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도서관 - 세상을 바꾸는 실천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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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던 주인공이 여행을 하다가 우연히 찾아간 네팔의 한 도서관에 책이 한권도 없는것을 알고, 책을 보내기 시작했다가, 일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이일에 뛰어든 이야기...
어찌나 감동적으로 다가오고, 남들이 멋있고 성공하고 있다는 기준보다, 자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그가 진정으로 성공했다라고 말을 하고 싶다...
나는 과연 내가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는 일을 하고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남들의 시선이 아닌, 내 안에 목소리에 기울여서...



『히말라야 도서관』은 1998년 마이크로소프트 중국지사 이사였던 존 우드가 네팔을 비롯한 여러 개발도상국가에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열정을 쏟아 부은 한 자선사업가로 변모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스타벅스가 6년 동안 500개의 매장을 열었다면
그는 3,000개의 도서관을 지었다!


10년 전 존 우드는 잘 나가는 비즈니스맨이었다. 세계적인 기업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중국지사 서열 2위, 촉망받는 30대 임원이었다. 고도의 효율을 자랑하는 조직을 이끌고 있었고, 사세는 확장되고 있었으며, 수익이 엄청나게 늘면서 연봉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었다. 눈앞은 탄탄대로였다. 어느날 그는 회의가 들었다. 인생이란 단지 이것뿐인가, 의심이 들었다. 그는 사표를 냈고, 세상을 변화시키자고 마음먹었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의 인생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존 우드는 네팔, 인도, 베트남 등의 오지에 현재까지 200개 이상의 학교를 세웠다. 3,000곳의 도서관을 지었고 150만 권 이상의 도서를 기증했다. 이 모든 것이 10년도 되지 않아 이뤄낸 일이지만, 그는 결코 자선사업 성공담을 과시하려고 하지 않는다. 다만 그는 인생의 의미를 다시 발견하고 새로운 열정을 바친 자신의 삶을 고백하고 있다



네팔에서 인생의 목표를 새로 쓰다
1998년 마이크로소프트 중국지사 이사였던 존 우드는 매일 엄청난 양의 업무를 소화해야 하는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었다. 휴가를 받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겸 동료가 제안한 트레킹에 참여해 히말라야의 오지, 네팔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 그는 네팔의 한 숙소에서 만난 ‘교육재정 담당관’인 디네슈를 따라 그곳 학교를 방문할 기회를 얻었다. 그나마 사정이 조금 낫다는 그 학교는 충격적인 모습을 하고 있었다. 바닥은 흙으로 되어 있었고, 좁은 공간에 70명 이상의 아이들이 미어터지듯 들어가 공부하고 있었다. 책상조차 모자라 아이들은 무릎에 책을 올려놓고 공부하고 있었다. 교장선생님이 보여준 도서관은 가히 가관이었다. 선생님들은 책을 캐비닛에 잠가 보관하고 있었으며, 그나마 있는 책들조차 등산객들이 버린 것 같은 성인소설 따위가 전부였다. 선생님들은 “책을 좀 가져다 주세요”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이 한마디가 그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그는 휴가에서 돌아오자마자 이메일을 통해 자신의 친구들에게 책을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차고가 꽉 찰 정도로 배달되어 온 3,000권의 책을 가지고 그는 이듬해 그 학교를 다시 방문했다. 이 두 번째 여행에서 그는 자신의 인생을 어디에 걸어야 할지 결정하게 된다.

단 한 권의 책이 없어 공부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책을 주는 것이 수백만 달러의 윈도스를 파는 것보다 훨씬 가치 있는 일임을 느낀 존 우드는 이듬해 마이크로소프트를 사직하고 아시아의 개발도상국가에 책을 가져다주고 도서관과 학교를 지어주는 자선단체인 ‘룸투리드Room to Read’를 설립하게 된다. 그의 열정을 보여주는 책『히말라야 도서관』은 세계의 오지마을, 개발도상국가에 책을 전하고 도서관과 학교를 짓는 단체인 ‘룸투리드’의 이야기다.

룸투리드 재단은 급속하게 성장했다. 1999년 네팔을 시작으로 2001년 베트남, 2003년에는 인도로 사업을 확장했고 현재는 라오스, 스리랑카,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많은 개발도상국가에 4,000여 개 이상의 룸투리드 학교와 도서관, 컴퓨터교실을 세웠다. 9?11로 모든 미국인의 심리가 위축되어 있을 때조차 그는 사업을 확장시켰고, 2004년 동남아를 쓰나미가 휩쓸었을 때도 책과 도서관을 지을 기금을 가지고 달려갔다.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음식과 물 못지않게 ‘내일을 위한 희망’임을 그는 알았다.

룸투리드는 또한 상대적으로 교육기회가 적은 소녀들을 위해 장기 장학금을 지급한다. 존 우드는 소년 한 사람을 교육시키면 그 아이만을 교육시키는 것이지만, 소녀를 교육시키는 것은 소녀 자신과 그녀의 가족, 그리고 다음 세대까지 교육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보통 어린 시절 아이들이 엄마들의 손에서 큰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소녀들을 위한 장학금은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다. 이 장학금은 열 살 나이에 학교를 그만두고 시집을 가야하는 소녀들과 돈이 없어 사창가로 팔려나가는 많은 소녀들을 구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경영방식을 자선에 도입하다
이 책의 원제목이『Leaving Microsoft to Change the World』인 이유는 바로 저자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얻은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와 경영방식을 룸투리드에 적용했기 때문이다. 인적 네트워크야말로 가장 큰 자산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전 직원들, 델 컴퓨터의 창업자인 마이클 델, 골드만삭스, 실리콘밸리의 전설적인 투자가 돈 리스트윈, 심지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큰 적이었던 넷스케이프의 마크 앤드리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과 개인을 룸투리드의 후원자로 만들었다. 특히 저자 존 우드는 마이크로소프트 시절 자신의 상사였던 스티브 볼머의 경영방식을 적극적으로 룸투리드에 녹여내고자 했다. ‘볼머주의’라고 불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공격적인 경영방식은 크게 네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결과에 집중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결과에 먹고, 숨쉬고, 잠자는 기업이다. ‘힘들 것 같은데’라는 대답 대신 ‘어떻게 할 수 있을까’를 궁리하고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는 회사이기도 했다. 우드의 상사들은 하찮은 변명 대신 문제의 핵심을 찔러 해결방안을 찾아내곤 했다. 존 우드 역시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일하며, 자주 결과를 말하고 이를 업데이트하려고 노력한다. 진행한 사업의 결과를 말하는 것이 하려고 하는 일을 말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그는 메일 하단에 자신들이 세운 도서관과 학교 장학금을 받는 소녀들의 수를 보여준다. 또한 모든 직원과 지사들은 자신들의 실적을 분기별로 투명하게 공개한다.

토론을 권장한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개인은 비난해서는 안 되지만 생각은 언제든 공격해도 괜찮다고 가르친다. 우수한 직원들이 입을 닫고 있으면 조직은 정체에 빠질 수밖에 없다. 룸투리드 역시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많은 의견을 듣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해 가장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숫자에 강해진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단순히 숫자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 숫자가 현재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늘 강조한다. 작년과 올해를 비교하고 또 그 전해와도 비교할 수 있어야 하며 전체 시장의 크기와도 비교할 수 있어야 한다. 룸투리드 역시 이 방식을 따른다. 숫자를 안다는 것은 단순히 ‘숫자’를 아는 것이 아니라 사업 그 자체를 아는 것이며, 숫자를 구체적으로 알고 있다는 것은 그 일에 열정을 가지고 뛰어들었다는 확실한 증거이기도 하다.

서로 충성한다. 조직이 커질수록 상사는 밑의 직원들에 대해 잘 모르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와 마찬가지로 존 우드는 룸투리드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은 그 누구보다 순수한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이를 위해 직원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최적의 근무환경을 만들고 복리후생을 제공한다. 또한 그들의 일상에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하며, 효과적인 재취업 및 은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들이 단순히 회사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동료, 파트너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생일파티나 작은 선물로 소소한 기쁨을 나누기도 한다.

개인보다는 네트워크, 혼자보다는 공동체와 함께 일한다
미국 전역에 2,500개 이상의 도서관을 지은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는 분명 미국의 살아있는 신화며 영웅이다. 카네기가 설립한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많은 이민자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었고, 실제로 그 꿈을 이루었다. 룸투리드는 세계 오지마을의 ‘카네기 재단’이 되자는 것을 목표로 10년 동안 아시아의 개발도상국가 및 아프리카 대륙에 도서관과 학교를 4,000개 이상 지었다. 카네기는 혼자서 그 일을 해냈지만 존 우드는 오히려 ‘하나의 후원 기업’에만 의존하지 않으려 한다. 그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누구나 참여하는 소액 후원자가 더 많아지는 것이다.

또한 룸투리드는 단순히 학교를 지어주고 책만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단체가 아니다. 그들은 도서관과 학교를 지을 때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꼭 요구한다.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는 도서관의 생존에 꼭 필요하다. 대부분 비영리 자선단체들은 취지가 좋고 출발이 나쁘지 않았다 하더라도 사업을 어떻게 지속할 것인가 계속 고민하게 된다. 새로이 영역을 확장해 기부금을 모으는 것보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사업을 유지시키는 것이 훨씬 어렵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룸투리드에서 도서관에 필요한 자금을 대면 지역사회에서는 노동력과 땅을 제공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따라서 그는 도서관이 문을 연 지 3년 뒤에는 지역사회가 도서관 기금을 스스로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자립기반을 만들어 주는 데 힘을 기울인다. 그는 도서관을 짓는 것 못지않게 지역 사회, 정부와의 연계를 중요시한다.

스타벅스보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룸투리드
현재 룸투리드의 사업 확장 속도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의 확장 속도보다 더욱 빠르다. 그는 자선사업가지만 기업가적 방식으로 자신의 사업을 홍보하고 기금을 모은다.

“스타벅스가 6년동안 500개의 매장을 열었다면, 저희는 3,000개의 도서관을 지었습니다.”
“2010년이면 저희가 지은 도서관, 학교, 컴퓨터 교실이 1만 개를 넘어섭니다.”
“자선사업을 하기 위해 빌 게이츠나 워렌 버핏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나 브래드 피트처럼 잘 생겨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에는 생각보다 그리 큰돈이 들지 않습니다. 한 소녀에게 1년 동안 장학금을 주는 데 250달러가 듭니다. 2,000달러면 도서관을 하나 세울 수 있으며, 1만 달러면 학교를 하나 세울 수 있습니다.”

존 우드는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세계를 바꾼 2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04년부터 3년 연속으로 미국의 경제 월간지인『패스트 컴퍼니』와 컨설팅 업체인 모니터 그룹이 공동하는 선정하는 ‘사회적 자본주의자’ 상을 수상했다. 또한 현재는 빌 클린턴 재단과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2010년 학교 2,000개, 도서관 2만 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룸투리드는 ‘변화의 첫걸음은 아이의 교육’이라는 일관된 목표 아래 움직인다. 교육을 통해서만 빈곤이 대물림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전 세계 8억 5천명의 문맹 인구가 자유롭게 글을 읽고 쓰는 그 날을 목표로 존 우드와 룸투리드는 열심히 달리고 있다.



'존 우드'라는 사람이 원래 '마이크로
소프트 중국 지사' 임원이었거든요.
그가 바쁜 일과 중에 시간을 내서
네팔 트레킹을 하게 되요.
근데 그 트레킹 과정에서 네팔 교육 재정
담당관을 만나게 됩니다.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요. 그를 따라서 산골 오지에 있는
학교를 방문하게 되요. 거기를 가보았더니
책이 없어서 아이들이 공부를 할 수가 없는
거예요. 도서관에 책이 한 권도 없어요.
그래서 그런 아이들을 위해서 자기가
책을 갖다 주겠다고 약속을 하게 되죠.
그래서 휴가에서 돌아와서 바쁜 일과를
보내면서도 그 약속을 잊지 않고 그 약속을
지킵니다. 그래서 그 약속을 지킨 후에
그가 한 학교에 책을 한 번 보낸 것으로
만족하지 않아요. 그리고는 결국 마이크로
소프트사를 그만두고요, 도서관을 지어주고,
책을 기증하는 ‘룸 투 리드(Room To Read)’를
설립하게 되죠."


네팔, 인도, 베트남 등의 오지에 200개가 넘는 학교를 세우고,
3,000개의 도서관을 짓고
150만 권 이상의 도서를 기증한 자선사업가 ‘존 우드’...
이 모든 것이 10년도 되지 않아 이뤄낸 일이라니 정말 놀라운데요.
김기원 학생과 김자연 학생은
이 책을 어떻게 읽었을까요?

INS) 김기원 인터뷰

"존 아저씨가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면서
기부금을 받을 때는요, 저도 이렇게
기분이 짜릿했고요, 마지막에 백만 번째
책을 기증할 때는요, 저도 모르게 가슴이
찡하고 그런 감동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끝에 가서는요, 존이 처음에
히말라야 갈 때는 있을 거라고 생각지도
못했던 엄청난 결과에 놀랍고 신기했었어요."

INS) 김자연 인터뷰

"세상에 사람이 살면서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느꼈는데요. 책을 읽고 싶고,
공부하고 싶지만, 가난해서 그렇게 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책을 기증하고,
학교와 도서관을 세우는 것 역시 존 우드
혼자서는 힘든 일이었을 건데요
‘룸 투 리드(Room To Read)’를 후원하고
도와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0년 전 그는 잘 나가는 비즈니스맨이었죠.
세계적인 기업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중국지사 서열 2위, 촉망받는 30대 임원이었는데요.
그의 눈앞은 탄탄대로였습니다.
그런데, 네팔에서 만난 아이들이 그의 인생을 바꿔놓고 말았죠.
책을 너무나 읽고 싶어하는데 책이 없어서, 도서관이 없어서
책을 읽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고
“꼭 책을 갖다 주겠다”... 이런 약속을 하게 됐는데요.
그 약속을 지키던 날,
그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그가 친구들에게, 지인들에게서 책을 받아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네팔로 가던 날, 그 부분을
장세미 학생이 읽어 드립니다.

낭독 (장세미)

그후 ‘존 우드’는 잘 나가는 직장을 그만두고
네팔의 아이들에게 책을 보내고
학교를 지어주는 일에 인생을 바칩니다.
네팔에서 새 학교를 열고 그 기념식에 참석한
존 우드, 그의 마음을 김도규 학생과 함께 들여다볼까요?


낭독 (김도규)


‘오프라 윈프리’가
세상을 변화시킨 20명의 인물 중 하나로 꼽은 사람,
주먹구구식 자선사업에 혁신을 도입한 ‘존 우드’...
그의 고백록을 학생들에게 추천한 이유를 
허우정 선생님은 이렇게 전하네요.

INS) 교사 인터뷰

"꿈, 열정, 스스로, 이런 것들하고 거리가
먼 친구들이 많아요. 그런 친구들 볼 때
참 안타까운데요. 학교생활과 배움의 과정,
이런 것에 행복해하기보다 그저 친구들이
학교에 있으니까 학교에 오고, 친구들하고
놀고. 이런 친구들의 피동적인 삶이죠.
그런데 누구에게나 꿈, 열정, 이런 것은
숨어 있거든요. 그런 학생들에게 없는 게
아니고 자기가 찾지 못했을 뿐이거든요.
이 책을 보면 존 우드가 스스로 찾은 꿈을
어떻게 구체화하는지 진짜 잘 볼 수 있어요.
그래서 교과목에서 배우는 지식도 중요
하지만 우리 학생들에게 진짜 필요한 건,
이런 꿈과 열정, 자신의 비전을 구체화하는 것,
실천하는 것, 이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 독서부 학생들과 같이 읽게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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