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갔다가 어린이집에 다니는 조카와 가지고 놀면 괜찮겠다는 생각에 구입한 추억의 그립볼입니다.
어린시절에는 이런 제품이나 야구 글러브를 가지고 캐치볼을 하고, 야구 시합을 동네에서 친구들과 하기도 했는데, 공터는 싹 없어지고, 아파트가 들어서고 해서 요즘에는 어디 바닷가나 캠핑장에나 가야 할수 있는듯 합니다.
이마트에서 8천원대에 구입을 했는데, 인터넷에서는 6천원대에 판매를 하네요.
난지캠핑장이나 수영장, 바닷가 같은 곳에 가면 판매를 하기도 하는데, 가격은 만원이 훌쩍 넘어가는데, 구입해서 아이들과 가지고 놀다가 차 트렁크에 넣어두고 여행에 가서 사용을 해도 좋을듯 합니다.
since 1990 the original GripBall로 이 회사가 처음으로 만든 원조 제품인가 보네요.
soft and safe로 안전하고, 3세 이상이면 가지고 놀수 있다는데, 공이 테니스공 같은거라서 앞에서 맞으면 아픕니다...-_-;;
오리지널 그립볼 사용설명서로 야구게임에서 착안해서 90년도에 개발을 했다고 하니 이런 제품이 나온지가 25년도 안되었는데, 세계적인 힛트상품이라고 하는데, 뭐 현재는 특허권이 없어서 아무나 만드는듯...
원판 뒷면에 밸크로 손잡이가 있어서 손의 크기에 따라 자우롭게 조정이 가능하고, 100% 분해 조립이 가능하며, 운동장, 공원, 수영장, 해변가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물가에서 노는게 가장 큰 장점이겠지요~
밸크로 공은 오래 사용을 하다보면 접착력이 저하된다고 하는데, 공만 별로도 다시 구매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맥템(magtem) 홈페이지 - http://www.magtem.com 전화번호 070-8118-3515
놀이완구로, naman trading company에서 제조하고, 재질은 pp pevelcro이로 맥템에서 수입판매를 하는 제품~
구성품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직접 찍어본 제품 개봉기와 설명 및 아이와 캐치볼을 방안에서 잠깐 해본 동영상입니다.
아직 유치원생으로 어리고, 그러고보니 이런 캐치볼은 처음이라서 그런지 큰 재미는 못느끼는듯한데, 나중에 놀이터같이 넓은곳에서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단점이라면 뒷면에 손잡이 부분이 조금 꺼칠해서 잘 조절하지 않으면 조금 아픈데, 몇번 사용하다보면 익숙해 지더라구요~
암튼 하나 구입해 두시면 괜찮은듯 한데, 위 제품은 정품이라서 그런지 약간 비싼편이고, 국산이나 다른 중국산 제품을 보면 아주 저렴한 제품들도 많은데, 한두개 구입해두시면 물놀이나 넓은 공터에서 아이나 친구와 재미있게 보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클볼(Knuckleball)-팀웨이크필드, RA 디키의 이야기를 그린 EIDF 2012 스포츠 다큐멘터리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