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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iN /맛집, 여행 1002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미국 월든(Walden) 호수의 사진보기 KBS 특집다큐 - 무소유의 삶, 법정스님 (사진보기) 에서 잠시 보여준 미국 메사추세츠주 콩코드의 윌든호수 법정스님이 좋아하는 사람중에 하나여서 미국 불광사 법회에 갔다가 찾아간곳... 2008/08/01 - [독서 iN] - 월든 2009/07/03 - [Feel 통] - 헨리 데이빗 소로우, 「시민의 불복종」 2009/08/14 - [Feel 통] - 몸을 부지런히 놀려라 나는 삶의 본질과 대면해 내뜻대로 살기 위해 숲으로 왔다 만약 숲이 가르쳐준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내 삶이 헛된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소로우 오두막 굴뚝터... 헨리 데이빗 소로우(Henry David Thoreau, 1817~1862)의 동상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18.. 2010. 3. 15.
퍼니콕(Funny Cock) - 깔끔한 분위기의 치킨전문점 방문기 은평구 이마트근방에 있는 퍼니콕 은평이마트점(355-9244) 가맹점문의 1688-9244 닭만 파는것이 아니라, 점심 식사도 판매를 하는듯 합니다. 실내 인테리어가 닭집이라기보다는 깔끔한 음식점같습니다. 무슨 카페같기도 하네요...^^ 서비스로 나온 오뎅탕... 메뉴판입니다... 퍼니콕 점심특선메뉴로 돈까스, 치킨까스, 오무라이스도 판매를 하네요... 음료나 주류는 일반적인 음식점과 비슷한 수준... 치킨, 골뱅이, 퍼니후라이드, 훈제바베큐, 양념, 매운양념, 휭거, 살로만, 닭다리, 닭날개(윙+봉), 수제 돈가스등의 다양한 메뉴가... 닭똥집, 닭발, 오돌뼈 등 기타 메뉴도 있는데... 참 메뉴가 많습니다... 저희가 시킨 닭날개(윙+봉) 입니다... 닭날개와 닭다리가 들어있는데, 100% 국내산이라.. 2010. 3. 12.
서울시 폭설후 북한산의 눈쌓인 절경의 아름다운 모습 불광역과 구기터널 사이의 북한산 입구부근입니다. 정말 눈이 많이 오기는 왔네요... 등산객들도 여기저기에 보입니다... 오늘같은 날에는 아이젠은 물론이고, 스패너도 필요할듯 합니다. 눈의 꽃... 북한산 수리봉입니다 눈이 많이와서 그런지.. 입산통제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정상에는 아무도 없네요... 아무곳이나 카메라를 들이대면 예술사진 같은 느낌이...^^ 향로봉에 가는 탕춘대 능선입니다. 올해초에 내린 눈보다 양이 적고, 시당국도 제설작업을 서둘러서 도로사정을 원활한듯합니다. 등산객들도 꽤 많이 보입니다... 뭐 오늘같은 절경을 보기가 쉽지 않겠고... 2-3일 이면 다 녹을테고, 아마 이번 겨울의 거의 마지막 눈이 아닐까 싶습니다. 출입통제를 하는지, 위험해서 그런지 다른길로 돌아가는 등산객들도 꽤 .. 2010. 3. 10.
현래장 - 마포의 수타면으로 만든 짜짱, 짬뽕 면발의 정통중화요리 중국집 마포역 4번출구 근방에 있던 현래장이 재개발때문에 인근의 불교방송국 지하 1층으로 이전을 했습니다. 이전을 한후에는 처음으로 찾아가게 됬네요... 지하로 갔지만 꽤 넓은 실내공간을 가진 고급집으로 변신을 했습니다... 맞은편에도 홀이 더 있더군요... 실내의 화면인데, 룸도 따로 북경이런식으로 있더군요... 실내에서는 금연이라는데, 술한잔 하기는 좀....^^ 메뉴입니다.. 고급분위기에 비해서는 그다지 비싸지는 않은 가격입니다. 손짜장면이 4000원부터 시작을 하고, 면종류, 밥종류, 요리부와 코스요리가 있는데 여러종류의 코스가 있어서 선택을 하면 됩니다. 우리가 시킨것은 쟁반짜장 6000원짜리입니다. 먹음직스럽지요...^^ 양은 조금 적은듯한데, 해물은 새우가 많고, 양념도 푸짐합니다... 수타면이라서.. 2010. 3. 9.
부어치킨-싸고,매콤한 배달전문점 닭집 후라이드 구입 시식기와 전화번호 조카들이 방학이라고 놀러와서 사다먹은 옥동자 정종철이 광고모델로 나오는 부어치킨... 크리스피치킨은 7500원, 양념치킨은 8500원... 배달도 된다고 해서 연락처를 받기는 했는데, 배달은 천원을 따로 받는다고... 배달과 판매 위주로 해서 그런지 매장은 좀 협소... 집에 가져와서 먹는데, 후라이드가 양념보다 더 매콤하다...-_-;; 맛은 괜찮은데, 아이들이 먹기에는 조금 부담이 될듯.... 18개월 연서는 그냥 뱉어 버리고, 초딩 기성이는 몇개 먹다가 안먹는다고 하고, 중딩 다정이는 그래도 성의를 봐서 주섬주섬 집어 먹는다... 가격대비로 맛은 괜찮은듯... 오마이치킨 보다는 좀 더 나은듯한데, 물론 미리 튀겨놓은 닭은 다시 튀겨서 주는 방식이니 BBQ와 같은 체인점에 비해서는 좀 떨어지는듯..... 2010. 3. 9.
치킨매니아 응암점, 바삭힌 후라이드 치킨 체인점 방문기 아래 글을 보시면 아주 괜찮은 집으로 소개를 해놓았고, 이후에 닭을 먹을 일이 있으면 이집에 종종 가고는 했는데, 가면 갈수록 점점 실망을 하게 되네요...-_-;; 맛도 전혀 예전같지 않아지는데, 어제는 닭의 뼈가 아니라 살부분에서 냄새가 좀 나고... 주인아저씨도 종업원에게 튀기고, 배달시키고, 서빙시키고, 손님에게는 별 관심도 없는듯... TV를 보고 있는데, 구석에 앉아서 채널만 열심히 돌리고 있더군요.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손님 생각은 안하고, 채널을 확 바꾸니 참...-_-;; 일요일 저녁이라 한가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처음에는 아주 마음에 들었는데, 가면 갈수록 점점 실망이고, 이제는 발길을 끊을듯합니다. 어제 음식점들이 점점 나아지는 집은 없고, 점점 안좋아지는쪽으로 가는지...-_-;.. 2010.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