 언플러그드의 울림 - 윤하,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사진보기)
  4. 킬빌(Kill Bill) - Never Give Up! 2
  5. MBC 2009 외인구단 - 이현세 원작
  6. 호토리~ 그저 행복을 간절히 바래 - 기억속으로...
  7. 쌍화점 - 금기의 사랑과 묘한 삼각관계

생활의 달인 - 냉면, 유리인테리어, 어린이, 롤의 달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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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의 최강달인은 어찌나 먹고 싶어지던지~
이번주에 눈길을 끈것은 특별하게 나온 어린이 달인들... 영화 과속스켄들에서 꼬마가 피아노를 치는것의 대역이 직접 나오는데, 정말 피아노 신동같았다는...
이밖에 다른 달인들도 멋진 진기명기를 보여준 방송... 다만 평소보다는 조금 약한듯한...^^

생활의 달인 방송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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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189회) 2009-05-04
1. 도전! 최강달인- 냉면
이름만 들어도 속 시원~해지는 한국인 대표음식 냉면의 국가대표가 총출동했다! 40년 전통 매콤 쫄깃한 함흥식 비빔회냉면의 이효영(37)달인! 감칠맛 나는 육수를 위해 58년 냉면 외길을 고집해 온 김태원(78) 도전자! 3대를 이어 온 시원~한 동치미 육수로 승부하겠다! 경력 20년 고복수(41) 도전자까지! 대한민국 냉면 장인들의 진검승부! 지금 공개됩니다!


2. 유리인테리어의 달인
평범한 인테리어는 NO!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만들어낸 반짝반짝 아름다운 유리나라로 초대합니다. 9년 경력 양위진(29) 달인! 730도 뜨거운 가마에서 무려 16시간 동안 굽고 식혀야 하는 퓨징기법으로 만들어낸 예쁜 유리접시부터 알알이 유리알을 박아 1박 2일 공들여 탄생한 오색 찬란 와인잔까지! 달인이 창조한 우아하고 럭셔리한 유리인테리어 속으로~


3. 특집! 어린이 달인
깜찍함 보다는 실력으로 승부할께요! 어린이날 특집! 생활의 달인을 접수한 어린이 달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영화 <과속스캔들>의 기동이 피아노 치는 장면의 숨은 주역, 절대음감 피아노 달인 김아인(7) 어린이! 12개의 컵으로 세계를 재패하겠다! 우성주(15) 컵쌓기 달인! 공깃돌 5개면 어떤 기술이든 문제없다 공기달인 김수민(12)어린이까지! 3인 3색, 야무지고 똑! 소리 나는 어린이 달인들 만나러 GOGO!


4.우편집중국의 달인
우편집중국에 기관사가 존재한다? 18년 경력 한동건(42) 달인! 하루 평균 6만 통 이상의 우편물을 처리해야 하는 이곳에서 달인, 발군의 실력 공개되니! 우편물 가득 담긴 팰릿 스무 대를 쇠고리로 이으면, 길이 23m, 3톤 무게 열차 탄생! 노란 전동차에 팰릿 열차 매달고 좁은 틈, 커브 길도 충돌 없이 가뿐~하게 움직이는 베스트 드라이버 달인을 소개합니다.


5. 롤의 달인
봄내음 가득 담은 스시롤의 상큼함 내가 책임진다! 경력 11년 이정휘(34) 달인! 롤의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아삭~한 야채들! 뭉개지기 쉬운 아보카도, 상큼한 오이 모두 달인에게로 직행! 칼날 잡아 끝을 곧추세워 썰어주면 한 치 흐트러짐 없는 얇은 아보카도가 되고, 오이를 바닥에 눕혀 왼손으로 돌리며 썰자 0.8mm 종잇장 오이로 대 변신! 놀라운 칼솜씨로 만들어낸 달인표 알록~달록~ 화려한 롤 맛보러 오세요!

* 달인 프로필 *

 

도전! 최강달인 - 냉면

이효영 (37세 / 경력 13년)

서울시 중구 명동2가 26-1호 <함흥면옥> 02-776-8430

 

김태원 (78세/ 경력 58년)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205-8 <벽제갈비> 02-415-5522 http://www.ibjgalbi.com

 

고복수 (52세/ 경력 20년)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920-17번지 쌍용정비소 앞 <고복수냉면> 031-655-4252

http://www.koboksoo.co.kr

 

유리 인테리어의 달인

양위진 (29세/ 경력 9년)

서울시 종로구 권농동 126-2 <글라스파크> 02-717-5198 http://www.glass-park.com

 

특집! 어린이 달인

피아노 김아인 (7세)

수원 상률초등학교 1학년

 

컵쌓기 우성주(15세)

안산 해양중학교 2학년

 

공기 김수민 (12세)

안양 관양초등학교 5학년

 

우편집중국의 달인

한동건 (42세 / 경력 18년)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효자1길 17 <의정부 우편집중국> 031-850-0515

 

롤의 달인

이정휘 (34세 / 경력 11년)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51 수산빌딩 1층 <롤집> 02-747-4976 http://www.rollzip.co.kr

 

 

 

 

 

* 189회 방송협조 *

 

도전! 최강달인 - 냉면

서울시 중구 명동2가 <함흥면옥> 02-776-8430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벽제갈비> 02-415-5522 http://www.ibjgalbi.com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고복수냉면/(구)고박사냉면> 031-655-4252 http://www.koboksoo.co.kr

서울시 강서구 등촌3동 <호서전문대학교> 02-3660-0200 http://www.hoseo.or.kr

네이버 카페 맛 동호회 <음식남녀> http://cafe.naver.com/village2006

서울시 강서구 황학동 <FM코리아주방> 02-2252-7817 http://www.koreafm.co.kr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에릭스 도자기> 02-373-5000 http://www.elix.co.kr

 

특집! 어린이 달인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예쁜아이 드레스> 031-241-7660 http://www.prettyidress.co.kr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동화나라 유치원> 031-202-0469 http://www.dongwhanara.net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안양관양초등학교> 070-7091-0406 http://www.kwanyang.es.kr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안산 해양중학교> 031-3621-300 http://www.haeyang.ms.kr

 

유리 인테리어의 달인

서울시 종로구 권농동 <글라스파크> 02-717-5198 http://www.glass-park.com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한국관광명품점>02-735-6529 http://www.souvenir.or.kr

 

우체국의 달인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의정부 우편집중국> 031-850-0515 http://480c.epost.go.kr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오션글라스> 02-2632-7141

 

롤의 달인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롤집> 02-747-4976 http://www.rollzi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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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풀빵엄마, 살아야만 해요, 난 엄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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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똥덩어리 엄마 송옥숙, 네 번째 엄마 (사진보기)

위의 방송에서 잠시 예고편으로 보여준 방송... 몇분도 안되는 짧은 예고였지만, 그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는...

방금전에 방송을 보았는데..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혼후에 자신의 호적에 아이들을 올려놓고, 풀빵장사를 하면서 아이들을 키웠는데, 위암에 걸린후로는 아이들은 24시간 유아원에 보내놓고, 풀빵장사와 항암치료를 병행하고 있다가 최근에는 큰딸이 학교에 들어가면서 장사를 그만두고, 치료와 아이들의 육아를 신경을 쓰고 있으신 최정미씨...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큰딸이 조숙하고, 엄마를 위하는 마음과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살아야겠다라고 하지만,
점점 두려움에 휩싸여가는 그녀를 보면서 희망과 함께 애절함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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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은 살아가는 이유도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며 살아가고 있는것은 아닌가하는 반성과 함께,
그녀가 희망을 잃지않고, 반드시 위암을 이기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오래오래 지켜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풀빵엄마 후원 계좌
http://www.imbc.com/broad/tv/culture/spdocu/love/bbs/index.html

어머니 개인의 후원계좌를 공지해달라는 시청자분들의 의견이 많아재공지합니다.
풀빵엄마 최정미씨의 딸 최은서양의 개인계좌입니다.
기업은행 084-068377-02-011  예금주 최은서

현재 풀빵엄마 최정미씨는 고척동 평화모자원(모자가족 보호시설)에서은서, 홍현이와 살고 계십니다.
평화모자원 계좌를 공지합니다. 소중한 후원은 최정미씨에게 전달될 겁니다.
계좌 : 기업은행 209-000119-01-013  예금주 평화모자원

 

 

기획의도

 싱 글맘 최정미(38)씨는 위암 말기 환자. 두 아이 최은서(8), 최홍현(6)를 위해 풀빵장사를 하는 그녀에게 2007년 7월 위암 2기라는 무서운 판정이 내려졌다. 곧바로 수술을 하고 아이들과의 행복한 미래를 꿈꿨지만 다시 재발, 이제는 말기 환자다. 2008년 11월 현재 그녀는 모자원(모자가정 수용시설, 3년기한)에서 지내고 있고 아이들은 24시간 어린이집에 맡겨져 있다. 딸 은서는 2009년 3월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고 있고, 그녀는 2009년 11월까지 모자원에서 나가야 하기에 함께 살 공간도 마련해야 한다. 항암치료로 피폐해진 몸을 이끌고 풀빵 반죽을 새벽부터 준비하고, 밤 9시까지 한겨울 칼바람을 맞으며 장사를 하고 있는 그녀의 처절한 모성애를 따라가고자 한다. 또 8살의 어린 나이에 동생을 엄마처럼 건사하고, 엄마의 건강을 늘 염려하는 은서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주요내용 소개

 “ 엄마, 밥 꼭 먹어” 주말을 모자원에서 엄마와 함께 보내고 월요일 아침 어린이 집에 입소하면서 은서는 엄마에게 잊지않고 당부의 말을 전한다. 금요일 저녁까지 만날 수 없는 엄마가 혹시 밥을 먹지 않을까봐 은서는 걱정이 크다. 엄마 최정미씨는 딸 은서와 아들 홍현이에게 ‘밥을 잘 먹지 않는 엄마’로 인식되고 있다. 위암 말기의 환자에게 식욕은 좀처럼 찾아오지 않는다.

 

 

 

 어 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한쪽 다리를 저는 최정미씨, 장애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주변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런 그녀가 지금은 싱글맘이 되어 있다. 결혼을 약속했던 한 남자와 5년을 동거했지만, 거듭되는 불화 앞에 모든 희망은 달아나 버렸다.그 사이에 낳은 아이들은 자신의 성을 따르게 했고, 그녀는 아빠같은 엄마가 되어야 했다.

 

살 아야 했다. 필사적으로 돈을 벌고 살림을 했다. 새벽일을 나가기 위해 아이들이 자고 있는 방문 밖으로 자물쇠를 채웠고, 어린이 집이 끝나는 밤 7시 이후에는 자신의 봉고차 안에 아이들을 눕혔다. 5년전부터 그녀는 매해 겨울 풀빵을 굽고 있다. 다행히 고마운 분의 도움으로 기술을 전수받았고, 제법 맛있는 풀빵으로 인정받았다.

 2007년 7월, 소화불량 때문에 찾은 병원에서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다. 위암 2기. 아이들을 생각하며 며칠을 통곡했다. 그리고 수술대에 올랐다. 4개월 뒤, 암은 전이됐고 말기 판정을 받았다.

  

너 무 어려서부터 아픔을 겪고 자란 은서는 나이에 비해 조숙하다. 철부지 동생 홍현이를 엄마처럼 보살핀다. 홍현이 세수를 시키고, 옷도 입히고, 병원에도 데리고 간다. 엄마가 누워 있으면 밥도 차리고, 설거지도 한다. 그런 은서의 모습이 엄마는 아프다.

  

최 정미씨는 자신의 병이 나을 수 있다고 믿는다. 아니 그렇게 믿어야만 한다. 아이들을 떠올리면 달리 생각할 수가 없다. 최소한 아이들이 스무살이 될 때까지는 살겠노라고 스스로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 그래서 그녀는 누구에게나 낙천적이고 희망적인 사람으로 비춰진다.  주변사람들이 오히려 그녀로부터 힘을 받고, 용기를 얻는다.

 

 

2009 년, 그녀에게는 할 일이 참 많은 해다. 우선 2월말에 은서가 어린이 집을 졸업한다. 돈을 벌기 위해 주중 내내 아이들을 어린이 집에 맡겨 놓았지만, 졸업식을 마치면 아이들을 모자원으로 데리고 올 것이다. 그리고 3월에 은서는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아직 은서가 한글을 깨우치지 못해서 그녀는 틈틈이 한글선생님 역할을 한다. 또, 봄이 오면 풀빵 노점에 토스트 가게를 올리려고 한다. 기술 연수도 받아야 한다. 11월에는 모자원에서 물러나야 한다. 아이들과 함께 살 새로운 공간도 마련해야 한다. 정말 열심히, 바쁘게 살 수 밖에 없다.

 

 2009 년 설날 아침, 그녀는 뜻깊은 한 해를 기약하며 아이들과 떡국을 끓인다. ‘새해 복 많이 받자’고 웃으며 앉은 밥상이지만, 그녀는 아이들이 떡국 먹는 모습을 보며 끝내 눈물을 참지 못한다. 그런 엄마의 모습에 은서와 홍현이도 함께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  

         


 

 

주요 인터뷰

최정미, 아이들과 함께 살아보기 위해 몸부림쳤는데

“영등포시장에 새벽 5시에 물건 떼러 갔다가 7시에 돌아와 보면

네살짜리 은서가 두 살짜리 홍현이 데리고 큰 길까지 나와 있어요.

너무 놀라서 정신없이 때렸어요. 엉엉 울면서 때렸어요”

 

최정미, 아이들이 엄마 아픈 것을 알고 있을까?

“아이들 머릿 속에 우리 엄마는 자꾸 아픈 사람이라고 남을까봐 무서워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아프단 말을 안하죠. 그냥 우리 엄마는 밥을 조금만 먹는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아요.“

 

최은서, 엄마 아픈 것에 대해서

“내가 엄마한테 잘해준 거 있으면 좋겠는데, 근데 잘 해주는게 없어요, 엄마한테....하느님한테 기도하면 나을 수 있을까, 애들 잘 때, 매일 기도해요.”

 

 

최정미, 엄마가 풀빵 장사하는 것, 아이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 저도 처음에는 창피해서 고개 푹 숙이고 일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제가 풀빵장사하는 것에 대해, 일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자부심을 느껴요. 제가 당당하면 아이들도 창피하게 여기지 않을 것 같아요. 지금은 아이들이 제가 일하는 곳으로 와서 풀빵 먹는거 좋아해요. 제 풀빵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대요”

 

7. PD의 변

  2008 년 10월 故 최진실씨의 추모다큐를 제작하면서 싱글맘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혼에 대해서는 당당했으면서도 아이들 문제 앞에서는 한없이 무너졌다는 그녀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싱글맘과 그 자녀들이 겪어야만 하는 사회적 고통을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뿌리깊은 유교적 전통이 빚어낸 우리사회의 편견은 그들을 힘들고 외로운 구석에 머물도록 하고 있습니다.  

 싱글맘의 사연을 꼭 담고 싶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아픔을 우리 사회가 가슴으로 함께 느끼고, 따뜻하게 껴안아 줄 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했습니다.

 

 최 정미씨를, 은서와 홍현이를 만났습니다. 그들에게 첫눈에 반하고 말았습니다. 지혜롭고 현명한, 무엇보다도 씩씩한 엄마 최정미씨와 일곱 살의 어린 나이지만 오히려 엄마를 걱정하고 동생을 엄마처럼 챙기는 은서, 천진난만한 개구쟁이 홍현이. 세명의 가족이 연주하는 사랑의 하모니는 그 어떤 명곡보다도 아름답고 슬픕니다.

  

 엄마이면서 아빠인, 때때로 아이들의 친구이기도 한 최정미씨의 처절한 모성애는 오늘 우리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진정 가족을 사랑하고 있는지’. 그녀를 만나는 순간, 우리는 따끔한 질책과 훈훈한 격려를 선물받게 될 것입니다.

    

 -내래이션은 주인공 최정미씨와 같은 싱글맘인 허수경씨가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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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 - 언플러그드의 울림 - 윤하,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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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 나와서 자신의 노래와 이소라의 청혼과 소녀시대의 Gee를 멋지게 불렀는데, 통기타로 연주하고 부르는 Gee도 꽤 매력이 있다~ 얼마전에 스타골든벨에 신인이 나와서 부른 Gee도 참 기억에 남는다는...

그리고 소규모아카시아밴드라는 처음듣는 밴드가 나왔는데, 노래가 참 마음에 든다...
밴드명은 여자보컬의 친구인 호란이 꿈속에서 본 내용으로 만들었다는데... 산울림의 김창완도 과거에 앨범 재킷과 관련된 꿈의 이야기까지...

아무튼 정말 라라라 다운 다정다감하면서도 음악시 상큼했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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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소규모아카시아밴드
청혼 (이소라 작사/김현철 작곡)
*이소라 2집 [영화에서처럼] 수록곡
* 세션 : 어쿠스틱기타/고태형.김호윤, 베이스/김병석, 드럼/김범철, 퍼커션/이수혁, 트럼펫/조효진, 색소폰/김명기, 트럼본/우성민, 코러스/이경선.김선미.임주현
Gee (E-Tribe 작사/E-Tribe 작곡)
* 소녀시대 [Gee](The First Mini Album) 타이틀곡
* 세션 : 어쿠스틱기타/고태형.김호윤, 베이스/김병석, 드럼/김범철, 퍼커션/이수혁, 트럼펫/조효진, 색소폰/김명기, 트럼본/우성민, 코러스/이경선.김선미.임주현
1,2,3 (Nana 작사/Fredrik Hult 외3 작곡)
* 윤하 3집 [Part.A Peace Love & Icecream] 타이틀곡
* 세션 : 어쿠스틱기타/고태형.김호윤, 베이스/김병석, 드럼/김범철, 퍼커션/이수혁, 트럼펫/조효진, 색소폰/김명기, 트럼본/우성민, 코러스/이경선.김선미.임주현
입술이 달빛 (김민홍·송은지 작사/김민홍 작곡)
* 소규모아카시아밴드 2집 [입술이 달빛] 타이틀곡
After Hours
* The Velvet Underground [The Velvet Underground] 수록곡
나무 (송은지 작사/송은지 작곡)
* 소규모아카시아밴드 3집 [우리는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입니다] 수록곡
두꺼비 (송은지 작사/김민홍 작곡)
* 소규모아카시아밴드 2집 [입술이 달빛] 수록곡

# MC : 김창완
# GUEST : 윤하,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언플러그드의 울림 Ⅰ>

# <음악여행 라라라> 언플러그드 특집 첫 번째 시간!!
가수 윤하와 소규모아카시아밴드가 선사하는 어쿠스틱 음악여행~

# 윤하가 부르는 소녀시대 [Gee]는 어떤 느낌?!
R&B 버전으로 재탄생 된 [Gee]!
그리고 윤하의 스캣이 어우러진 이소라의 [청혼]!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윤하의 야심찬 리메이크 무대!!

# 윤하가 공개하는 진솔한 이야기!
어릴 적 비밀과 6살 때부터 간직해 온 보물 1호 공개!

# 자연을 닮은 유기농 밴드 소규모아카시아밴드의 담백한 무대!
독특한 가사가 돋보이는 <두꺼비>

두 가지 색깔의 어쿠스틱 무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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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빌(Kill Bill) - Never Giv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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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맞이해서 오래간만에 다시 찾아본 킬빌 1, 2...
하지만 항상 보는 부분은 일정하다...
빌의 동생에게 붙잡혀서 관속에 갖쳐서 묻치지만, 지난 시절에 스승에게 배운 기억을 떠오릴며 포기하지 않고 관을 부수고 나오는 명장면...
물론 무모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살다가보면 누구나 이럴때가 한두번은 겪기 마련이 아닐까...
하지만 그녀처럼 진작에 준비를 해둔 사람과 전혀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바로 생사의 차이일것이다...
이런 황당한 일까지 준비를 하면서 살수는 없겠지만

지금을 충실하게 살면서 배워가는 순간순간의 과정
절대 포기하지 않으려는 마음
꼭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지만은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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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나왔을때부터 내용은 없고, 멋진 액션으로 구성되었다고 한 영화...

1, 2를 모두 보았는데...

액션 영화치고는 아주 재미있게 잘 말들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영화 스토리는 좀 황당하다...

킬러연인이 살았는데 여자킬러가 남자킬러의 아이를 임신하자 불안한 마음에 다른곳으로 가서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하려고 하는데, 남자킬러가 여자킬러를 찾아가서 모든 하객을 죽인다...

다행히 여자킬러는 4년만에 깨어나서 살인에 가담된 모든 사람들과 남자킬러를 죽여서 복수한다는 이야기이다...-_-;;

별로 내용은 없다기 보다는 황당한것 같고...

2편을 보다가 감동을 받은 부분이 있었다...

키도가 빌의 동생을 죽이러갔다가... 도리어 죽임을 당하게 되었다...

빌의 동생은 잔인하게 죽일려고 산체로 관에다가 못을 꽉 박은후에 키도를 2미터정도 아래의 땅에 묻어 버렸다...

 

영화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은 부분이라서 주인공이 죽을리는 없고...

누군가가 뒤를 쫓아와서 살려주지 않을까 했었다...

근데.. 갑자기 회상편이 나오면서... 예전에 자신에게 무술을 가르쳤던 사부와의 시절이 나온다...

사부는 두꺼운 송판을 바로 앞에서 부수면서... 가까이 있는것은 부수기 힘들다는 키도에게...

적이 앞이 있으면 어쩔꺼냐면서... 그래도 하라고 하고...

송판에 겁먹지 말고... 송판이 너를 두려워하게 하라면서 키도를 강하게 만든다...

 

다시 영화는 땅속에 갖친 키도로 돌아오면서...

키도의 멋진 한마디... "스승님 지켜봐 주세요. 반드시 나가겠어요."라며...

어이없게도 관을 부수기 시작한다...

그리고 결국에는 피범벅이 된 손으로 관을 뚫고.. 흙을 뚤고 탈출을 한다...

 

현실적으로 보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불가능하지도 않은 일이다...

과연 내가 키도라면 어떻게 했을까?

기도를 하며 나를 구해달라고 했을까?

울며 불며 나를 구해달라고 했을까?

세상을 원망하고, 후회하면서 울부짓었을까?

아니면 어떻게 하면 살아나갈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고 나가려고 노력했을까?

죽음과 삶 사이의 선택뿐 아니라... 이 세상 모든일에 선택의 길은 여러가지가 있을것이다...

물론 사는 일이 영화처럼 항상 멋지고, 기적적으로 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거나 희망을 잃어서는 안될것이다... 설령 희망이 없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그리고부단한 노력과 포기하지 않는 마음...

하나 더 추가하자면 항상 준비되어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꺼다...

주인공 키도처럼 땅속에 묻친 죽어가는 목숨...

요즘의 이토록 무더운 날씨... 가진게 없다, 어렵다고 한탄하는 사람들...

그래봤자 변할건 아무것도 없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 날씨를 탓하고 짜증을 내봐야... 나와 주변사람만 짜증이 난다...

대신 파란 하늘과 맑은 구름을 보고... 이 무더위뒤에 찾아올 선선한 여름을 기다리며... 더위와 싸워보자...

지금 이 순간 내가 할수 있는 것은 무엇이고...

무엇이 가장 최선일까...

"하나님, 부처님, 조상님, 스승님, 부모님 지켜봐 주세요. 반드시 해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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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09 외인구단 - 이현세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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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부에서 까치와 엄지의 어린시절을 보여주고, 2부중반부터 까치가 연습생 테스트를 시작하면서 마동탁에게 도전장을 던지는 내용까지...
정말 윤태영은 까치 오혜성과 똑같이 닮았고, 엄지도 눈망울하나만은 똑같은듯한데, 이현새씨의 원작과 비교해서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하고,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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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제작진




조용한 어촌마을. 타고난 돌팔매 실력을 지닌 소년 오혜성이 있다. 무엇이든 간에 멀
리 던져서 목표물을 맞추는 것이 즐거웠던 혜성의 앞에 어느 날 엄지가 나타난다. 자
신에게 늘 따뜻하게 대해주는 엄지와 하늘에 멋진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야구공
서울에 도착한 혜성은 동탁의 사진이 크게 실린 스포츠신문 앞에서 시선이 멈춘다.

경기를 마친 동탁은 엄지와 함께 파티장으로 향하고, 드레스 차림의 엄지는 표정이
좋지 않다. 혜성은 입구 한 쪽에서 동탁을 바라보다 나가고, 환호 속에 동탁의 유성
구단 입단이 발표된다. 거리를 걷던 혜성은 스쳐 지나간 엄지를 찾아 되돌아오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보지 못하고, 혜성과 엄지는 점점 멀어져 간다.
을 보며 혜성은 야구를 시작하게 되는데..
MBC 새 드라마 '2009외인구단'이 원작만화를 리메이크한 전작 드라마들의 인기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특별기획드라마 '2009외인구단'(연출 송창수, 극본 황미나)는 과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이현세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의 드라마판. 방송가는 이 드라마가 '꽃보다 남자' '식객' '쩐의 전쟁' '타짜' '궁' '다모' '풀하우스' 등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들처럼 성공할 수 있을지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성공작으로 손꼽히는 이 드라마들의 공통점은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라는 점.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이미 재미와 완성도를 검증 받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고 보다 탄탄한 구성과 캐릭터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만화는 특히 글로 표현된 소설에 비해 글과 그림으로 이뤄져 화면구성이나 색감, 연출 등을 구상하기 쉽다. 게다가 기존 원작의 팬들을 시청자로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는 이점이다.

이 런 분위기가 만연한 가운데 '2009외인구단'도 5월 2일부터 그 여세를 몰아 인기몰이에 나선다. 드라마는 원작 속 '까치와 엄지'의 맑고 순수한 사랑, 긴박한 야구 장면들, 외인구단의 전승무패를 향한 투지, 그리고 이로 인한 감동까지 치밀하게 담아나갈 계획이다.

만화 원작 드라마는 이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배용준 소속사가 제작을 추진 중인 '신의 물방울'을 비롯해 골프를 다룬 '버디' 등이 속속 본격적인 방송을 타진 중인 것. 이 드라마들이 시청자들로부터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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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토리~ 그저 행복을 간절히 바래 - 기억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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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이들 대신해서 그 아이의 기억을 집어넣고, 인간처럼 비슷하게 만드는 기술이 발달된 나라에서...
기억을 만들어 가는 남자 로봇과 기억이 사라져가는 소녀 인간과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
결론은 반해피엔딩정도로 끝이 났지만...

기억이란 무엇인지... 죽음뒤에 우리의 가슴속에 남는것이라는것...
그런것에 대해서 두아이의 대화속에서 곰곰히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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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토리~그저 행복을 간절히 바래~ ( 2005 년 )
원제 ほとり~たださいわいを希(こいねが)う。~
영제 Hotori
부제
감독 안노 타카시 (安濃高志)
원작 미야자키 마야 (宮崎麻耶)
각본 콘파루 토모코 (金春智子)
제작 애니맥스 | 선라이즈
저작권 ⓒ サンライズ・アニマックス
음악 PRISMIX
장르 로봇 | 드라마
BA 등급 BA-13 (13세이상) 구분 TV-Movies
총화수 40 분 X 1 화 제작국 일본

제3회 애니맥스 대상 수상작품이 드디어 애니메이션이 되어 방영된다. 애니맥스 대상은 2002년부터 "내일의 애니메이션 계에서 활약할 인재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애니맥스'가 시작한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콘테스트이다. 작년의 테마는 '로봇'이었는데, 대상을 수상한 원작자는 약관 18세의 미야자키 마야.

인간적인 온기가 느껴지지 않는 '로봇'이라는 소재를 가지고서도 정말로 따뜻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는 작가의 상상력은 정말로 놀랍다. 특히나 "없어야 할 기억들이 늘어 가는" 스즈와 "있어야 할 기억들이 사라져 가는" 호토리, 이 둘의 상반된 관계에서 오는 감동적인 드라마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ED. 「약속(約束)」 노래 : PRISMIX

현재와 그리 멀지 않은 미래. 어느 병원에 입원해 있는 소년 스즈. 그는 오구라 료의 '인격소자'를 이식시킨 인격 플랜트용 로봇이다. 인격소자란 것은 인간의 기억을 데이터로 바꾸어 뽑아낸 것으로, 인격 플랜트용 로봇은 그 인격소자를 주입하는 것에 의해 기억의 주인처럼 행동할 수 있다. 스즈는 죽은 료의 대리체로서 료의 부모들이 원했기에 탄생되어 지금은 조금씩 기억을 정착시키고 있는 중이었다.

스즈는 어느날 구병동에 입원해 있는 시미즈 호토리라는 소녀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스즈가 인격 플랜트용 로봇이라는 걸 알고 "나랑은 반대네."라고 말했다. 호토리는 기억을 잃어가면서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고 마는 병에 걸려 있었던 것이다. "없어야 할 기억들이 늘어 가는" 스즈와 "있어야 할 기억들이 사라져 가는" 호토리. 이렇게나 대조적인 두 사람은 이제부터 어떻게 되는 것인지...

스즈 (Suzu)
성우 : 시라이시 료코 (白石涼子) (Ryoko Shiraishi)


오구라 료라는 소년의 '인격소자'를 이식시킨 인격 플랜트용 로봇. 인격이 완전히 정착되면 오구라 료가 되기로 되어 있다.
호토리 (Hotori)
성우 : 카와스미 아야코 (川澄綾子) (Ayako Kawasumi)


스즈가 병원에서 만난 소녀. 기억이 사라져 가는 병에 걸려 있다고 말한다.
시미즈 카나메 (Kaname Shimizu)
성우 : 이노우에 카즈히코 (井上和彦) (Kazuhiko Inoue)


스즈의 인격 이식을 담당하고 있는 의사. 실은 호토리의 아버지이다.
시미즈 타츠키 (Tatsuki Shimizu)
성우 : 나미카와 다이스케 (浪川大輔) (Daisuke Namikawa)


호토리의 오빠. 장기 입원해 있는 동생을 걱정하여 자주 호토리를 만나러 온다.
우스이 아키라 (Akira Usui)
성우 : 쿠와시마 호우코 (桑島法子) (Houko Kuwashima)


스즈를 돌봐주는 간호사. 스즈에게 료의 기억이 정착되는 것을 관찰하고 있다.
오구라 부부 (Mr. & Mrs. Ogura)
성우 : 이즈미 히사시 (いずみ尚) (Hisashi Izumi)
성우 : 도이 미카 (土井美加) (Mika Doi)


오구라 료의 인격 플랜트를 부탁한 료의 부모. 잃어버린 아들을 대신할 존재로 스즈를 바라고 있다.
http://bestanime.co.kr/newAniData/aniInfo.php?subPageType=introduction&idx=2182&viewType=&initialKey=&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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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화점 - 금기의 사랑과 묘한 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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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기능을 발휘못하는 왕 주진모와 평생 그를 보필하던 호위대장 조인성과의 동성애...
후계자를 위한 조인성과 왕비 송지효와의 섹스.. 그리고 사랑...
그리고 이 둘 사이와의 관계에서 방황하고 흔들리는 조인성의 아름답고, 슬프지만, 비참한 결말...

역사적인 내용보다는 주로 금기된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전개되어가는 이야기...
섹스신도 꽤 자극적이고, 주진모와 조인성의 키스신도 확깬다~
좀 야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팽팽한 긴장감과 배신과 사랑에 대한 멋진 멜로영화를 본듯하다...
주진모의 심정도 이해가 가고, 조인성의 심정도 이해가 간다긴 하다만...
하지만 과연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니 좀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삼각관계속에서 미묘한 심리를 잘표현했고, 전투신도 멋지지만... 가족끼리 보기는 상당히 난감할듯...


개봉 2008년 12월 30일 

감독 유하 
출연 조인성 , 주진모 , 송지효 , 심지호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ssanghwa.co.kr  

금기의 사랑이 역사를 뒤흔든다

격정의 고려말, 왕과 왕의 호위무사 '홍림'

원의 억압을 받던 고려 말, 친위부대 건룡위의 수장 '홍림'은 대내외적 위기에 놓인 왕을 보필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그러나 후사문제를 빌미로 원의 무리한 요구는 계속되고, 정체불명의 자객들이 왕의 목숨을 위협하자, 왕은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거부할 수 없는 선택, 엇갈린 운명

왕의 명령이라면 목숨처럼 따르는 홍림, 왕은 고려의 왕위를 이을 원자를 얻기 위해 홍림에게 왕후와의 대리합궁을 명한다.
충격과 욕망이 엇갈린 그날 밤, 세 사람의 운명은 소용돌이 치기 시작하는데...

금기의 사랑과 역사의 광풍에 휘말린 이들의 대서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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