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30분 다큐 - 김부장의 투잡 도전기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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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을 원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실제로 투잡을 하는 사람들은 극소수...
병원에서 원무장을 보는 김부장이 투잡 도전을 통해서 할수 있는 일들과 어떤 일을 어떻게 하는지를 잘 돌아본 방송...
처음에 시작한것은 바로 대리운전.. 하지만 투자한 시간에 비해서 그다지 수익은 없고, 나가는 돈도 만만치 않은듯...
그래서 공무원이면서 저녁에는 자신이 취미인 살사클럽을 운영하는 사람, 그릇을 인터넷에서 판매하면서 많은 수익을 올리는 사람, 음식점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처음에는 자신의 취미 생활인 섹스폰 판매를 알아보다가, 마지막으로 요리에 도전을 한다는 이야기...

중간중간에 다양한 팁이 나오는데, 준비에 철저하고, 시장조사를 철저히해서 아이템을 선정하고, 오픈마켓등으로 준비기간을 가져라 등등의 내용이 소개...
그리고 나는 간단한 마음으로 투잡을 생각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생존이 걸린 일이라는것을 잊지 말고, 현장에 답이 있으니 부지런히 뛰어 다니라는 말...

가장 마음에 든 내용은 머리 좋은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따라 올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따라올수 없다는 말로, 본업은 어쩔수 없다고 치더라도, 투잡만이라도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즐길수 있는 일을 찾는것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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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 김부장의 투잡 도전기       
방송일: 20090610 
   
30분 다큐 35회
김부장의 투잡 도전기


직장인 투잡 필수 시대!

경기침체로 깊어진 불황의 그림자와
갈수록 어려워지는 살림살이에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부업을 희망 한다!

억대 연봉에 이른 투잡족을 동경하며
누구나 부업을 희망하지만
선뜻 도전하기란 쉽지 않은 일.

내일 모레 50세의 직장인 김창길씨도
퇴근 후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투잡에 도전하고자 하는데,
그가 할 수 있는 부업은 무엇일까?


김부장,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대한민국의 40대, 평범한 직장인이
할 수 있는 부업을 고민하던 김부장.

운전 경력 22년을 이용한 대리운전과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온라인쇼핑몰 창업에서
음식 솜씨를 활용한 일일 식당 보조까지 도전하다!

성공적인 투잡족이 되기 위한
김부장의 고군분투기를
<30분 다큐>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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