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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독한 스승 (Lean On Me) 에서 강당에서 음악선생님이 불러서 삽입된 노래(ost)인데,
가스펠송으로 알려져 있는데, Al Green, 조용필, Bobby Blue Bland, Michael Bolton(마이클 볼튼) 등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하기도 한 노래...
예전에는 그냥 가사도 모르고 음악이 참 좋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영화를 보면서 가사 번역를 음미해보니 정말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는 가사였다는...해석
역시 세상은 사랑하고, 사랑받고, 기대기도하며, 남에게 기대줄 어깨를 제공하며 함께 살아가야 겠지...
Sometimes, in our lives
때때로, 우리 삶에서
We all have pain we all have sorrow
우리 모두는 아파할 수도, 슬퍼할 수도 있어요
But if we are wise
하지만 만일 우리가 현명하다면
We know that there's always tomorrow
우린 항상 내일이 온다는 사실을 알 거예요.
Lean on me, when you're not strong
나에게 기대요, 당신이 강하지 못할때
And I'll be your friend
그리고 나는 당신의 친구가 되어드릴게요
I'll help you carry on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줄게요
For it won't be long
오래가진 않을거예요
Till I'm gonna need somebody to lean on
내가 기댈 누군가를 필요로하게 되기까진
Please swallow your pride
제발 자존심을 버려요
If I have things you need to borrow
만일 내가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가지고 있다면
For no one can fill
아무도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채워줄 수 없을때
Those of your needs that you won't let show
당신은 보여주려 하지 않을거예요
You just call on me brother
그냥 날 불러요, 형제여
When you need a hand
도움이 필요할 때
We all need somebody to lean on
우리 모두 기댈 누군가가 필요해요
I just might have a problem
내가 문제가 생겼을 때
That you'll understand
당신은 이해할 수 있을거예요
We all need somebody to lean on
우리 모두는 기댈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걸요
Lean on me, when you're not strong
나에게 기대요, 당신이 강하지 못할 때
And I'll be your friend
그리고 나는 당신의 친구가 되어드릴께요
I'll help you carry on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줄께요
For it won't be long
오래가진 않을거예요
Till I'm gonna need somebody to lean on
내가 기댈 누군가를 필요로하게 되기까진
You just call on me brother
그냥 날 불러요, 형제여
When you need a hand
도움이 필요할 때
We all need somebody to lean on
우리 모두 기댈 누군가가 필요해요
I just might have a problem
내가 문제가 생겼을 때
That you'll understand
당신은 이해할 수 있을거예요
We all need somebody to lean on
우리 모두는 기댈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걸요
If there is a load
만일 당신에게 지워진 짐이 있다면
You have to bear that you can't carry
당신이 감당할 수 없는 것이라면
I'm right up the road
내가 도와줄께요
I'll share your load if you just call me
당신이 불러준다면 짐을 나눠 들어줄께요
Call me if you need a friend
친구가 필요하면 날 불러줘요
Call me...
날 불러요...
감독 존 아빌드슨
출연 모간 프리먼, 로버트 길롬 , 비벌리 토드
상영시간 109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 기타
제작국가
제작년도 1989년
{이 이야기는 실화다. 뉴저지주의 이스트사이드 고교는 한때 일류학교였으나 폭력의 온상으로 변해 버렸다. 이 학교를 되살리기 위한 조 클락(Joe Clark) 선생님의 노력이 이 영화의 주제다. 이야기는 20년 전에 시작된다.}
우직한 연출력과 연기가 영화를 끝까지 지켜보게 하는 미덕을 가지고 있는 한 교사의 이야기.
오늘날 우리나라의 실추된 교권에 대해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진정한 스승의 도래를 바램으로 품어보게도 한다.
1967년 조 클락은 촉망받는 젊은 교사로 뉴저지의 이스트 사이드 고교에서 그의 경력을 시작한다. 그 후 20년, 그는 마약과 폭력, 각종 비리로 얼룩진 이스트 사이드 고교의 교장으로 부임해온다. 조 클락의 굳굳한 열정으로 그는 학교를 강하게 이끌어 나가 처음에는 아이들과 다른 무책임한 교사들로부터 반발을 사지만, 결국 학생들은 진심으로 그를 존경하게 되어 그를 시기한 사람들의 음모로 체포되자 아이들이 모두 달려가 그를 변호하게 된다.
실화를 바탕으로, 모건 프리먼이 폭력과 마약으로 타락한 고등학교에 교장으로 부임하여 학생들과 학교를 변모시키는 이야기. 뻔한 스토리이지만, 모건 프리먼의 무게있는 열연이 볼만하다. '나에게 기대라'라는 뜻의 원제는 마이클 볼튼을 비롯해 여러 가수들이 불렀던 주제곡 제목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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