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교황후보가 잡혀가고, 소립자를 가지고 빅뱅시대를 제현한 엄청난 반에너지를 가지고 바티칸을 날려버리려고 한다.
이때 전문가 톰 행크스와 그 음모의 비밀을 찾아서 쫓아가지만 한발씩 늦고 교황후보들은 하나씩 죽어들 간다...
하지만 결국에는 마지막 교황을 구하고, 반에너지를 얻지만 폭발을 막을수가 없어서 전교황 비서 이완 맥그리어가 헬리콥터를 타고 공중에서 폭발을 시키고 천신만고 끝에 탈출을 하고, 교황선출의식인 콘클라베에서는 그를 교황으로 선출하려고 하는데...
암튼 꽤 재미있ㄱ, 팽팽한 긴장감으로 시간도 훌쩍갔지만... 결말은 너무 허무했다는...
차라리 이와 맥그리거가 교황으로 선출이 되는 장면으로 끝나고, 진실만 관객들에게 얄려주었다면 더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
개봉 2009년 05월 14일
감독 론 하워드
출연 톰 행크스 , 이완 맥그리거 , 아예렛 주어 , 스텔란 스카스가드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미스터리 , 스릴러 , 액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9년
홈페이지 http://www.angel-demon.co.kr
<다빈치 코드>를 능가하는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 원작!
18세기에 사라졌던 비밀 결사대가
부활했다!
세계 최대의 과학연구소 ‘CERN’(유럽 원자핵 공동 연구소)에서 우주 탄생을 재현하는 빅뱅 실험이
진행된다. 물리학자 비토리아(아예렛 주어)와 동료 실바노는 빅뱅 실험을 통해 강력한 에너지원인 반물질 개발에 성공하지만 실바노가 살해당하고
반물질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한편, 하버드대 종교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은 교황청으로부터 의문의 사건과 관련된
암호 해독을 의뢰받는다.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고대의식인 ‘콘클라베’가 집행되기 전, 가장 유력한 4명의 교황 후보가 납치되고 교황청에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앰비그램이 나타난 것. 일루미나티는 ‘지구가 돈다’고 주장해 종교 재판을 받았던 갈릴레오, 코페르니쿠스 등 18세기 과학의
위상을 높이고자 했던 과학자들이 모여 결성했으나 카톨릭 교회의 탄압에 의해 사라진 비밀결사대. 500년만에 부활한 일루미나티는 4명의 교황
후보를 한 시간에 한 명씩 살해하고 마지막에는 CERN에서 탈취한 반물질로 바티칸을 폭파시킬 것이라며 카톨릭 교회를
위협한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로마 바티칸에 도착한 로버트 랭던과 비토리아는 곳곳에 숨겨져 있는 일루미나티의 단서를 파헤치며
그들의 근거지로 향하는 ‘계몽의 길’ 추적에 나서는데…
반물질이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5시간.
과연 500년간 감춰졌던
일루미나티의 비밀은 무엇일까?
랭던은 일루미나티의 공격으로부터 로마 바티칸을 구해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