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의 시간관리 습관 도서 서평 - 나만의 시간관리 만들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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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대부분 시간이 없다, 너무 바쁘다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생활의 패턴을 보면 그리 시간이 없어보이는것도 아니고, 술자리에 앉아서 그러한 푸념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겠지만요...-_-;;

시간이 없다면, 부족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루 24시간을 25시간처럼 살면 좋겠지만, 그럴수는 없는것이고, 당연히 쓸데없는 일에 낭비하는 시간들을 확보해야 할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우리들의 행동은 습관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낭비되는 시간들에 대해서 우리는 거의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는것이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행동연구심리학자로 다양한 사례와 연구등를 통해서 우리의 삶속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일들중에서 잘못 사용되고 있는 시간은 없는지, 어떻게 그 시간을 아끼고 절약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120여개의 생활, 업무, 여가, 휴식, 학습 등의 다양한 경우에 있어서 팁을 제공하는 책이라고 할까요?
저자의 말따라 다양한 120여개의 시간관리습관을 모두 지키고 있는 사람은 있을수 없고, 120여개의 내용들이 서로 상호모순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총 120여개의 시간관리습관을 보면서, 자신이 부족한 부분, 자신이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있던 부분에 생각해보게 해주고, 개선을 할수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하루에 4분의 시간이 개선된다면, 일년으로 치면 하루(365일 * 4분)라는 시간이 벌어집니다.
사소하면서도 잘못된 습관 하나의 개선으로 24시간이라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몇개의 개선으로 통해서 그 하루하루들이 우리의 인생을 바꿀수 있지 않을까요?

특히나 아침, 환경, 계획, 업무, 휴식, 시간, 학습, 잡무, 여가 등의 카테고리로 구분을 해놓았기 때문에, 특히나 자신이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하는 부분을 점검해보면서, 자신의 삶에 시간관리습관을 적용하고, 활용한다면 많은 효과가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서점에 나가면 수많은 책들이 성공을 이야기하고, 시간관리를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그런것에 대한 정답이나 표준이라는것은 없습니다.
어떤이의 책 한권을 읽는다고, 성공을 하거나, 갑자기 시간관리습간이 확 바뀌지는 않을것입니다.
수많은 다양한 사례속에서 자신에게 맞는것을 찾아가고, 자기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것이 성공이고, 시간관리가 아닐까요?

성공한 사람들의 시간관리습관 - 8점
퀸튼 신들러 지음, 김영선 옮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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