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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을 즐겁게 해주기위해서 아주 재미있고, 즐겁게 사시는 아저씨...
예전에 방송에 한번 나왔던 봉순이의 딸, 손녀의 이름도 계속 봉순이로 이어지고 있다는 이야기...
손으로 파리를 잡는 아주머니의 진기명기는 핀셋으로도 파리를 잡는 묘기를....-_-;;
마지막의 아저씨는 파킨슨병으로 거동도 불편하신분인데, 산에는 기가 막히게 잘 오르시고, 의사도 깜짝 놀라는데... 빨리 치료방법이 나와서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549회) 2009-07-09
<람보 카우보이> - 대구
그가 떴다~하면 신명나는 춤판이 벌어진다?!
도심 속 정열의 사나이~! 나는야, 람보 카우보이!
<봉순이 딸 봉순이> - 화천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봉순! 3대째 이어지는 거침없는 질주!
봉순이 딸 봉순이의 일편단심 경운기 사랑!
오로지 단 하나, 경운기만 쫓아다니는 일편단심 개, 봉순이!
시동만 걸렸다하면 눈치코치 백단! 자갈길도 경운기와 함께라면 좋다!
이틀이고 삼일이고 경운기가 움직이지 않으면 곁에서 꿈쩍도 않는다고.
어릴 때부터 어미와 함께 다니던 어미가 갑작스레 떠난 후,
주인의 손길조차 거부하고 오로지 엄마와 함께하던 경운기 곁에만 있을 뿐이라는데.
비가 오나 눈이오나 경운기 곁을 떠나지 않던 봉순이의 특별한 사연.
(342회 / 2005. 5. 26 방송)
<인간 파리채 아주머니> - 포천
한방에 파바박~! 잡히면... 죽는다?!
손 한번 휙~ 휘두르면 수두룩~! 맨손으로 파리를 잡는 아주머니!
<휘청휘청 등산가> - 창원
휘청휘청~ 불편한 몸으로 산을 오르는 기막힌 등산가.
한발, 한발... 산을 오르는 아저씨의 특별한 사연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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