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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마다 사라지는 사찰의 과자.. 영혼이 먹나싶어서 제보를 했지만, 죄가 가져간다는...
10년동안 잠을 안잔다는 할아버지는 꾸벅꾸번 조시다가 주무시다가...-_-;;
마지막의 해삼부부는 남편이 시력을 잃고서 부인이 혼자 고생을 하다가 시작한 해삼잡이.. 남들처럼 갯바위를 돌아다닐수 없으니 바다에 들어가서 발의 감각으로 해삼을 잡는데, 어려운 환경이지만, 너무나도 행복하고 평안하게 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부럽고, 아름다웠던...
마지막에 제작진에서 해삼을 한상자싸주시는 모습이 참없는 사람들이 더 인심이 후하다는 훈훈한 느낌이...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539회) 2009-04-30
10년동안 잠을 안잔다는 할아버지는 꾸벅꾸번 조시다가 주무시다가...-_-;;
마지막의 해삼부부는 남편이 시력을 잃고서 부인이 혼자 고생을 하다가 시작한 해삼잡이.. 남들처럼 갯바위를 돌아다닐수 없으니 바다에 들어가서 발의 감각으로 해삼을 잡는데, 어려운 환경이지만, 너무나도 행복하고 평안하게 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부럽고, 아름다웠던...
마지막에 제작진에서 해삼을 한상자싸주시는 모습이 참없는 사람들이 더 인심이 후하다는 훈훈한 느낌이...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539회) 2009-04-30
<청개구리 꽉꽉 집> - 구미 신랑 없인 살아도~ 청개구리 없인 못살아~! 초록빛 개구리 사랑에 푹~ 빠진 아주머니의 개구리 하우스! 나무를 하라면 고기를 잡고~ 고기를 잡으라면 나무를 한다! 뭐~든지 반대로만 하는 청.개.구.리! 개굴 개굴~! 청개구리에 관한 제보가 경북 구미에서 들려왔는데~ 문을 열자마자!! 피아노, 책장, 쇼파, 심지어는 벽까지 온통~ 초록빛 세상!! 열쇠고리, 핸드폰 액세서리, 필기도구는 물론, 양말도 개굴, 신발도 개굴 개굴~ 집안을 온통~ 청개구리들이 점령한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는데~! 어릴 적부터 유난히 초록색을 좋아했던 윤영숙 아주머니(50세). 우연히 선물 받은 초록빛 개구리를 1호로 무려, 18년 동안 개구리를 모아왔다는데~ 부인의 지독한 개구리 사랑에~ 이제는 부인과 함께 개구리를 만들게 됐다는 남편... 청출어람!! 이제는 남편 손에서 만들어진 개구리가 더 많을 정도라고~! 사랑 고백하는 청개구리, 종합병원 청개구리, 낚시하는 청개구리, 김연아 청개구리까지!! 개굴 개굴~! 초록빛 가득한 개구리 하우스로 구경 오세요~!
유난히 귀를 솔~깃하게 하는 제보들!! 그러나... 결과는? 잔~뜩! 기대했던 제작진의 힘을 쭈~욱! 빠지게 했던 제보들을 공개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 밤마다 들리는 공포의 소리, 그 정체는? 야심한 밤마다 들리는 괴기스러운 소리! 공포에 떠는 사람들! 과연, 소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 두 번째 이야기!> 무려 10년동안! 잠을 못 잤다는 할아버지!! 자고 싶다, 자고 싶어~~!!!! 무려 10년 동안, 잠을 못 잤다는 할아버지! 남들처럼 푹~ 자보고 싶다는 것이 소원이라는 할아버지! 어떻게 된 사연일까? <사찰 과자 실종사건> - 용인 사찰에서 벌어진 의문의 연쇄도난사건!! 사라지는 것은... 과자? 범인을 잡아라, 순간포착 수사대 전격출동! 의문의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는 용인의 한 사찰! 밤마다 무언가가 자꾸만 사라진다는데~ 천도재를 위해 차려진 상에서 스님이 가리킨 것은... 과자?! 쌀, 밤, 과일 등 맛좋은 음식이나 다른 과자들은 그대~로 두고!! 딱~~ 한 종류의 과자만 밤마다 감쪽같이 없어진다고! 그것도, 몽~땅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한번에 꼭~ 서너 개씩만 가져간다는데~ 무려 3개월이 넘도록~ 이 빠진 것처럼 쏙쏙~ 사라지는 과자!! 스님의 확실한 문단속에~ 짐승이 들어올 공간도 전혀 보이지 않는 법당 안! 귀신의 짓인지? 사람의 짓인지? 사람들의 추측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하나, 둘 제작진의 수사선상에 오르는 용의자들!! 사찰에서 벌어진 의문의 과자 실종 사건!! 과연, 사찰 과자 실종 사건의 범인은 누구일까? <해삼부부> - 완도 손으로도 잡기 힘든 해삼을 발로 툭~툭~차서 잡는다?! 시각장애 고기잡이 아저씨가 바다에서 살아가는 특별한 사연!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는 해삼의 굴욕?! 누군가의 발 위에서 통~통~ 튀는 해삼들! 해삼을 발로 붕~ 띄우고, 손으로 탁~ 잡는 것이 놀랍다~ 놀라워! 세 시간 동안 잡은 해삼은 한 눈에 봐도 엄청난 양인데~ 발에 눈이 달린 듯 쏙~쏙~ 해삼을 잡아 올리는 강인원씨(59세). 놀라운 것은 정작 아저씨의 눈은 아무것도 볼 수 없다는 사실... 눈은 보이지 않지만 어느 누구보다도 바다와 친숙하다는 아저씨. 아저씨의 뒤에는 늘~ 그림자처럼 지켜봐 준 아내가 있다. 원인도 모른 채 시력을 잃어야만 했던 20년 전, 아저씨를 바다로 이끈 것도 아내였다는데... 바다에서 살아가는 시각장애 고기잡이 아저씨! 그 감동적인 이야기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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