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둘레길(Dulegil) - 서울판 올레, 저지대 탐방로 개통 정보

 
북한산 도시자연공원 - 불광독 독박골
집앞 공원에 나갔더니 못보던 푯말이 하나 붙어 있는데, 북한산 둘레길이라고 붙어 있습니다.

1박 2일에서 소개된 제주도 올레
지리산 둘레길 - 1박2일에서 소개된 여행 명소 탐방로
예전에 뉴스에서 제주도 올레길이 명소가 되면서, 북한산에도 둘레길을 만든다고 하던데, 바로 이건가 보네요...

근데 좀 황당한것은 여기가 둘레길인건 알겠는데, 어디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_-;;

북한산 둘레길 전체코스 지도
북한산 둘레길 - 고즈넉한 산행, 사색을 즐길수 있는 멋진 등산코스
이것은 이 둘레길을 잠시 직접 다녀온 산행기입니다.


저 앞에 또 둘레길 표지가 붙어있으니 가다보면 나오겠지만...
위쪽은 언덕으로 올라가야 할지, 내려가야 할지에 대한 정보가 전혀없습니다...
설마 여기가 둘레길의 끝???







나중에 다른 길로 가보니 아까 언덕위로 올라가면 또 둘레길이라는 푯말이 붙어있습니다.



북한산 등산시 불광동 불광사는 두 곳

여기는 구기너털 방향의 불광사쪽인데, 둘레길 표지가 있기는 한데, 위로 가는 길은 북한산 등산코스이고, 아래로 내려가면 아파트인데, 멀리 무슨 안보이던 간판이 보입니다.



이쪽길도 웃긴것이 원래 수리봉(족두리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었는데,
입장료를 징수할때 이쪽은 매표소가 없어서 철조망을 쳐서 길을 막고, 몇일전만해도, 이쪽은 등산로없음이라고 표시를 해놓았었는데, 그 푯말은 사라지고, 둘레길로 변경이 된듯 합니다.



어째 둘레길 표지는 도난의 위험이나, 장난으로 분실되기도 쉽게 설치가 되있는듯 하네요...

아까 작게 보이던 표지판이 새로 세워진 북한산 둘레길 안내 표지판입니다.(Bukhansan Dulegil)
이곳은 하늘길 구간이라는데, 이북5도청 입구방향->징미공원->불광근린공원->불광사까지의 성너머길구간과,
불광사->스카에데크->불광중학교 방면에 이르는 하늘길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중간에 7720, 7211, 7022 버스를 타고 올수 있는 불광대호아파트, 독발골의 위치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북5도청은 아래 지도에서 동쪽방면인데, 남쪽으로 표기가 되어있는데, 아마도 하늘길구간은 향로봉으로 이어지는 탕춘대 매표소 방향으로 이어지다가 이북오도청으로 빠지는듯 싶습니다.


본 안내판은 안내판 제작을 위한 임시 안내판으로 내용상 오류가 있을수 있으니 양해해 달라고...


북한산 둘레길의 윤곽지도 입니다. 아직 도봉산지구쪽은 준비중인듯하고, 북한산을 삥도는 둘레길이 현재 준비가 된듯 합니다.
(전체 지도가 있나 찾아봤는데, 북한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도 아직 없고, 위 사진처럼 전체적인 개괄지도와 이렇게 코스별로 네티즌들이 찍은 지도가 아직까지는 대부분인듯 합니다.)

불광동->구기동->평창동->정릉동->수유동->우이동->우이동길->교현리->효자동->진관동을 잇는 코스인데,

참 좋은 길인것은 분명하지만, 문제는 산자락밑에 집들이나 아파트들이 꽉 들어차서
과연 제주도 올레나 산티아고 순례길처럼 제대로 자연을 즐기면서 산행을 할수 있을지..
그저 도로 옆을 걸으면서 북한산을 주위를 돌아다니게 될지는 좀 더 두고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좀 소개되 제대로 안되었고, 지도를 들고 다니지 않으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것같은데, 그제 올레가 잘되니 우리도 따라해보자가 아니라, 북한산의 나름의 매력을 잘 느낄수 있으면서 힘들지 않게 산책을 하는 멋진 길로 태어났으면 합니다.


북한산 둘레길 - 10점
이승태 지음/상상출판

엄홍길 대장이 추천한 북한산 둘레길에 대한 소개책자도 있으니 필요하신분은 참고해보시길 바라겠고,
주말에는 북한산 둘레길을 직접 산행을 해보고,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길안내에 문제가 있다고 했는데, 아직 완공된것이 아니고, 이런식으로 길안내 표지판을 만들고 있어서 추가로 사진을 올립니다~
꼭 한번 가보시면 멋진 코스라는것을 아실듯 한, 멋진 길인듯 합니다.
지리산 둘레길 - 1박2일에서 소개된 여행 명소 탐방로
북한산 둘레길 - 고즈넉한 산행, 사색을 즐길수 있는 멋진 등산코스

위는 직접 둘레길을 잠시 다녀온 산행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