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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공원에 피어있는 누루오줌이라는 꽃...
처음에는 꽃범의 꼬리인가 했는데... 다른꽃이구만...
이름이 이상해서 뭔뜻인가 찾아봄... 근거가 있는지는 모르겠다는...^^
노루오줌은 주로 깊은산속의 물가에서 자라는데 노루가 물 마시러 왔다가 오줌을 많이 싸고 갔다고 합니다.
뿌리에서 역겨운 냄새가 나는데 그 냄새가 노루오줌 같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뿌리에서 역겨운 냄새가 나는데 그 냄새가 노루오줌 같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름은 애기똥풀이랑 비슷한 의미인듯...
다른이름 |
큰노루오줌 |
분 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
특 징 |
뿌리줄기는 굵고 옆으로 짧게 벋으며 줄기는 곧게 서고 갈색의 긴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2∼3회 3장의 작은잎이 나온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고 길이 2∼8cm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은 뭉뚝하거나 심장 모양이고 때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붉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핀다. 길이 30cm 정도의 원추꽃차례로 줄기 끝에 달리며 짧은 털이 난다. 화관은 작고 꽃잎은 5개로 줄 모양이다. 꽃받침은 5개이며,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
크 기 |
높이 30∼70cm |
개 화 기 |
7-8월 |
분 포 |
한국,일본,중국,헤이룽강 지역에 분포하며 산지의 냇가나 습한 곳에서 자란다. |
용 도 |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포기 전체를 약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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