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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입장에서 5백만년전에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시작을 해서 불의 발견과 보관이 시작된후에 중동, 아시아 등으로 이동을 해가면서 점점 발전해가고, 도구의 발명으로 생태계의 중간쯤의 위치에서 최상위로 올라가면서 점차 발전해 가는 모습을 꼭 무슨 영화같은 방식으로 잘 보여준 방송...
불과같이 우연한 발견으로 인한 발전도 있지만, 맘모스와 같이 거대한 동물과 대항해서 싸우거나, 빙하기를 맞이해서 생존에 위협을 받게 되면서 스스로 크게 발전을 한듯하다... 방송을 보면서 궁즉변(窮則變) 변즉통(變則通) 통즉구(通則久)라는 말이 떠올랐고, 변화와 절심함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다...
나는 원시인만큼이나 절실하고, 변화하려고 노력은 하는지...
그저 안전만을 생각하며 동굴속에 처박혀 현실에 만족하며 살고 있는것은 아닐까?
<한반도의 공룡>에 이은 한반도 시리즈 두 번째 작품 <한반도의 인류>가 새롭게 선보인다. EBS는 창사 9주년을 맞아 한반도 최초 인류의 미스터리를 추적한 3부작 논픽션 다큐멘터리 <한반도의 인류>(연출 추덕담)와 참매의 생태를 담은 국내 첫 영상기록 <바람의 혼(魂), 참매>(연출 이연규)를 <다큐프라임>을 통해 방송된다.
우 리는 누구이고 과연 어디에서 왔을까? 한반도에 처음 발을 디딘 사람들의 얼굴은 어떻고 그들은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었을까? <한반도의 인류>는 존재의 근원을 찾아 시공간을 뛰어넘는 여행을 시작한다. 한반도 탄생의 비밀을 찾기 위해 현재 제작중인 한반도 시리즈 3부 <한반도의 기원>과 1부 <한반도의 공룡>의 다리역할을 해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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