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달라스 브랜든, 탬파베이에 퍼팩트 게임

 
mlb.com에서 오늘의 경기 스코어를 보고 있는데, 아메리카리그 동부지구의 선두를 달리고 있던 템파베이가 오클랜드에게 이틀연속으로 패하면서 양키스에게 선두 자리를 내어 주었더군요...

근데 가만히 보니 안타가 하나도 없습니다...
노히트노런을 당했구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경기스코어표를 자세히 들여다가보니 포볼도 에러도 하나 없는 퍼펙트게임을 당했네요...-_-;;



투수는 얼마전 투수마운드를 침범했다고 뉴욕 양키스의 알렉스로드리게스와 맞짱을 뜰뻔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왼손 투수 댈러스 브레이든(27)입니다.


메이저리그 사상 19번째의 퍼팩트게임이라고 하네요...

Tampa BayABRHRBIBBSOLOBAVG
Bartlett, SS 3 0 0 0 0 0 0 .248
Crawford, LF 3 0 0 0 0 1 0 .308
Zobrist, 2B 3 0 0 0 0 0 0 .259
Longoria, 3B 3 0 0 0 0 1 0 .325
Pena, C, 1B 3 0 0 0 0 0 0 .183
Upton, B, CF 3 0 0 0 0 2 0 .225
Aybar, W, DH 3 0 0 0 0 2 0 .273
Navarro, C 3 0 0 0 0 0 0 .150
Kapler, RF 3 0 0 0 0 0 0 .220
Totals 27 0 0 0 0 6 0 .251


OaklandIPHRERBBSOHRERA
Braden(W, 4-2) 9.0 0 0 0 0 6 0 3.33
Totals 9.0 0 0 0 0 6 0 3.77




지난 시즌과 올시즌을 봐도 그다지 놀라울만한 성적은 아닌데, 대단한 일을 해냈네요...

http://mlb.mlb.com/video/play.jsp?content_id=7935305

위 사이트에 가면 perfect game이 결정되는 순간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미국의 어머니의 날에 어머니 할머니와 끓어않고 우는 모습이 참 멋지고, 박수를 보냅니다.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할머니라고 하네요...)

홈구장에서 어머니의 날에 사랑하는 가족앞에서의 퍼팩트게임이라니 얼마나 자랑스러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