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도서를 전문으로 하는 한빛미디어에서 PDF파일을 판매하는 ebook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전자도서(ebook)이라는것이 종이책이 아닌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에서 보는 방식이니 이북이 맞기는 한데, 보통 ebook서비스는 drm이 걸려있어서 인증된 기기에서밖에 보지 못하는 서비스가 대다수인 상황에서 pdf만으로 제공을 하는것을 보니 좀 생소하기는 합니다.
불법복제가 만연한 한국에서 하나의 도전인듯한데, 위의 한빛미디어의 글을 읽어보시면 이런 시도에 대해서 공감이 가기는 합니다. 한마디로 악플보다 가슴아픈것은 무플이라고 할까요...^^
한빛미디어 ebook 사이트 바로가기 - http://www.hanb.co.kr/ebook/ebookmain.html
위 사이트에 가시면 구입이 가능한데, 아직은 4권밖에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데, 출간예정 ebook을 보니 지속적으로 늘려갈듯한데, 다만 종이책으로 잘팔릴만한 책이라기 보다는 약간은 대중성이 없거나, 특정분야에 전문적인 내용을 기술하는 책 위주인듯 합니다.
현재 무료로 유지보수하기 어렵게 코딩하는 방법(평생 개발자로 먹고 살 수 있다)라는 책이 배포되고 있으니 한번 받아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무료책을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하기를 누르면 신용카드나 현금이체없이 결제가 완료됩니다.
결제를 하고나면 바로 ebook 다운로드 사이트로 이동을 합니다.
다운로드 페이지인데, PDF를 누르면 바로 다운로드가 되더군요.
PC컴퓨터에서는 바로 다운이 되어서 pdf 뷰어로 열어보면 되고, 아이폰, 아이패드에서는 원하는 앱을 연결시키면 되고, 안드로이드에서는 PC와 마찬가지로 다운받은후에 뷰어 앱으로 보시면 됩니다.
Polaris Office(폴라리스 오피스), 스마트폰용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편집, 보기가 가능한 오피스 앱 프로그램(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용)
구글 드라이드(Google Drive), 외장하드 USB처럼 PC, 스마트폰, 테블릿에서 클라우드서비스로 사용해보는 방법
한컴오피스 뷰어 아이폰 에디션(HancomViewer), 강력추천 무료 Viewer App(텍스트, 이미지, PDF, mp3 음악파일) 사용방법
ezPDF Reader, 안드로이드 PDF파일을 볼수있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앱
가볍고 빠른 Foxit Reader, pdf 뷰어 아직도 Adobe Reader를 사용하시나요?
CloudReaders, 아이패드(ipad2)에 PDF 파일을 넣고 보는 앱(app)의 사용방법
전용 뷰어 앱이 없다는것이 큰 단점인데, PC나 ipad, iphone, android 모두 무료 pdf 뷰어 앱이 있으니 그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아이패드에서 pdf다운을 누르니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그냥 보여지네요.
안드로이드라면 pdf viewer앱에서 부르면 되지만, ios에서는 원하는 앱과 연결을 별도로 해주어야 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에 파일(동영상, 텍스트, pdf 등)을 iTunes(아이튠즈)와 usb를 이용해서 집어넣는 방법
PC에서 다운받으면 위와 같은 방식으로 넣어 동기화를 시켜도 되고, 위 화면처럼 safari brower에서 우측상단을 클릭하면 다음에서 열기... 하는 버튼이 나오는데, 그것을 클릭하면 pdf를 볼수 있는 앱들의 목록이 나옵니다.
저 같은 경우 notability, ghostwriter, ftp sprite, goodNotes, smart office2, cloudReaders, hancomViewer, iscope, cloudOn, Gdrive 등에서 불러올수 있네요.
한컴오피스 뷰어 아이폰 에디션(HancomViewer), 강력추천 무료 Viewer App(텍스트, 이미지, PDF, mp3 음악파일) 사용방법
한컴뷰에서 가로모드로 보니 좀 불편하고, 세로모드에 최적화되어 있는듯합니다.
CloudReaders, 아이패드(ipad2)에 PDF 파일을 넣고 보는 앱(app)의 사용방법
아이패드에서 zip파일 보기도 지원하는 만화책 보기 좋은 무료앱 CloudReaders
여러가지 앱중에서 가로모드로 양쪽보기를 지원하는 클라우드리더가 가장 괜찮기는한데, 폰트는 좀 가독성이 떨어지는듯 합니다. 만약 뉴아이패드에서 보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프로그래밍, 개발쪽에서 참 좋은 책을 많이 내고 있는 한빛미디어에서 참 좋은 시도를 하는듯 합니다.
다만 전용뷰어가 없어서 유료앱이 아닌, 일반뷰어로 보면 밑줄긋기나 메모등이 지원이 안되어서 읽는 기능자체만 되기때문에 좀 불편한 점이 있고, (ibooks라도 지원이 된다면 좋을텐데 찾아보니 좀 올리는 과정이 복잡한듯하더군요) 현재 한빛측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도 약간을 몸을 사리는지 계약문제인지, 기존의 유명도서는 없고, 그리 지명도가 높은 책은 출간되지 않고 있는것이 흠이라면 흠인데, 아마 한빛측에서도 많이 고민하고, 조금씩 관련도서를 넓혀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빛미디어 ebook 사이트 바로가기 - http://www.hanb.co.kr/ebook/ebookmain.html
어찌되었던 프로그래머나 개발자에게는 좋은 소식인데, 오픈 이벤트로 포인트도 적립해주고, 경품도 나누어주니 이번 기회에 한번 사용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Project Planner HD, 아이패드용 프로젝트 플래너 앱 할인이벤트(Gantt Chart 지원)
예전에 한번 보다가 가격이 떨어지면 구매를 할까 했는데, 오늘 appzapp으로 $5.99에서 $2.99로 할인 이벤트를 한다고 하네요.
데모 free 무료버전은 따로 제공되고 있지 않은데, 아이폰용 앱도 있는데, 유니버셜앱이 아니라 별도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스크린샷을 보면 microsoft MS-project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제작사 제품 소개 및 간단 메뉴얼 홈페이지 - http://www.peritum.net/index.php/14/3/2
간트차트(Gantt Chart)를 지원하는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프로젝트 기한관리와 작업별 데드라인을 관리하게에 좋을듯 합니다.
Task 작업별로 직업명, 시작일, 종료일, 진행율, 노트등 다양한 속성을 지원하는 등 깔끔해 보이는듯...
동시에 여러개의 프로젝트를 관리할수도 있는듯 합니다.
다만 구입을 하지 않은것은 동기화(sync)기능이 없고, 댓글을 보니 한글을 지원안한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프로그램도 좀 불안하다고 하네요...-_-;;
Pocket Informant (PI), 구글캘린더, Google Task를 한눈에 보고, 관리할수 있는 GTD Todolist 앱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Toodledo,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는 Todolist 홈페이지 사이트 사용법과 PC용 taskangel, 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용 2DO
Agile Project Manager(Scrum Sprint Planner), 애자일 프로젝트 매니저 아이패드(ipad)용 앱 할인판매중입니다.
걍 To Do list 프로그램이나 마인드맵으로 대체를 하는것도 좋을듯 하네요...-_-;;
예전에 MS 윈도우 모바일(wm)폰에서의 projectplan이나 Project-ing 등은 mpp, mpt(ms 프로젝트 확장자파일)과 동기화 기능도 아주 잘 지원을 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을 했었는데, 클라우드 서비스없이 로컬로만 프로젝트를 관리하는것은 1인개발자나 정말 소규모 프로젝트팀이 아닌 경우에는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듯한데, wm 8.0버전과 제대로된 루미아폰이 나오면 프로젝트 관리용 앱은 ms-projec와 연동해서 괜찮은 프로그램이 많을듯...
암튼 뭐 찾아보니 그리 괜찮은 앱은 아닌듯하지만, 간타차트 기능이 꼭 필요한 분이라면 한번 사용해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찾아보니 xplan이라는 앱이 한글도 지원되고, 앱도 훨씬도 괜찮은듯 합니다. 다만 가격은 약간 비싼듯...
Pocket Informant Go! - PI의 새로운 일정, 작업관리 프로그램 (아이폰, 아이패드 유니버셜 앱)
Pocket Imformant Pro로 유명한 Web infomation Solutions에서 새로운 버전인 Go!를 내놓았네요.
Pocket Informant (PI), 구글캘린더, Google Task를 한눈에 보고, 관리할수 있는 GTD Todolist 앱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Pocket Informant HD(포켓 인포먼트), iphone, ipad용 일정&할일 관리 프로그램 할인 이벤트
기존의 앱은 아이폰, 아이패드용 앱이 별도로 제작되어서 각각 판매가 되었는데, 이번 앱은 유니버셜 앱으로 구입을 하면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동시에 사용할수 있는데, 가격은 $1.99로 기존 앱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하네요.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는 기존의 인터페이스와 거의 비슷한데, 기존의 버전이 Pro 버전이라면 이번 버전은 Lite버전처럼 단순하게 제작을 한듯합니다.
작업관리도 기존에는 다양한 기능을 지원했지만, 한편으로는 좀 복잡하기도 할수 있는데, 상당히 단순화한듯합니다.
제가 구입을 하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GTD의 개념보다는 단순한 작업관리식으로 접근을 한듯
개인관리 프로그램 GTD 프로그램 LIfeManager
성공하는 사람의 스마트폰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스마트폰으로 인생을 Smart하게 관리한다!
동기화(sync) 기능은 Google Calendar, Google Tasks, Pocket Information online만을 지원하는데, Toodledo와 desktop Sync 기능은 Go!에서는 지원을 하지 않고, 기존의 Pro 버전에서만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Toodledo,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는 Todolist 홈페이지 사이트 사용법과 PC용 taskangel, 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용 2DO
기존의 프로버전을 가지고 계신분은 굳이 또 구입하실 필요는 없을듯 하기는 한데, 기존의 프로버전이 너무 복잡하고,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동시에 사용하고 싶다면 구입을 고려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Pocket Informant (PI), 구글캘린더, Google Task를 한눈에 보고, 관리할수 있는 GTD Todolist 앱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Pocket Informant HD(포켓 인포먼트), iphone, ipad용 일정&할일 관리 프로그램 할인 이벤트
Tasky for Google Tasks, 구글 작업 관리 Todolist를 PC 바탕화면에서 프로그램처럼 사용할수 있는 추천 크롬 위젯
PC와의 동기화는 안되지만, 구글 작업과 동기화가 되기때문에 PC에서는 위의 크롬 위젯을 사용하면 컴퓨터에서도 같이 사용할수 있어서 좋을듯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선레일바이크 -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멋진 풍경을 둘러보는 강원도 추천 여행지 (예약방법, 가격, 운영시간)
강원도 동해바다가 갔다가 서울로 그냥 올라오기 뭐해서 정선에 들려 곤드레밥도 먹고, 화암동굴도 가려고 했는데, 차안에서 레일바이크 이야기가 나와서 수소문을 해서 타보기로 했는데, 솔직히 저는 날씨도 더운데, 시원한 화암동굴이나 가지 뭐 자전거냐 싶었는데, 타고나니까.. 이걸 못탔으면 정말 아쉬웠을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강원도 정선 화암동굴, 자연의 신비와 일제시대의 아픈 과거를 느낄수 있는 추천 여행명소
강원도 정선 백석폭포, 인공폭포이지만 시원하고 멋진 59번국도 도로변의 119m 높이의 폭포
쌍봉우리식당, 강원도 정선 화암동굴 앞 곤드레밥 추천 맛집
강원도 정선 화암약수 - 위장병, 빈혈, 안질에 좋은 산화철탄산수의 약수터
같은 정선이지만 화암동굴과는 거리가 좀 멀더군요. 약 35km정도 떨어져있는데, 레일바이크를 타는곳은 거의 외진곳입니다.
정선레일바이크 홈페이지 - http://www.railbike.co.kr/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하고,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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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시간은 위와 같으며, 주말에 고객이 많은경우 시간적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우천시 비가와도 정상운해을 하며, 우비는 별도로 판매를 하고, 7,8월에는 단체예약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희는 예약을 하지 않고, 일요일 오후 1시경에 전화를 했더니 마지막 시간에 몇석이 남았다고 해서, 도착후에 표를 구입하고, 화암동굴에 잠시 구경을 다녀왔다가 탔습니다.
종류는 2인승과 4인승인데, 혼자오면 2인승을.. 3명이서 오면 4인승을 타야합니다. 2인승은 두명이 같이 페달을 밟고, 4인승은 뒷자리 두명이 페달을 밟고, 앞자리 두명은 편안히 앉아서 가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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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KBS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 강호동일행이 오기도 했고, SBS 조강지처 클럽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했다는데, 표를 못끊으신분들은 위 처럼 기념촬영을 할수 있도록 해놓기도 해놓았더군요.
레일바이크의 역사는 미국서부 골드러시 시절부터 즐기기 시작한것이데, 국제레일바이크협회(Railbike international)도 있다고 하더군요.
레일바이크는 정선외에도 삼척해양, 양평, 대천, 섬진강 레일바이크등이 있는데, 지인중에 한명이 양평레일바이크를 타본적이 있는데, 오르막길이 좀 힘들고, 풍경도 정선만큼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정선레이바이크는 거의 경사가 없는 관계로 그리 힘들지 않게 타실수 있는데, 어떤 분들은 3명이서 타는데, 앞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타고, 뒤에 남자분 혼자서 운행을 해도 될정도입니다.
출발전에 안내원분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는데, 운행중 무단하차 금지, 금연, 음주 금지, 안전사고, 과속금지 등 기본적인 사항을 꼭 지켜주셔야 합니다.
자전거로 패달을 밟다보면 주머니에 있는 스마트폰, 열쇠 등이 떨어질수 있는데, 한번 잃어버린면 찾기 힘든데, 가방에 넣어두시거나, 레일바이크에 있는 짐받이에 꼭 넣어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건 이인승인데, 일반자전거와 비슷한 방식이고, 브레이크는 한사람당 하나씩만 있더군요.
드디어 출발준비... 날씨가 무더울 경우를 대비해서 우산이나 양산, 모자 혹은 썬크림을 바르시면 좋겠지요?
출발역은 아우라지의 구절리역~ 물론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는 않습니다.
출발을 하자마다 나오는 레일 바로 옆의 강.. 동강인가요?
순간포착 기념촬영을 하는곳인데,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여기서 찍고, 30분도 안되어서 인화되어서 액자에 담아서 판매를 하는데... 아래에 다시 이야기하겠습니다.
사진이 잘나오면 구입하고 싶을수도 있으니 이쁘게 포즈를 취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초반에 숲을 지나다보면 마네킹으로 만든 늑대와 호랑이, 사자등도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여기정도까지는 좀 심드렁했습니다. 왜 돈주고 자전거를 타나 싶어서...^^
근데 이제부터 정말 멋진 풍경이 펼쳐지더군요~
이런 다리를 건너는데, 정말 스릴이 넘치더군요~
비가 많이와서 강물이 흙탕물인것은 약간 아쉬움이...
드디어 터널로 진입을... 태어나서 기차터널을 자전거로 통과해보기는 처음입니다~
터널안은 화암동굴이 떠오를정도로 정말 시원한 기온에 바람까지 시원하게 부는데, 분위기도 좋습니다.
연인분이라면 간단한 키스타임을 조심스럽게 가져보시는것도 좋을듯... 다만 안전운전에 유의하세요~
터널은 총 2개가 나옵니다~
터널을 지나고나니 정말 가슴이 확트이는 풍경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이런 풍경들을 어디서 경험해 볼까요...^^
조금 지나면 농사를 짓는 마을을 통과하는데, 옥수수 농사를 짓는곳, 벼농사, 밭농사를 짓는 집들을 지나치는데, 이 풍경도 참 오래간만에 봐서 그런지 좋더군요.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허수아비도...
중간에 보면 아이스크림 슬러시와 찰옥수수를 천원에 판매를 하는데, 슬러쉬를 먹어보았는데, 맛은 그닥별로네요...
출발할때 매표소에서 생수를 5백원에 판매를 하니 더운날에는 구입해서 타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탁 트인 전망이 정말 시원하고, 멋집니다~
아! 중요한것이 앞뒤의 간격인데, 안내원이 설명해주는데, 80미터인가 정도를 유지하라고 하더군요.
너무 천천히 가면 뒷차에 민폐이고, 너무 빨리가면 자신이 좋은 풍경을 못볼수 있으니,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서 운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성격이 급해서 빨리 밟아서 앞차와 붙어서 가시는분들도 보이는데, 자신만 손해입니다...-_-;;
이런 기차 건널목인 교차로도 몇곳이 나오는데, 레일바이크때문에 자동차나 사람들이 대기를 하기도 하더군요
이건 잠시찍어본 동영상입니다.
드디어 도착한 아우라지(auraji)역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스포츠트래커 앱으로 체크를 해보았는데, 대략 거리는 7km정도, 레일바이크를 타는시간은 40분정도, 평균속도는 12km정도이며, 최고속도는 20km정도입니다.
구절리역과 아우라지역 사이는 레일바이크만 다니지만, 도착역인 아우라지역은 청량리와 제천, 영월, 예미, 민둥산등의 역간의 운행이 지금도 되고 있더군요.
청량리역에서는 정선오일장(2, 7일)이 열릴때만 운행을 하는듯 합니다.아우라지는 산수가 아름다운곳으로 문화의 고장이자, 뱃사공의 아리랑 소리가 끊기지 않던 정선아리랑 가사 유래지라고 하네요~
위 노래는 김영임씨의 정선아리랑입니다. 플레이버튼을 누르면 재생됩니다~
4인승이 먼저 출발을 하고, 2인승이 뒤에 오는데, 앞차와 뒷차와의 간격때문인지 아우라지역에서 20분정도 대기를 해야하는데, 기다리는 동안에 역전에 보면 레일바이크 기념사진찾는곳이 있는데, 아까 사진사가 찍은 사진을 그사이에 현상을 해서 액자에 담아서 판매를 하더군요. a4용지 사이즈에 가격은 만원입니다~
걍 사진파일을 전송해주고 천원정도만 받거나, 그냥 무료 서비스로 해주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탑승권은 실명제로 구입시에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는데, 1인당 1일 2대한정으로 매월 2회의 티켓 구매횟수에 재한을 두고 있다고 하는데, 아마 암표장사를 하는 사람들때문에 티켓 구매에 제한을 두고 있는듯...
돌아올때는 정선풍경열차인 아리아리호에 타고온 레일바이크를 묶어서 돌아가는데, 기차는 좀 협소해서 좌석은 몇자리가 안되니 노약자가 있는 분들은 미리 줄을 서서 앉아서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다시금 멋진 구경을 하게되는데, 좀 비좁은것이 아쉽기는 합니다.
레일바이크 탑승장인 구절리역에는 이외에도 기차펜션, 여치의 꿈이라는 카페, 음식점등이 있고, 아우라지역에는 어름치의 유혹이라는 자연친화형 Cafe가 있는데, 사용하지 않는 기차를 재활용한것이니 이곳들도 들려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강원도 정선 화암동굴, 자연의 신비와 일제시대의 아픈 과거를 느낄수 있는 추천 여행명소
강원도 정선 백석폭포, 인공폭포이지만 시원하고 멋진 59번국도 도로변의 119m 높이의 폭포
강원도 정선 화암약수 - 위장병, 빈혈, 안질에 좋은 산화철탄산수의 약수터
인근에 다른 괜찮은 곳들도 많으니 시간을 두시고 천천히 들려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식당 음식점은 레일바이크를 타는곳 앞에도 몇곳이 있기는 한데, 서울의 일반 음식점과 전혀 다를바가 없는데, 가급적 화암동굴 앞에 있는 쌍봉식당이나 중앙식당등 곤드레나물을 압력솥에 쪄서 판매하는 진짜 곤드레나물밥을 드셔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쌍봉우리식당, 강원도 정선 화암동굴 앞 곤드레밥 추천 맛집
산수갑산이라는 식당의 곤드레산나물비빔밥, 정선 레일바이크앞의 음식점
암튼 정선에 들리실 예정이라면 가급적 예약을 해서 꼭 한번 타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은 멋진 여행지코스인데, 날씨나 시간에 따라서 느낌은 다르겠지만, 정말 후회하지 않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은 강력추천 여행지입니다.
칸투칸 K68 아쿠아런 트레킹화, 샌들 대신의 여름 휴가철 필수 아이템인 물가에서 신는 패션신발 겸 기능화
장마에 태풍까지 오고있는데, 조만간 본격적인 휴가철이 오네요~
칸투칸 스포츠샌들, 추천할만한 아쿠아 트래킹화 인터넷에서 구입 사용기
칸투칸 K68 아쿠아런(Aqua & Run) 트레킹화 - 계곡 트레킹에 좋은, 패션 신발과 샌들의 장점을 하나로 합친 추천 제품
저번에도 한번 계속에서 사용한것을 소개를 했는데, 이번에 바닷가에 놀러갔을때 또 사용해보니 아쿠아 트레킹화가 정말 괜찮은 제품인듯 하더군요.
칸투칸 K780 아쿠아트레킹화 더 커버-여름철 물놀이,계곡 트레킹에 좋은 추천 제품 사용기
위 제품은 2013년 신상으로 디자인, 기능등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추천제품입니다!
여름에는 주로 이런 슬리퍼를 많이 신고다니는데, 바닷가에서는 이런 슬리퍼를 신고 다니는것이 편하기는 가장 편라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피부가 민감해서 상처가 많이 나시는 분들은 발이 까지는 경우가 많고, 잘 벗겨지기도 합니다.
더욱 귀찮은것은 바닷가나 잠깐 앞에 왔다갔다 할때 정도는 괜찮지만, 좀 먼곳을 다녀오거나, 오래 걷고 싶은 경우에는 다리나 무릎에 부담이 되기때문에 보통 여행을 갈때는 운동화 따로, 슬리퍼를 따로 가져가야 하는데, 이럴때 괜찮은것이 아쿠아런 트레킹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민박이나 모텔에서 바닷가를 나갈때 고민이 드는것이 운동화를 신고가야하나, 슬리퍼를 신고가야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리가 가까우면 상관이 없는데, 좀 먼경우 슬리퍼를 신고가자니 발이 좀 아프고, 운동화를 신고가자니 모래사장에서 놀기 힘든데... 둘의 장점을 잘 합쳐놓은듯~
일반 운동화처럼 신고 다닐수도 있고, 물도 잘빠지기 때문에 모래사장이나 계곡등 물가에서도 신기에 정말 좋아서, 피서지에 따로 슬리퍼가 없어도 되더군요~
다만 단점이 없는것은 아닌데, 막 신고 벗기에는 슬리퍼만한것이 없기는 하고, 신발형태이기때문에 발목까지 쑥들어갈 정도의 모래사장이나 바닷가 속에 신고 들어갈 경우 모래가 신발속에 들어와서 신발을 벗고 털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는 합니다만... 뭐 그런 경우는 많지 않을듯 합니다.
칸투칸 스포츠샌들, 추천할만한 아쿠아 트래킹화 인터넷에서 구입 사용기
이런 경우에는 스포츠샌들 제품도 한번 고려를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번에 하조대와 낙산해수욕장에 다녀왔는데, 낙산에 가면 꼭 들리는곳이 방파제와 등대가 있는 용바위인데, 함께 간 일행들은 슬리퍼를 신고 와서 위험하다고 안들어왔지만, 저는 이 신발을 신고 용바위의 맨앞까지 가서 잠시 놀다가도 왔습니다.
물속에서도 신을수 있다는 기능적인 측면외에 패션 슈즈로써의 멋도 상당히 괜찮은 제품이 아닐까 싶은데, 올 여름 휴가지로 바닷가나 계곡 등의 물가를 가신다면 추천하고 싶은 제품인듯 합니다.
리디북스(ridibooks), 만화책 판매외에 500원에 빌려보는 전자책(ebook) 만화 대여제 서비스 오픈(안드로이드, 아이폰, 아이패드)
리디북스에서 만화책 대여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보통 전자도서 ebook 등을 판매하는것이 대부분인데, 꽤 독특한 시도를 하는듯 합니다
만화책같은 경우는 매니아층에서는 수집해서 모으는 경우도 많지만, 상당수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스캔본등을 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꽤 좋은 시도가 아닐까 싶은데, 이를 계기로 합법적으로 독자들을 모으는 계기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리디북스(Ridibooks), 마이북기능으로 Text(텍스트, txt) 파일을 전자책으로 만들어서 보는 방법
리디북스(Ridibook)와 카카오톡 플친하면 베스트셀러 7권을 무료로 주는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리디북스(Ridibooks) -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전자책 ebook 프로그램
가격은 보통 500원정도로 상당히 저렴한 편인데, 대여기간은 3일정도가 되면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갤럭시탭의 앱에서 삭제가 되는 방식인듯 합니다.
그리고 전권대여를 하면 20% 할인을 해주는데, 예를 들어 한권에 500원인데, 10권을 모두 빌리면 5천원에서 20%를 할인해서 4천원에 빌려주는 방식입니다.
물론 평생 소장하고 싶을 경우에는 구매도 가능합니다.
신의 물방울 대물, 쩐의 전쟁, 용비불패, 신세계 에반게리온 등 유명한 만화도 꽤 많이 있습니다.
다만 슬램덩크, 사채꾼 우시지마, 리얼, 허영만 만화등 몇개를 검색해보니 안나오는것을 보니 아직 계약이 안된 출판사 업체의 만화는 제공되지 않는데, 뭐 차차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다가 리디북스는 하나의 아이디로 5개의 기기(PC에서는 안되고, 안드로이드폰, iphoe, ipad, 태블릿등)에서 볼수 있는데, 친구, 가족들과 공유를 해서 보는 방법을 이용하면 아주 저렴하게 이용하게 되는듯 합니다.
리디북스 만화 대여제 홈페이지 - http://ridibooks.com/pc/event_main.php?idx=331
특히나 신간만화가 나왔을때 궁금하면 이 서비스를 이용해보면 좋을듯한데, 관심있으신분은 한번 사용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강원도 양양군 낙산사 절, 화제후 무료입장 폐지하고 다시 사찰 문화재구역 입장료 징수
작년 여름에 찾아가고 1년만에 찾아간 낙산사... 오전 9시경에 입장을 하려고하는데, 허걱~ 다시 입장료를 징수하더군요.
2005년 큰 화제로 대부분이 소실된후에 무료입장을 실시했는데, 제건공사가 완공되고도 무료입장을 고수하더니, 이제는 다시 원래데로 돌아갔네요...-_-;;
입장료는 어른 개인이 3천원이고, 청소년, 학생, 군경은 1500원, 어린이는 1000원이며, 단체할인은 조금씩 더 할인이 되는데,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경로증 소지자), 7세미만 어린이, 국가유공자 등은 면제가 된다고 합니다.
입장료징수는 입구에서 하지 않고, 조금 들어가면 별도의 매표소가 있습니다.
저희는 강원도에 내려오는 길에 들려서 입장료가 좀 아깝기도하고 해서, 다음날 국수 무료 공양을 할때 오기로 했는데, 정선으로 가느랴고 다시 못들렸네요...-_-;;
3천원이라는 돈이 조금 비싼감이 있고, 뭐 이런것까지 돈을 받나 싶기는 한데, 다른곳은 몰라도 낙산사는 돈주고 들어가서 볼만한 곳인듯 합니다.
낙산사 해수관음상 에서 보는 바다의 전망은 정말 멋진 명소이며...
낙산사 - 꿈이 이루어 지는 길 은 고즈넉한 숲길을 걷는듯하며...
낙산사 홍련암 은 멋진 바다와 바닥에 바다가 보이는곳이며..
낙산사 의상대 은 멋진 정자로 동해바다와 낙산사의 전경을 보기 좋은 곳입니다.
뭐 매번가서 식상하시다면 굳이 돈내고 들어갈 필요는 없겠지만, 초행길이라면 꼭 한번 들려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걍 멀리서 사진만 몇장 찍어봤습니다. 의상대는 보수공사를 다 끝냈는데, 이걸 볼때마다 궁금한것은 얼마나 심한 태풍이 와서 의상대가 파손이 됬는지 궁금하더군요...^^
입구부근에 있는 다래헌은 절과 상관없이 기념품과 차를 판매하는 카페같은 곳인데, 정말 멋진 집인듯한데.. 영화 건축한개론에 나오는 제주도 가정집에 못지 않은곳인듯 합니다
낙산사 입구 주차장에서 바라본 동해바다... 전망 좋습니다.
참고로 낙산사 입구 주차장이나 낙산비치호텔은 주차장이 유료입니다. 낙산 주차장쪽(해양경찰소 앞)에 무료로 주차를 할곳이 많으니 무료 주차를 하시고, 낙산빅치호텔 언덕말고, 회센터를 지나서 방파제 있는쪽에 나무계단이 있으니 이쪽으로 올라가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낙산해수욕장 방파제와 용머리 바위...
낙산사 종합안내도 사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천년고찰 낙산사에 대한 설명으로 신라시대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절로 다사다난한 낙산사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멀리서 바로본 의상대
용머리바위에서 바라본 해수관음상... 보살님이 저를 바라보고 계신듯...
입장료가 유료화 된것은 솔직히 좀 안타깝기는 한데,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들려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근데 친구의 한마다기 떠오르네요... 입장료 받아서 도박 판돈하는거 아니냐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