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의 가네샤의 미션은 악기를 연주하라는것인데, 한번도 악기를 연주해본적이 없는 주인공이 무리라고 포기하려고 하자,
"왜 해보지도 않고 무리라고 결정을 하냐!
아무것도 해보지 않고 결정하는것이 아니야!
해볼껀 해보는거야 바보야!"라고 다그치는 가네샤...
그리고는 그녀의 돈을 가지고 몰래 콘테스트에 지원을 해서 울며겨자먹기로 연습을 하고,
로망스 시작부분을 배우고 아무도 없는곳에서 연주를 하고, 날아갈것만 같은 기분을 느끼는 그녀...
그리고 자신에게 기타를 가르쳐준 남자에게 사랑의 마음을 품는다...
벌써 11회인데, 벌써 가네샤가 투명해져서 사라질려고 하는것을 보니 조만간 종영을 할듯한데, 너무나도 아쉽다는...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11부 - (ドラマ)夢をかなえるゾウ
방송기간 : 2008.10.02 - |
*** 스토리 **** |
호시노 아스카 25세. 대기업 보도대리회사에서 파견 사원으로 일하며 결혼을 기점으로 행복을 이룩하려 하는 요즘의 여성. 같은 회사의 정사원인 크리에이티브국에서 일하는 반도 츠요시와 사귀고 있었는데, 25세가 되는 생일날 츠요시에게 재미없다는 이유로 차이게 된다. 그리고 살고 있던 맨션은 불이나 모든게 날아가 버리고, 주인집은 화재보험을 체납해서 결국 보상도 받질 못하고 주인집이 임시로 빌려준 오래된 집으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 그날밤... 자신의 처량하다 못해 처참한 지금의 상황을 생각하며 결국 울음을 터트리는 아스카. 큰 행복이 아닌 아주 평범한 행복을 원했던거 뿐인데 왜 자신이 이렇게 처량하게 되었는지를 생각하면서 행복해 지고 싶다고 신에게 호소하는 아스카. 그때.... 우리의 신 가네샤. PS: 코믹물 입니다. 가볍게 보기에 좋네요. 오구리 슌은 1화에서 잠깐 나왔다가 더이상 나오질 않습니다...^^ |
*** 드라마 뉴스 **** |
여배우 미즈카와 아사미(水川あさみ, 25)가 10월 2일부터 방영되는 니혼TV 드라마 <꿈을 이루는 코끼리(夢をかなえるゾウ)>로 연속극 첫 주연에 도전한다. 미즈노 게이야(水野敬也)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한 휴먼 코미디. 같은 날 저녁 8시 54분부터는 원작대로 남성이 주인공인 오구리 슌(小栗旬, 25) 주연의 2시간 특집극을 방영하고, 그 뒤를 이어 여성이 주인공인 미즈카와 편으로 이어지는 드라마 최초의 기획도 시도된다. 출처: 일본으로 가는 길 (http://www.tojap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