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스페셜 - 주방의 철학자, 한식을 논하다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와 일본 최고의 요리사 학원장이 바라본 한국의 한식이 세계로 진출할수 있을지에 대한 자문을 구해본 방송...
대략 1/3은 자신들의 이야기, 1/3은 한식에 대한 이야기, 1/3은 이들의 논평...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고, 음식에 대한 철학도 확고한 분들이지만, 아무래도 이들은 그냥 제삼자의 시각으로 어느정도 좋은 이야기위주로만 해주신듯... 하지만 그 안에서 또 하나의 맥들을 잡아준다...
일본인은 매운맛을 가지고 세계화를 해야 한다고 하고, 프랑스인은 요리도 중요하지만 식당자체를 문화적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중요한 충고와 함께 그것을 해나가는 사람은 한국인들의 거장 요리사가 얼마나 나오느냐가 관건이 아닐까라는 메세지까지...
한식의 세계화라고 하지만, 일본인들이 자신들의 음식인것처럼 퍼트리기도 하고, 한국인에 의해서 주체적으로 하는 모습은 조금 보기 힘든 현실에서 의미가 있는듯하고, 세계최고의 요리사중이 한명이 한국인 에드워드 권이 한국에 돌아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서 노력을 하겠다는 뉴스를 접하기도 했는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가 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