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예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친구집에 저녁에 잠시 얼굴보고 밥 먹으러 갈때 기준)
1. 버스를 타고 서면에 도착해서는 환승을 찍고 내려서 천천~히 지하철로 갑니다.
2. 지하철에 몸은 들어가시지 마시고 교통카드를 댑니다(환승입니다!) , 예의상 바만 돌리고 이제 3시간동안 여유롭게 일을 봅니다.
3. 3시간의 일을 다 보셨다면 이제는... 버스 타고 가셔야 겠네요(물론 왔던 버스는 안됩니다)
지하철에 가셔서 안에서 나오는쪽의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댑니다 그러면 3시간 안에는 그냥 아까 비용으로 지하철을 탄 경우가 됩니다.
4. 버스(올때와는 다른 버스)를 30분안에 타주시면(환승입니다! 소리 나옵니다) 공짜로 탈 수가 있겠죠
// 전체적인 흐름은 버스를 타시고 지하철을 타시되 교통카드만 지하철을 탄척 해주셔야 합니다 몸은 지하철 타시면 안되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 부분이!!!!!!!!!!!!!!!!!!!!!!!! 꼭 집에 가실때는... 안쪽에 있는 단말기에 대주셔야 합니다.!!!! 안그럼 돈 더 나갑니다
부산에서 서면 가는 버스 왕복 950 + 950 = 1900원
tip 버스+지하철+버스 환승 950+240+0 = 1190원 710원의 차익이 생깁니다 (시간 소요는... 10~20분만 더 부지런히^^;;)
아마.. 서울도 가능하지 싶습니다만.... 서울에선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가능할듯? ^^;;
지하철 티켓뒷면 보시면 기준3시간이었는데.... 3시간까지 테스트 했는데... 그 이상의 테스트 하신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가끔.... 지하철 역무원께서 이상한 눈빛을 주시더라도... 그냥 쌩 까주시는 쎈쓰 ^^;; (하지 말라는 법 없잖아요 더군다나 지하철 요금도 내준다는데~)
또.... 혹시 이 글이 교통공사에 들어가서 서면(in) 서면(out)이 안되도록 수정한다면...
서면에서 찍고 다음역까지 걸어가서 찍어주는 쎈스?체력?을 발휘 하시면 됩니다.
서울도 이방법으로 된다는데,
오~ 이런 방법이...
좀 추잡하기는 하다마는, 그래도 간혹 요긴하게 써먹을때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