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녀탕 휴게소 계곡 - 강원도 한계령 가는 길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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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강원도로 갈때 한계령을 넘게되면 나오는 휴계소입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운영을 했지만, 손님이 없는지 지금은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저녁에 지나갈때 날이 좋으면 주위에 건물이 없어서 하늘의 별을 보기에도 좋습니다.
예전에 설악산을 가다가 이곳에서 본 은하수의 장관은 정말 멋집니다~


기회가 되시면 지나가다가 잠깐 들려서 옆의 계곡의 시원한 물을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참 좋은곳입니다.



화장실과 매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화장실은 여자화장실만 오픈을 해놓았고, 그나마 물은 안나옵니다....


무엇보다 멋진것이 이곳의 계곡입니다.
돌이 하얗고, 물이 정말 맑은곳이라서 그냥 뛰어들고 싶더군요~










벼랑과 같은 경사에 나무들도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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