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다이아몬드(black diamond) 란?

 
원래의 의미는 흑다이아몬드라고 석탄을 일컽는 말이라고...

하지만 최근에는 남아공에서 중산층으로 뛰어오른 흑인들을 지칭하는데, 상당한 소비력을 과시하는데, 흑인 중산층도 남아공에서는 BMW를 타는구만...



백인 못지않은 경제력과 구매력을 지닌 흑인 중산층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는데요..이런 사람들을 ‘블랙 다이아몬드’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일부만 경제적으로 성장하다보니 흑인 간에도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교육받은 흑인 사무직들, 이른바 블랙 다이아몬드가 늘면서 이들이 해외로 나가고 세계적인 와인들을 접하고 배우면서 수입 와인 수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값비싼 수입 제품들을 구입하는데 스스럼없는 흑인 중산층들, 이들은 이른바 블랙 다이아몬드라 불립니다. 그 수는 2-300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월 소득 천 달러 이상의 신흥 흑인 중산층인 블랙 다이아몬드는 흑인 정권이 들어선 뒤 등장했습니다. 특히 2000년대 중반부터 그 수가 해마다 10% 이상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세계 경기 침체로 성장세가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블랙 다이아몬드의 구매력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블랙 다이아몬드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10-15년 전엔 중산층 수준에 이른 흑인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제 남아공 시장에서 블랙 다이아몬드는 백인의 구매력과 맞먹는 주요 소비계층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다양한 문화에 개방적이고 쉽게 적응하는데다 중산층 이하 계층의 소비에도 영향을 미쳐 다국적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소비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블랙 다이아몬드를 이해하는 것은 외국 기업들이 남아공 시장에서 성공하는데 핵심적인 요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인종차별정책으로 백인 정권 시절 인위적으로 생긴 흑백간의 차별을 바로 잡기 위한 적극적 조치입니다. 그 결과 등장한 블랙 다이아몬드는 최근 10년간 남아공이 해마다 5% 안팎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 남아공, 블랙 다이아몬드가 뜬다

뭐 이로 인해서 양극화 현상도 생기고 있다는데, 현재 중국, 인도 등의 아시아가 신흥국가로 떠오르고 있는데, 차후에는 블랙다이아몬드의 아프리카에 대한 이야기도 생겨 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