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스펀지 특별판 - 무서운 스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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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스펀지의 특별판이라고 하는데.. 전혀 놀랍지도, 무섭지도 않은 평소보다 더 재미없었던 방송...-_-;;
수준이 딱 중학생수준이라고 할까...
하지만, 딱하나 폭팔물을 잘못건드려서 파이프가 뇌를 관통한 남자의 이야기는 좀 끔찍했는데, 그가 살아남은것도 기적이지만, 그의 성격이 포악하고, 조급하고, 괴팍하게 변한모습을 보면서, 나도 술, 담배로 너무 뇌가 손상되고, 쪼글아 든것은 아닌지 하는 우려가 들었다는....-_-;;;

‘스펀지 특별판 무서운 스펀지’는 가을 개편을 맞아 방송되는 ‘스펀지’의 특별판(Special Edition)으로 공포스러우면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모아 방송한다. 24일부터는 ‘스펀지’의 정규 개편안인 ‘스펀지 2.0’이 방송될 예정이다.

‘스펀지 2.0’의 권경길 PD는 5일 뉴스엔과의 전화 통화에서 “‘특별판’은 정은아와 이휘재가 MC를 맡았다”며 “특별판인만큼 새로운 MC체제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권 PD는 “팬서비스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며 기존의 ‘스펀지’ 형식과 흡사하면서도 약간 다른 포맷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스페셜 2.0’의 MC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 PD는 “기존 ‘스펀지’ MC인 이혁지-이정민 아나운서-이휘재의 진행으로 갈지, 새로운 진행자를 영입할지는 아직 아무 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며 “다음 주쯤 결정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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