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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iN /맛집, 여행 1002

낙산사 보타전, 강원도 낙산해수욕장 부근의 절의 대웅전 보통절에 대웅전은 없고, 보타전과 원통보전이 존재하는 낙산사... 보타전 올라가는 길의 보타락 앞의 연못... 공중사리탑 부처님 진신사리 출현에 대한 내용... 사리와 사리신안에 대한 유래를 설명한 글... 낙가산 낙산사는 강릉에서 약 72km의 거리에 있으며 행정구역상으로는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55번지에 속해 있다. 한말에는 금강산 건봉사의 말산이었으나 규모와는 달리 매우 유서 깊은 사찰이다.낙산사를 건립한 의상조사는 신라 진평왕47년에 출생, 29세 때 황복사를 출가하였다. 속성은 김씨였다.{삼국유사}에는 문무왕원년(661), 37세의 나이로 당에 들어가 그곳에서 10년간 수업한 뒤 671년에 귀국했다고 적혀 있다. 671년이라면 고구려가 멸망 한 지 3년째되는 해로 당이 한반도 전체를 직접 .. 2009. 7. 14.
한계령 휴게소 서울에서 국도를 타고 강원도로 넘어갈때 주로 넘어가는 한계령... 올때는 미시령을 이용하고는 하는데, 이번에는 올때 갈때 모두 한계령을 이용... 해가 지고 날이 맑아서 별이 보이는 경우에는 한계령 휴계소에서 조금 내려가면 불빛이 하나도 안보이는 곳에 차를 데고, 누워서 별을 보면 은하수가 뚜렸하게 보일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가 보여진다... 이럴때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틀어놓으면 금상첨화...^^ 좌측의 설악산으로 들어가는곳으로 가면 대청봉쪽으로 가게되는데... 대략 5-6시간 정도가 걸리는듯.... 날이 좋은 경우에는 동해바다가 보이기도 하는데, 오늘은 흐려서... 시간이 촉박하지 않다면 천천히 가면서 주위의 경치를 살펴보시는것도 좋을듯... 여기서부터는 돌아오는 길에 비가 올때의 풍경입니다..... 2009. 7. 14.
옥녀탕 휴게소-강원도 인제에서 한계령 가는 길에 있는 현재는 폐쇄된 물이 맑고 멋진 장소 작년 이맘때 자동차로 한계령에 올라가다가 이곳에 들려야지 했는데, 못찾았아서 그냥 지나쳤는데, 이번에 보니 휴개소가 문을 닫아서 밤에는 못찾은듯....아는 형들과 설악산 대청봉에 가다가 밤에 이곳에서 차를 세우고, 밤하늘의 은하수를 바라보면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들으면서 황홀했던 기억이... 이번에는 저녁 무렵에 지나가다보니 바로 알게 되었는데, 현재는 철조망까지 쳐서 완전히 폐쇄되어 있다는... 아무튼 한계령을 넘어가시는 분들은 옥녀탕 휴게소에 잠깐 들려서 뒷편의 강물을 잠시 보시다가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물이야 원래 깨끗하지만, 바위도 하얗게 깨끗해서 이곳이 옥녀탕은 아니지만, 참 아름답구나라는 생각이 드는곳인데 폐쇄가 되었지만, 옆의 개천을 멀리서나마 볼수 있습니다. 한계령 휴게소(옛 오색령.. 2009. 7. 14.
낙산사 - 원통보전, 7층석탑, 사리탑, 銅鍾(동종) 몇년전 화재로 완전 소실이 되었던 이곳... 작년에만해도 공사중이더니 이번여행에는 완전 복원이 끝난듯... 복원이 잘되기는 했지만, 느낌은 새로 입주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와 같은 새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다는... 낙산사 7층 석탑 종각에서 눈을 돌려 잘 자란 회양목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대성문(大聖門)이 있고, 제일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이 귀퉁이가 깨어진 채 서 있는 키 작은 7층 석탑이다. 이 석탑은 신라 문무왕 15년 (675)에 건립한 것이라고 하나 현재의 형태는 조선초기의 것으로 보인다. 이 탑은 갑석(甲石)위의 중석(中石)밭침에 연꽃무늬를 새겼고 기단부(基檀部)는 신라의 다를 탑보다 매우 짧아 보이고 옥석(玉石)받이도 매우 간략한 편이다. 2층부터 옥석괴암(屋石怪岩)을 4각으로 크게 나타내고 위.. 2009. 7. 13.
낙산사 무료국수 공양실, 무료 커피 낙산사에서 화재후에 고마움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는 무료국수... 시작한지는 몇년이 되었다는... 일반절들은 보통 일요일 점심정도만 무료 비빔밥이나 국수등을 제공하는데, 낙산사에서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30분부터 오후 1:30분까지 제공... 11시경에 도착을 한 관계로 우선 절을 둘러보기로 했는데, 오~ 커피도 무료로 제공... 이 날 우산도 안쓰고, 우비만 쓰고 다니면서 비를 쫄딱맞아서 엄청 추웠는데, 이 무료 커피 한잔이 추운 몸을 녹여주는데... 정말 거짓말 안하고 내 인생에 가장 맛있는 커피였다... 비가 오고, 앞이 잘 안보이는 좋지 않은 환경이였지만, 또 이러한것으로 위안을 받는다... 12시경에 도착해서 먹어본 국수... 국수, 국물, 김치, 양념간장으로 구성... .. 2009. 7. 13.
낙산사 다래헌-낙산해수욕장 부근의 전망좋은 풍경을 가진 기념품과 찻집 낙산사 정문 입구를 통해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물... 불교 기념품도 팔고, 차도 파는곳인데, 다른곳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기념품들을 볼수 있고, 꼭 절의 기념품을 파는곳보다는 멋진 차집... 꼭 살아보고 싶은 집이라는 생각이 드는곳... 다래헌에서 보이는 낙산 방파제와 등대... 집에 이런 잔디마당에 바다가 보이는 정원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다래헌에서 낙산사쪽으로 들어가는 곳에 있는 돌 비문... 길에서 길을 묻다... 이번 여행의 나의 화두... 낙산사의 출입시간은 여름철에는 새벽 4시에 열어서 저녁 8시에 닫는다고... 화재가 난후에는 입장료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최근에 다시 가서 찍은 사진들... 낙산사 의상대 낙산사 홍련암 낙산사 보타전 낙산사 - 원통보전, 7층.. 2009.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