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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인 그리스 희곡을 몇 권 읽었다.
그 책들은 나의 정신세계를 풍부하고 알차게 해주었다.
내가 책에서 배운 것은
등장인물들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우열이 갈린다는 점,
지독히 견디기 힘든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자가 주인공이라는 점이었다.
- 스티브 레빈, ‘전략적 책읽기’에서 (예병일의 경제노트에서 재인용)
힘든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자, 그가 주인공입니다.
모든 역경은 성공 스토리와 주인공을 빛나게 만들기 위한 좋은 재료일 뿐입니다.
인생은 역경과 영광이 교차합니다.
그러나 영광은 역경을 뛰어넘을 때만 우리 앞에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 책들은 나의 정신세계를 풍부하고 알차게 해주었다.
내가 책에서 배운 것은
등장인물들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우열이 갈린다는 점,
지독히 견디기 힘든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자가 주인공이라는 점이었다.
- 스티브 레빈, ‘전략적 책읽기’에서 (예병일의 경제노트에서 재인용)
힘든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자, 그가 주인공입니다.
모든 역경은 성공 스토리와 주인공을 빛나게 만들기 위한 좋은 재료일 뿐입니다.
인생은 역경과 영광이 교차합니다.
그러나 영광은 역경을 뛰어넘을 때만 우리 앞에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위의 글을 보다가 예전에 보았던 겜들에서 담담하면서도 일침을 놓는 멋진 말...
나는 주인공일까 조연일까?
아니 나는 내 삶이라는 한편의 드라마, 영화의 주인공처럼 살수 있을까?
위의 말처럼 힘든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거나, 무너지더라도 다시 일어나는 스토리의...
설마 허무하고 줄거리도 없는 그런 영화로 마무리를 짓는것은 아니겠지?
뭐 누가 뭐라고 해도,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지만...
그 스토리는 내 스스로가 만들어가고, 극적이고, 승리를 쟁취하고, 행복해지는 해피엔딩을 만들것인지...
나락으로 떨어지고, 비참해지는 비극적인 엔딩을 만들지...
그저 담담하고, 아무런 느낌도 없는 그런 엔딩을 만들지는 내가 결정하고, 내가 책임질 문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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