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 파블로 이야기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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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고도원씨만 보면 왠지 모르게 사기꾼처럼 느껴지지....-_-;;
암튼 책에 껴있는 동영상인데, 책값도 꽤 비싸더니, 동영상 DVD에는 달랑 280메가짜리 동영상 하나가... 케이스가 아깝다...
그리고 그가 자신이 꿈을 이루었다고 하는 말에, 그다지 공감이 안간다는...
개인 취향이겠지만, 자기 스스로 부와 성공을 이룬 사람들만을 내가 찾고, 원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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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제   목
: 파블로 이야기 : 꿈을 낚는 어부(원제 Pablos Traum )
저   자 : 토마스 바샵 저/김인순 역/고도원 연출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사
출판일 : 2008년 6월
책정보 : 페이지 212 / 588g  ISBN-13 : 9788947526579
구매처 : Yes24
구매일 : 2008/8/18
일   독 : 2008/8/20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20대와 30대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건 바로 뚜렷한 목표 설정과 관리다. 많은 직장인과 젊은이들이 꿈을 잃어버린 채 일상에 쫓겨 뒤도 돌아보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목표와 꿈이 전제되지 않은 성실함은 곧 좌표를 잃고 흔들리기 마련이다.

이 책은 평범한 어부 파블로가 꿈 너머 꿈을 찾아 떠나는 성장여행을 그리고 있다. 파블로의 여행은 우리가 왜 꿈과 목표를 설정해야 하는가,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가 등을 보여주고 있다. 두려움과 희망을 가득 안고서 행복을 찾아 떠나는 파블로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끔 어려운 일도 있고, 열심히 노력해도 해결하지 못한 일도 있을 것이다. 꿈을 이루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그 자체가 꿈이며 행복이다. 파블로가 꿈만 꾸며 인생을 보내는 대신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는 법을 배우듯, 독자도 이 책을 통해 마음 속 깊은 곳에 품은 소원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길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저 : 토마스 바샵
경영 트레이너이자 정신적 코치, 작가, 강연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그는 대중 세미나 등을 통해 ‘내적인 힘’을 전파하고 있다. 당장의 편안함에 만족하며 더 큰 성공과 행복을 향한 도전을 포기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서, 그리고 수많은 강연회를 통해서 ‘성공을 위한 꿈’을 말해왔다. 그리고 나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에게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는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그리고 나의 꿈 이야기를 좀더 많은 분들에게 전하고자 천리 길을 마다하지 않고 전국방방 곳곳을 뛰어다니고 있다.
그러던 중 나는 ‘파블로’라는 청년을 만나게 된 것이다. 『파블로 이야기』의 초고를 받는 순간 마치 내 머릿속의 내용을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 그대로 옮겨놓은 것 아닌가 하는 묘한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통해 나의 꿈 이야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들었다. 한 장 한 장을 넘기며 나는 잠시 바쁜 현실을 벗어나 넓은 바다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었다. 작은 마을에서 고기를 낚는 어부였던 파블로, 그러나 항상 두 눈과 뜨거운 마음은 바다 저 편 알지 못하는 드넓은 세상을 향하고 있는 청년.
원고를 읽으며 나는 파블로와 함께 작은 마을을 박차고 떠났고, 항구에서 무거운 짐을 나르는 막노동을 했다. 풍랑을 만나 부서진 배를 고쳤고, 꿈에 그리던 아름다운 황금의 도시에 발을 내딛었다. 몇 번이나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했고, 이상형인 여인 마리아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가장 원하는 일을 발견했고, 거기에 몰두했고, 성공했다. 그리고 드넓은 바다를 위해 ‘바다의 여왕’을 만들어 냈다. 현대인에게 애초부터 꿈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일상의 바쁨에 꿈을 향한 열정의 길을 잠시 내주었을 뿐이다. 꿈이란 허상이 아니다. 이루어야 할 목표이고 목적이다. 꿈과 목표 없이 열심히 사는 일상은 그저 성실한 일상을 보내는 것뿐이다. 행복한 인생을 원하는 사람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다. 1등을 해본 사람만이 1등을 한다는 말과 같이, 꿈을 이루었을 때의 성취감과 행복을 느껴본 사람만이 또 다른 꿈을 꾸고, 목표를 설정한다. 이 책을 통해 편안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꿈을 향해 용기를 냈던 파블로, 자신의 꿈을 위해 온갖 고난과 역경을 견뎌내는 파블로, 남들이 비웃었던 저글링 같은 사소한 장점을 크게 키워냈던 파블로, 꿈을 이루었다고 자만하지 않고 꿈 너머 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파블로가 대한민국에 넘쳐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과 목표를 세우자. 그리고 그 꿈과 목표를 위해 당신의 열정을 다하라.
- 고도원

내 영혼을 감동시킨 펄떡이는 삶의 지혜

거울 속의 자신을 향해 질문을 던져 보라.
‘진정 내 꿈을 가로 막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혹시 그 꿈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정작 자기 자신은 아니었는가?
주위의 여건을 핑계 삼아 나약하게 숨어 있던 것은 아니었는가? 비겁한 변명들은 걷어버리고 목표를 똑바로 바라보라. 남들이 기대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원하는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마음에 새겨라!


<줄거리>
어부의 아들 ‘파블로’는 어린 시절부터 위대한 탐험가가 되는 꿈을 꾸었다. 그러나 어른이 된 파블로는 어릴 적 꿈과 목표를 달성하기보다는 현재의 편안함에 이미 길들여져 있다. 며칠 후 결혼식을 앞둔 파블로는 고깃배를 타고 바다에 고기를 잡으러 나가서 희귀한 체험을 하게 된다. 그물에 걸린 신비스러운 은빛 공 안에서 지혜로운 노인의 얼굴이 나타나 파블로에게 짧은 물음을 던진다.

“무엇이 네 꿈을 실현시키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느냐?”

노인의 물음은 파블로를 잠시도 가만히 놓아주지 않는다. 파블로는 자신이 비좁은 고향 마을에서 결코 진정한 행복을 찾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파블로는 자신의 어릴 때 꿈을 다시 한 번 진지하게 되돌아보고, 현실에 안주하며 세월을 낭비하기보다는 자신의 꿈에 한 발 다가서는 게 의미 있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파블로는 마음의 부름을 좇아, 부모님과 이별하고 바다 멀리 배를 띄운다. 그러나 행복을 발견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고향집을 떠난 파블로. 여행의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편안함에 안주하려는 유혹을 받지만 그때마다 그가 명확하게 정해두었던 좌표를 되새기며 정진한다


<책속으로>
01. 꿈_나는 과연 꿈이 있는가? 그 꿈을 가로막는 것은 무엇인가? 혹시 나 자신은 아니었을까?
파블로의 첫 번째 메시지 | 꿈을 똑바로 바라보자.

02. 인내_ 거친 파도에 휩쓸리고 험한 골짜기를 헤매면서도 그 길을 가야 하는가? 이쯤에서 포기하고 돌아가야 하는 것은 아닐까?
파블로의 두 번째 메시지 | 과거와 이별하자.

03. 목표의식_편안함에 길들여져 목표를 잊고 있는 것은 아닌가? 머물러 있고 싶은 유혹에 빠진 것은 아닌가?
파블로의 세 번째 메시지 | 작은 시련에 넘어지지 말자.

04. 도전_나는 지금 꿈을 향해 눈을 크게 뜨고 있는가? 내 앞에 찾아온 기회를 지나쳐 보낸 것은 아닌가?
파블로의 네 번째 메시지 | 안락함과 타협하지 말자.

05. 열정_지금 하고 있는 일이 가슴을 설레게 하는가? 비록 힘들지만 즐겁게 참아낼 수 있을 만큼 꿈과 맞닿아 있는 일인가?
파블로의 다섯 번째 메시지 | 힘이 들 때, 조금 더 노력하자.

06. 용기_무엇이 두려워 도망가려 하는가? 무엇이 두려워 기회를 보고도 잡지 못하는가?
파블로의 여섯 번째 메시지 |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자.

07. 희망_한 번의 좌절로 주저앉으려 하는가? 희망의 창고에 그토록 많은 재료를 쌓아두고도 포기하려 하는가?
파블로의 일곱 번째 메시지 | 도전을 멈추지 말자.

08. 신념_당신의 가장 밝은 별을 찾았는가? 스스로 길을 묻고 스스로 찾아가고 있는가?
파블로의 마지막 메시지 | 당신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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