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받은 밥상을 찬다, 물도 씻어 먹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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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골든벨을 보다가 빈칸을 채워라에서 모르는 단어와 속담들이 나와서 찾아 봄...



쓰르라미
[명사]<동물> =저녁매미.

길가 숲과 산기슭 녹음 속에서 우는 참매미와 쓰르라미 소리로 귀청이 따가울 정도였다.≪전상국, 하늘 아래 그 자리≫


[속담] 받아 놓은 밥상
1 일이 확실하여 조금도 틀림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받아 놓은 당상.
2 밥상을 받아 놓고 그냥 물리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먹을 수도 없다는 뜻으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나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받은 밥상을 찬다
제게 돌아온 복을 제가 내차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도 씻어 먹을 사람
맑고 깨끗한 물조차 씻어 먹을 사람이란 뜻으로, 어지러운 구석이 조금도 없고 마음과 행동이 매우 깨끗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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