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로 인해서 이성에게 호감을 더 느끼게 되는 현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해준 다큐...
이런 경험.. 누구나 몇번은 해봤을것이다. 술마실때는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친한척을 하고, 죽마고우처럼 살갓게 굴다가.. 다음날 술이 깨면 쑥스럽고, 내가 왜 그랬느냐라는 생각에 안면을 몰수하거나 이전 태도로 돌아가던... 내가 이러기도 해보고.. 당해보기도 해보고...
두번째로는 프랑스부부 영아사체에 대한 과학적인 수사에 대한 고찰... 많이 봐온 내용...
마지막으로 스타크레프트 선수의 감각을 과학적으로 테스트해봤는데.. 보통인에 비해서 반응속도 및 뇌의 활성화가 대단 했다는... 물론 그의 선천적인 요소도 없지 않아있겠지만... 아무래도 후천적인 연습과 개인의 피나는 노력에 의한 결과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니.. 그렇다고 믿는다...
4부작 한 잔의 과학
1편. 비어고글 이펙트, 술이 사랑을 만든다??
◆ 방송일 : 2006년 12월 1일 (금) 밤 10시, KBS 1TV
◆ PD : 송웅달
■ 술을 마시면 이성이 더 멋져 보인다?!
술로 인해 커플이 된 사람들은 술이 진실한 사랑의 계기를 만들었다고 하고,
다른 어떤 이들의 기억 속에는 다시 돌이키고 싶지 않은 후회스런 기억으로 자리
잡기도 한다. 그렇다면, 술은 사랑을 부르는 낭만적 음료인가?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착각의 음료인가?
■ 비어고글 이펙트! -술이 주는 콩깍지 효과-
영국 글래스고대학의 배리 존스 교수는 음주 후, 이성에 대한 매력도가 증가한다는
사실을 증명, 이것을 술로 인한 효과 즉,
‘비어고글 이펙트(beer goggles effect)라고 명명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 20대 남녀를 대상으로 재현한 한국판, 비어고글이펙트 실험!
20대 남녀 각각 다섯 명씩, 총 10명의 참가자들을 통해, 한국판 비어고글이펙트를
실험해 봤다. 실제 술자리와 같은 조건인 술집에서 음주 전-음주 후-다시 음주 전
으로 3주에 걸쳐 3번에 실험을 했다. 과연, 참가자들의 만남에 술은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
◎ 서브코너 1 - <과학수사보고서, 사체는 말한다>
▶ 제5편 / “서래마을 영아 유기 사건”
- 프랑스인들이 모여 사는 서래 마을, 쿠르조씨 집 냉동고에서 두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돼 화제가 됐던 사건. 우리나라 과학수사의 수준을 무시했던
프랑스를 충격 속에 빠뜨렸던 이 사건의 전말을 최초로 본격 해부한다.
◎ 서브코너 2 - <직업 속 비밀-과학을 알면 성공이 보인다>
▶ 제 1편 / “프로게이머 이윤열 편”
- 화려한 전적과 냉혹한 승부사로서의 자질로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프로게이머, 이윤열. 과연 그의 뛰어난 게임실력은 단순히 치열한 연습의
결과일 뿐일까? 아니면, 보통 사람들은 근접할 수 없는 천부적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까? 프로게이머의 세계를 과학으로 분석한다.
---------------------------------------------------------------------------------
과학카페 - 다빈치 프로젝트
|
※ 비어고글 이펙트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