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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율이 10%벽을 거의 넘지 못하다가 결국에는 조기종영을... 뭐 말이 많던데 정말 이건 아닌듯하다...
설마 어느 작가나 제작자가 이런 결말을 내놓으려고 비싼돈을 들여서 제작을 한단말인가...
한마디로 기승전결중에 결론 부분은 아예없고, 막 재미있어지는 중간에 그만둔듯하다는....
프로야구 코리안시리즈 중계를 하는데, 9회말 2아웃에 주자만루에 안타하나면 역전승으로 경기가 끝나는 상황에서 중계방송관계로 방송을 그만두는것보다 더 황당했다는...-_-;;
엄지의 딸이 마동탁이 아니라, 까치의 아이라는 것도 안밝혀졌고, 까치와 마동탁과의 결전도 없고, 이건뭐 일만 벌여놓고, 방치를 해놓아 버렸으니.. 그동안 방송을 본것이 아까울뿐이다...
우리나라도 제발 외국처럼 몇부작으로 미리 방송을 만들어놓고, 시청율에 흔들리지 말고, 방송을 하는 시스템이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무리 10%도 안되는 시청률이라고 해도, 10%도 안되는 사람들은 무시해도 유분수지...
012
주요 인물
- 윤태영 - 오혜성 (내야수) (아역 : 백승도) ※투수였으나 내야수로 전향.
- 김민정 - 최엄지 (아역 : 최혜경)
- 박성민 - 마동탁 (아역 : 이풍운)
- 송아영 - 최현지 (아역 : 김예원)
- 이계인 - 오대식 (혜성 아버지)
- 금보라 - 엄지/현지 어머니
외인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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