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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의 최신판이자 거의 마지막판이 되지 않을까싶은 영화...
뱀을 잡으며 혼자 단절된 삶을 살아가는 람보에게 선교단이 오지에 데려다가 달라는데, 거절을 했다가 한여자의 부탁으로 갔다가 이 들이 납치가되고, 목사의 부탁으로 특공대와 같이 갔다가 그들을 구해오고, 그도 이곳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
무엇보다도 잔인하지만, 통괘한 화면이 정말 끔찍하면서도 쾌감을 느끼게 해주엇던 영화...
사람을 죽였다고 용서받지 못할꺼라고 람보에게 지랄을 해데던 의사가 자신이 살인을 하기도 하는 장면...
세상에 넌센스를 잘보여주고, 이데아를 꿈꾸고, 그런 세계를 동경하는것이 어렵고, 힘들고,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들기도...
마지막의 람보가 아버지가 살고 있는 농장으로 걸어가는 장면이 참 여운이 남는 영화....
개봉 2008년 02월 28일
감독 실베스터 스탤론
출연 실베스터 스탤론 , 줄리 벤츠 , 매튜 마스든 , 그레이엄 맥타비쉬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드라마 , 스릴러 , 액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rambo4.co.kr/
세상과 단절한 채 살아가는 람보(실베스타 스탤론)를 찾아온 선교사들은 무자비한 살상이 자행되는 미얀마(버마)의 냉전 지대로의 안내를 부탁하지만 단호히 거절당한다. 하지만 여인 사라의 진심이 느껴지는 간곡한 부탁으로 생지옥을 방불케하는 미얀마의 안내자가 된 람보.
그의 안내를 받으며 미얀마로 이동하던 일행은 해적의 위협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이고, 람보는 감춰왔던 전투술로 해적을 전멸시킨다. 선교단을 안내하고 돌아온 람보는 다시 평화로운 일상생활로 돌아가지만 며칠 후 함께 했던 선교사들이 납치되었음을 전해 듣게 된다.
전쟁에 대한 뜨거운 피를 느끼게 된 람보는 결국 선교단을 구하기 위해 용병들을 이끌고 지옥같은 전쟁의 땅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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