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 나프탈렌, 헤르페스 (사진보기)

 
반응형

걸으면서 휴대폰을 사용을 할때 뭐 어떠겠어라는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는 집중력이 엄청나게 떨어져서 사고의 위험이 높다는 이야기...
나프탈렌은 요즘에는 거의 안보이는데, 장농속등에 넣어놓은 물질이 발암을 일으키고, 아이들이 실수로 먹어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헤르페스 전염은 일반인이라면 별거아니라고 생각할듯한데, 암튼 아이나 어른이나 몸이 좀 이상이 있다 싶으면 제깍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수밖에 없는듯...

0123456

[ 위기탈출 넘버원 172회 ]

 

MC : 서경석 / 한석준 / 노홍철 / 황현희 

특별 MC : 김현철

전문가 :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송형곤 교수

 

VCR1>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성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요즘!

 

많은 이들이 ‘이 상황’에서

휴대 전화를 사용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사고를 당하거나 다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이 상황’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고 있다고!!

 

그래서 넘버원에서는 ‘이 상황’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했을 경우

얼마나 위험한지 실험을 통해 알아보고

그 예방법을 알려드립니다.

 

VCR2> 나프탈렌의 위험성

 

이름만으로도

현대인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단어

발암물질...

 

계속해서 우리 생활 속에 널린

많은 발암물질을 멀리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데...

 

그런데 아직도 한국에서는

‘이것’에 대한 경각심이 적어

많은 이들이 ‘이것’에 노출되어 있는데...

 

게다가 아이들이 ‘이것’ 때문에

위기 상황에 처하는 경우도 있다고!!

 

넘버원에서는

‘이것’의 위험성이 얼마나 큰지

실험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VCR3> 위기의 순간! 죽느냐 사느냐 (헤르페스 전염의 위험성)

2008년 영국 켄트 주의

사이좋은 부부, 제임스와 캐롤은

결혼 6년 만에 아이를 갖게 되고

사랑스러운 딸, 에이미를 출산하게 되는데...

 

원래 몸이 약한 캐롤은 고된 육아로

입 주위에 물집이 날 정도로 피곤해 하지만

에이미는 별탈 없이 건강하게 자라는데...

 

어느 날, 사촌 에릭과 만나고 난 뒤

건강하던 에이미가 갑자기 잠에서 깨고

계속해서 울어대는데...

 

놀란 제임스와 캐롤은

허겁지겁 에이미를 병원으로 데리고 가지만

에이미는 결국 죽고마는데...

 

그렇다면, 에미미를 죽음으로 몰고 간

부모의 ‘실수’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알려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