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공부의 달인 - 한 번의 결심이 성적을 바꾸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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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새로 시작한 멋진 프로그램인듯...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서울대 의대에 수석으로 합격하고, 동경대 이공학부에도 국비 장학생으로 합격이 되었다고...
하루에 7시간씩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집에 와서는 침대에 누워서 공부를 한다는 이야기에 꼭 꿈나라 이야기는 아닌가 싶기도 했다는...^^

중학교때 전교에서 50등 정도를 했었는데, 자신이 너무 나태하고, 게으르다는 생각에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에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좋은 습관을 만들어서 한학기만에 전교 1등으로 올라가고, 그 성적을 좋은 습관과 함께 계속 유지해온것이 가장 큰 성공비결인듯...
공부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가 되는데, 천재라는 생각보다 놀라운 집중력과 올바른 습관을 바탕으로 한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왜 자신이 공부를 해야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통한 결심이 지금의 그를 만든듯 하다.

비단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들도 그저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왜 이 일을 해야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 할지를 이 어린 학생에게서 느껴본다면 참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었던 방송

다만 아쉬운점은 서울대 의예과와 도쿄대 이공학부를 동시에 합격을 했는데, 자신은 수학과 물리를 좋아하는데, 주위에서 특히나 어머님은 한국에서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그가 아직 결정을 못한듯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런 훌륭한 학생이 의예과에 가서 의료계를 잘 이끌어나가는것도 좋겠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이공학이나 공대쪽에서 멋진 일을 해나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암튼 잘 결정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금의 모습처럼 열심히 살아가 주었으면 한다.

공부의 달인 다른 방송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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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ome.ebs.co.kr/gongdal/index.html

<공부의 달인> 제 1회

한 번의 결심이 성적을 바꾸다
- 위원석

방송 일시: 2009년 2월 24일 화요일 저녁 10:40 ~ 11:10
채 널: EBS
프로듀서 : 류재호
제작 연출: 미디어 소풍
연출: 원호연 글. 구성: 정영미



서울대 의예과 수석 입학


도쿄대 물리학과 국비장학생 수석합격


2008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광주 동성고등학교 졸업생 위원석(19)!


수능과 유학시험,


두 시험에서 모두 최상위 성적을 얻은


그만의 공부 비법은 무엇일까?



동성고등학교 수석 신화 위원석!

위원석(19)군은 2009년 서울대 정시모집 의예과 수석 합격했다. 하지만 위원석군이 가진 타이틀은 ‘서울대 의예과 수석’만이 아니다. 원석군은 한일공동 이공계학부 유학생 선발시험에서 1등을 차지해 동경대 물리학과에 합격했고, 2008년 12월 ‘대한민국 인재상’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서울대 의예과 수석과 국비유학생선발시험 1등. 원석군은 어떻게 두 마리 토끼를 으면서 이토록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을까?



‘공부의 이유’를 찾고 ‘공부에 흥미’를 붙여라!

위원석군의 중학교 시절 성적은 전교등수는 50등 내외 정도였다. 중학교 3학년 2학기. 원석군은 갑자기 새벽에 6시에 등교하기 시작, 자습으로 하루를 준비했다. 또한 게임하는 시간도 줄여나갔다.
고등학교에 올라가니 제대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공부의 이유’가 생긴 것. ‘이유’가 생긴 뒤로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었고, 공부를 하다 보니 자신감이 더해졌다. 그리고 점차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재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원석이의 선택은?

최근 원석군의 가장 큰 고민은 진로 문제이다. 도쿄대 물리학과와 서울대 의대. 두 곳 모두 최상위권의 성적으로 합격했다. 현재로서는 물리과목에 조금 더 재미를 느끼고 있지만 평생 한 과목에만 재미를 느낄지 알 수 없는 일이다. 또한 먼 외국의 낯선 환경에 적응해 공부를 병행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둘 중 하나를 고르는 일이지만, 원석이의 입장에서는 어느 하나를 버리는 선택. 원석이는 자신의 인생을 결정해야 하는 순간을 앞두고 있다.




위원석군이 건네는 공부 TIP!!

하루 목표를 정하라!`

위원석군은 공부시작 전에 공부 분량을 정하는데, 목표 분량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만 간략하게 체크해 놓는다. 계획을 꼼꼼하게 짜는 것은 되도록 피한다. 한번 계획이 틀어지면 계획 전체를 수정해야 하고, ‘계획을 세우는 과정’ 자체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3학년 첫 모의고사 때 원석군은 언어역역에서 단 한 문제를 틀렸다. 언어가 부족하다는 판단이 서자 언어문제집 10권을 2주만에 풀어냈다.

이렇게 고도의 집중력을 만들 수 있는 요인은 무엇일까 원석군이 공부하는 장소로 선택한 곳은 침대였다. 긴장을 풀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곳이 집중력을 가장 크게 발휘할 수 있는 장소였던 것이다.


놀 때와 공부할 때를 구분하라!

원석군의 또 다른 특기는 게임이다. 서울대 논술시험 전날 게임대회에 출전했을만큼 게임을 좋아한다. 하지만 원석군이 언제나 게임에만 매달린 것은 아니었다. 게임은 스트레스가 심할 때 하루쯤 기분전환용으로 선택. 놀 때와 공부할 때를 엄격하게 구분지었다.



EBS <공부의 달인> '한 번의 결심이 성적을 바꾸다'에서는 광주 동성고등학교 수석 신화를 만든 위원석(19)군 이야기가 소개된다.
위원석군은 2009년 서울대 정시모집 의예과 수석 합격했다. 하지만 위원석군이 가진 타이틀은 '서울대 의예과 수석'만이 아니다.
한일공동 이공계학부 유학생 선발시험에서 1등을 차지해 동경대 물리학과에 합격했고, 2008년 12월 '대한민국 인재상'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서울대 의예과 수석과 국비유학생선발시험 1등. 원석군은 어떻게 두 마리 토끼를 ?으면서 이토록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을까?
위원석군의 중학교 시절 성적은 전교등수는 50등 내외였다.
중학교 3학년 2학기. 위원석군은 갑자기 새벽에 6시에 등교하기 시작, 자습으로 하루를 준비했다. 또한 게임하는 시간도 줄여나갔다.
고등학교에 올라가니 제대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공부의 이유'가 생긴 것. '이유'가 생긴 뒤로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었고, 공부를 하다 보니 자신감이 더해졌다. 그리고 점차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재미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원석군만의 공부 TIP이 소개된다. 24일 밤 10시40분





● 방송일시

[지상파TV] 매주 화요일 밤 10:40~11:10(30분간)
[PLUS1] 매주 금요일 오전 10:30~11:00(30분간)


● 기획의도

자신과의 싸움, 주변환경의 어려움을 딛고 공부의 비법을 찾아낸 전국의 우수 학생들을 발굴,그들이 터득한 공부의 비법과 최고 수준에 오르기까지 고된 노력의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실질적이고 응용가능한 공부방법을 전달하고, 공부 의욕을 고취시키고자하는 실용적 휴먼다큐멘터리


● 제작방향

전국 최상위권 중고생,대학신입생 등 공부의 달인을 밀착하고 교사 부모 친구의 취재를 통해 구체적 공부 방법을 찾아내고 분석한다.
역경을 딛고 공부방법을 체득하고 습관화시키기까지 과정을 감성적인 휴먼터치로 접근한다.


● 주요내용

-공부의 달인, 그는 누구인가
-공부의 달인, 그의 성적과 실력을 공개한다
-공부의 달인 24시...그의 비법을 찾아라
-“나는 이렇게 공부했다” ...공부의 달인이 직접 찾아내 실천한 자신만의 공부비법
-달인을 만든 모든 것 ...달인을 만든 부모 학교 교사 동료들의 도움과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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