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프라임 - 젊은 도전, 전통시장 100일의 기적

 


대형마트, 동네 슈퍼등으로 점점 손님이 줄어드는 재래시장...
의정부 제일시장은 이미 경기도의 지원으로 리모델링을 했지만, 젊은이들에게는 외면을 받고 있는 현실에서 대학생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학생들이 100일동안 연구, 분석 등을 통해서 시장을 바꾸어 보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
1시장 - 1대학 자매결현 협약을 맺고, 사기막골도자기시장과 단국대학교가 협약을 맺은것처럼 이런 일들이 시행되고 있는데, 대학생들은 점포개선팀, 이벤트팀, 인프라팀 등으로 나누어서 개선과 사례분석을 통해서 접근을 해나간다...
하지만 아직 어려서 그런지, 좋은 유명대학의 자부심인지 모르겠지만, 소통의 부족, 상인의 입장에 대한 배려부족 등으로 사업은 난항을 겪기도 하지만, 다시금 상인들이 손길을 내밀도 조금씩 개선을 해가는 이야기...

뭐 100일동안으로 큰 변화가 이루어진것은 아니지만, 젊은이의 시각에서 재래시장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것은 참 좋았지만, 접근방식에서는 조금 서툰듯한 느낌...

MBC 후플러스-10원 전쟁’의 내막-대형마트, 슈퍼마켓, 재래시장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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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도전, 전통시장 100일의 기적

방송일 : 2010. 6.8  화요일 밤 1시
 
“실업자 500만 시대,
 노쇠해 가는 전통시장에 젊은 피를 수혈하고, 청년실업을 해소한다“
이 프로젝트의 주역은 시장을 젊은이들의 문화놀이터로 만들고, 시장의 자투리 공간을 청년 실업자들의 창업 점포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젊은 도전’ 팀. 전국의 유명대학 31명의 공대, 미대, 상경대 학생들이 자신들의 지식과 열정을 총 동원한다. 대학생들과 상인들이 함께 울고 웃는 100일의 기록을 통해, ‘문화가 흐르는 전통시장’ 그 희망의 조건을 제시하고자 한다.

의정부 제일시장에 수상한 녀석들이 떴다!

670여개 점포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시장 사람들을 설득하고 다니는 잘 생긴 녀석들. 전통시장을 젊은이들이 찾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팔을 걷어붙인다. 알고 보니 학벌까지 좋다. 모두가 내노라 하는 명문대 재학생들이다.

열아홉 막내에서부터 스물아홉 맏이까지, 이번 프로젝트에 무보수로 참여하는 녀석들의 사연은 두툼한 계획서만큼이나 다양하다. 글로벌 기업의 신입사원 연수를 연기하고 온 녀석, 맘먹고 준비했던 해외여행을 접고 온 녀석도 있다. 그 중에서도 유난히 시선을 끄는 3인방,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 직성이 풀리는 강민,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할 말은 다하고야 마는 혜민과 아름... 취업기회, 스펙 쌓을 기회도 버리고 전통시장에 뛰어든 그들의 당찬 도전 이 시작된다!

상인들의 허락을 받는데 성공한 대학생들은 벽화로 시장의 분위기를 젊고 화사하게 바꾸고, 청년 점포창업의 동력이 될 청년 실업자들을 모집해 지원교육에 들어가고, 일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 쿠로몬까지 답사하고 돌아온다. 그러나 시장 명소화 과정에서 ‘소통’의 문제에 직면하면서 상인들의 극단 적인 반응을 불러온다. 프로젝트가 예상보다 장기화 되면서 대학생들의 이탈도 가속화 된다. 외우내환의 위기 속 ‘젊은 도전’팀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