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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멘터리 살아 있는 지구 - 1편 남극에서 북극까지 의 7편 생명의 요람, 평원 편에서 나온 홍엽세...
아프리카에서 서직하는 조류로 지상에서 가장 숫자가 많은 새라고 하는데,
무려 15억 마리가 무리를 이루고 다닌다고... 전체적인 개체수까지는...^^
아프리카 쿠엘레아는 홍엽새라고도 한다. 참새목 베짜는새과에 속하는 아프리카산의 작은 새이다. 아프리카에서는 방울세로 분류하는 이 새는 작은 새로 무리의 개체수는 어마어마하다. 15억마리가 군무를 이룬다. 곡물을 먹는 홍엽새가 무리를 지어 해를 입히는데, 이들이 나무에 앉으면 가지가 부러질 정도이다. 쿠엘레아(quelea)새는 분홍색을 띠는 번식기의 수컷이다. 많은 개체수 발생으로 작물에 해를 주기도 하며, 나무에 앉을 때 나뭇가지를 부러뜨리기도 한다. 쿠엘레아새는 가시덤불이 있는 지역에서 번식한다. 주변 수㎞에 있는 모든 관목과 교목에는 수컷이 만든 수백 개의 구형 둥지가 널려져 있기도 한다. 수컷은 번식기에 얼굴은 검은색, 배는 분홍색을 띤다. 번식쌍마다 2, 3마리의 유조(幼鳥)가 있는데, 유조는 그해 내에 수백㎞을 떠돌아다니다가 번식한다. <싸란>
정말 쌔까맣다...-_-;;
많은 무리들중에는 숫자가 워낙 많다보니, 모두다 달아가는데 무려 5시간이나 걸린다고...
이런 엄청난 숫자의 새들을 지탱할수 있는것이 바로 초원의 풀인데,
이들은 씨앗까지 먹어치워버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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