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우주대기행 - 1 쏟아지는 혜성이 생명을 기른다

 


지구로 날아드는 혜성으로 인해서 공룡이 멸종을 하고, 인근지역의 생물들이 죽어갔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 본 이야기이다.
가장 큰것은 그 흔적이 반경 300Km라고 하니.. 그 뒤에 오는 후폭풍의 효과는 대단할듯하다...
하지만 가장 쇼크적인 이야기는 공룡등이 멸종을 하기도 했지만, 이런 혜성들로 인해서 강한 종류만 살아 남게 되고.. 더욱이 어찌보면 지구의 생명은 외계에서 왔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물론 UFO로 지구로 날라오는것이 아니라... 아미노산과 같은 성분이 날라오고.. 이것이 단백질로 합성되고.. 이런것들로 생명이 만들어 질수도 있다는 그런 가설이...
정말 우주의 신비, 과거의 신비는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재미있고, 궁금해질뿐이다...:)
왠지 오늘 밤에 우리들의 고향일지도 모르는 은하수가 보고 싶어진다...:)

NHK 우주대기행(Space Millennium)

내용

 

NHK가 만든 우주와 진화에 관한 다큐멘터리. 우리 인간의 근원적 존재와 우리가 살고있는 우주의 생명체, 진화, 미래에 관한 환상적인 다큐멘터리입니다.

과학적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를 둘러싼 끝없는 우주에 대한 지식을 많이 습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주에 대한 탐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주대기행(Space Millennium)에서는 실제 이미지와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하여 지금까지 인류가 발견한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제1편 쏟아지는 혜성이 생명을 기른다 (제작사 NHK/ 제작년도 2001년/ 제작국 일본/ 시간 51분)
지구에는 다른 천체와 충돌한 흔적이 곳곳에서 보인다. 그 흔적은 `크레이터`라는, 화산의 분화구처럼 생긴 지형을 남긴다. 지금까지의 과학적인 조사를 통해, 지구는 그다지 안전한 별이 아니며, 늘 혜성과의 충돌 위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혜성은 주로, 태양계 내에서도 명왕성 계도 바깥에 있는 오르트 성운에서, 태양의 중력에 이끌려 생겨난다. 약 3천5백만 년 전, 지름이 5킬로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혜성이 미국 동부 해안에 충돌했다. 지구의 기나긴 시간으로 보면, 이런 일은 그리 대단한 일도 아니다. 사실, 약 4억년 전에는, `빗줄기처럼 쏟아지는 혜성` 때문에 지구는 혜성충돌을 빈번하게 겪었다. 그렇지만, 이러한 혜성충돌은 단순히 생물을 멸종시키는 재앙만 몰고 오는 것이 아니라, 생물을 길러내는 원천이기도 하다. 지금도 끊임없이 지구로 떨어지는 우주티끌에는 아미노산을 비롯한, 생물에겐 없어선 안될 요소들이 있기 때문이다.

제2편 지구 밖 생명체를 찾아서 (제작사 NHK/ 제작년도 2001년/ 제작국 일본/ 시간 51분)
지구 외에 다른 행성에도 생명체가 존재할까? 우리는 우주에서 유일한 생명체이며, 고독한 존재일까? 인류는 오랜 옛날부터 밤하늘을 바라보며, 이런 의문을 품어왔다. 어쩌면, 우주 그 어느 곳에선 지구와는 사뭇 다른 환경 속에서 생물이 살고 있을 지도 모른다. 그 때문에, 전파망원경으로 잡은, 우주로부터 오는 신호를 분석해서 외계문명을 찾으려는 노력도 있다. 지구의 생명이 바다에서 탄생했듯이, 물이 있는 행성에서는 생명체가 탄생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생명체가 있을 만한 별을 찾아낼 단서로, 물을 중시한다. 최근에 학계의 주목을 끄는 별인, 목성의 위성 `유로파`는 너무도 추운 지표면 때문에, 늘 얼음에 덮여있다. 하지만, 그 얼음 벌판 밑에 바다가 펼쳐져 있을 것이라고들 한다. 그게 사실이라면, 유로파에도 생물이 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갈릴레오 탐사선과 그 외의 탐사장비들이 얻어낸 자료를 근거로, 지구 밖 생물체의 존재 가능성을 탐구해본다.

제3편 화성으로의 머나먼 여행 (제작사 NHK/ 제작년도 2001년/ 제작국 일본/ 시간 51분)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 화성에는 다양한 특징을 지녔고, 깊이가 9.6킬로미터인, 태양계 최대의 화산 `올림푸스`가 있다. 지표면에 물이 흐른 흔적으로 미루어, 화성 지하에 물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므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인간이 직접 화성으로 가서 눈으로 확인해야만 한다. 전 인류의 크나 큰 관심 치열한 우주개발 경쟁도 끝나고, 모두가 새로운 우주관으로, 협력을 통해 우주를 탐험하는 세상이 됐다. 화성 연구진은 2018년에 첫 발사를 목표로, 장차 이루어질 화성 탐사에 대비하여, 화성 자료를 분석하고, 첨단 장비를 개발하며, 우주정거장에서 장기간 우주체류 실험을 벌이고 있다. 머나먼 화성으로의 여행은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제4편 우주 인류로의 진화가 시작된다 (제작사 NHK/ 제작년도 2001년/ 제작국 일본/ 시간 51분)
지금까지, 인류는 지구의 풍요로움 속에서 태어나고 살아왔다. 하지만, 언젠가는 인구폭발이나 자원고갈 때문에 지구를 떠나야 할 지도 모른다. 현재, 과학자들은 인류가 다른 별로 이주하기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제일 가능성 많은 별은, 지구에서 제일 가까운 화성으로, 우리는 이 별을 지구처럼 개조해야 할 것이다. 미항공우주국 `나사`는, 21세기 전반까지는 화성에 기지를 세우고 인류를 이주시킨다는 원대한 계획을 갖고 있다. 공교롭게도,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온실효과 가스로 화성의 온도를 높인다면, 지하의 물을 끌어올려 강이나 바다를 만들 수도 있다. 물론, 아직도 풀어야 할 과제는 많이 남아 있지만, 오랜 시간을 들여 개조한 화성에서 우리의 후손들은 고향의 별 지구를 바라볼 지도 모른다. 인류의 조상이 급격한 환경변화에 맞서서, 안락한 숲을 과감히 벗어나 인류로의 진화에 도전했듯이, 인류는 언젠가 지구를 벗어나 우주 인류로 진화해갈 것이다.

제5편 150억 년의 유산-생명에 새겨진 별의 생과사 (제작사 NHK/ 제작년도 2001년/ 제작국 일본/ 시간 51분)
초기의 우주에는 수소와 헬륨이 지배하고 있었다. 거듭되는 별의 탄생과 소멸과 핵융합을 통해 새로운 원소들이 차례대로 생겨났고, 그 원소들이 다시 뭉쳐서 새로운 별로 탄생했으며, 우리 생명체의 몸을 이루었다.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은 세상에서 귀중한 가치를 지니는 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금은 현대의 과학기술로도 만들 수 없고, 거대한 중성자별이 충돌해서 생긴 초고온의 세계에서만 만들어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어느 한 별이 지닌 원소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그 별에서 나오는 빛을 프리즘으로 분석해야 한다. 그리고, 별의 나이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우라늄 같은 방사성 원소의 반감기를 계산해보면 된다. 46억 년 전, 태양계가 탄생할 즈음에는 이미 다양한 원소가 존재하고 있었다. 150억 년의 우주 역사는, 별들의 생과 사가 이루어낸 역사라고 할 수 있다. 그 별들의 생과 사를 통해서, 결과적으로는 우리의 생명체도 탄생할 수가 있었고, 지금도 생명체는 이 풍요로운 지구에서 그 우주의 유산을 대대로 이어가고 있다.

제6편 또 하나의 지구(제작사 NHK/ 제작년도 2001년/ 제작국 일본/ 시간 51분)
끝도 없이 펼쳐져 있는 우주에는 과연 우리 지구와 닮은 행성이 있을 것인가? 지구의 생명체는 안락한 환경 속에서 지성을 지닌 인류로까지 진화를 거듭해서, 고도의 문명을 건설했다. 우리가 과연 이 우주의 외톨이인지를 알아보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또 하나의 지구를 찾아내기 위해, 과학자들은 태양계의 목성과 같은 거대행성에 주목한다. 지구가 탄생한 이후로 이처럼 안락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태양계 중심으로 떨어져 내리는 작은 천체들을 막아주는 목성과 토성 같은 거대행성이 있었기 때문. 우주 어딘가에 이들 거대행성을 찾아낼 수만 있다면, 거기엔 분명 지구와 닮은 행성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행성은 스스로 빛을 내지 않기 때문에, 최첨단 장비로도 찾아내기가 무척 힘들다. 1995년에, 궤도운동을 하는 행성의 영향을 받아 미세하게 움직이는 항성이 발견된 후로, 과학자들은 한결 고무됐다. 은하계엔 2천 억 개의 별이 있으며, 그 중에 지구와 닮은 행성이 있을 확률은 지극히 높다. 분명, 또 하나의 지구가 어딘가에 엄연히 존재할 지도 모른다.

제7편 블랙홀 -은하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천체 (제작사 NHK/ 제작년도 2001년/ 제작국 일본/ 시간 51분)
어둠 속에 숨은 채로, 가까이 다가가는 건 모두 집어삼키는 괴물 같은 존재, 블랙홀. 그 동안, 사람들은 이 미지의 천체에 대해 많은 상상을 쏟아냈다. 최근 들어, 이 블랙홀이 뜻밖에도 은하의 생성과 진화에 크게 기여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우주는 그 탄생 이후로 정체된 것이 아닌 끝없는 팽창을 계속하고 있다. 잇따른 최첨단 관측장비의 등장으로, 예전엔 알 수 없었던 새로운 사실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블랙홀은 우주 곳곳에 존재하며, 특히 은하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서, 그 은하를 유지하는 중심체 역할을 한다. 우리의 은하수 은하에도 거대한 블랙홀이 있다. 블랙홀은 탄생이후 1억 년 가까이 왕성한 활동을 벌이면서 몸집을 불리지만, 그 은하 내에서 일정한 크기가 되면 활동을 멈추고 잠이 든다. 블랙홀은 단순히 모든 걸 소멸시키는 존재가 아닌, 새로운 별을 만들어내는 존재이기도 하다. 이처럼 은하와 함께 성장하는 블랙홀에 대해 알아본다.

제8편 우주에 종말은 있는가? (제작사 NHK/ 제작년도 2001년/ 제작국 일본/ 시간 51분)
예로부터, 인간은 우주의 미래에 대해 의문을 품어왔다. 미래를 알고 현재를 살아가는 의미를 깨닫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옛 사람들이 생각한 우주의 미래는 그리 밝은 것이 아니었다. 천문학과 과학의 발전에 따라, 우주의 실체가 점점 밝혀지고 있다. 지금까지, 우주는 팽창을 계속하지만, 언젠가는 그 끝을 맞이한다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새로운 발견으로, 우주는 영원히 팽창을 계속한다는 주장도 등장한다. 우주의 빈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진공의 에너지야말로, 우주의 팽창을 가속시키는 원동력으로 여겨진다. 별도 은하도 블랙홀도 모두 사라진 채, 끝없는 팽창을 계속한다는 주장도 있는 반면, 우주는 또 다른 우주들을 영원히 만들어 간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도 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이 우주를 벗어나 우주에서 살아갈 길을 모색하는 움직임도 있다. 인간이 미지의 대우주를 탐험하기 시작한 지금, 우린 드넓은 모래밭에서 겨우 한 알의 모래를 보고 있을 뿐이다. 앞으로, 인간이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우주의 실체를 밝혀내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