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대홍수는 실제 있었을까? 실제로 기록 역사를 가진 모든 문명이 대홍수가 있었음을 묘사하고 있고, 대부분의 기록이 놀랄 만큼 성경의 노아의 방주와 흡사하다. 비평가들은 노아의 대홍수가 세계적인 대홍수가 아니었다고 주장한다. 전세계를 덮을 만큼 엄청난 대홍수가 정말 있었던 걸까? 세계적인 대홍수가 시작됐을 때 폭우만이 아니라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혜성, 소행성, 운석들도 쏟아져 나왔다고 한다. 1959년 아라랏 산 정상 부근에서 발견돼 촬영된 방주가 실제 노아의 방주일까? 노아의 방주에 탄 사람과 동물을 제외한 모든 인류와 동물을 멸절시켰다는 대홍수설은 오랫동안 찬반양론이 팽팽히 대립해 오고 있다. ======================================================================================================= 이 다큐를 몇편보고 참 좋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 편을 보고 졸라 실망이다... 기독교적인 입장에서 끼워맞춰버리는데.. 참나... 노아의 대홍수를 합리화 시키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지구 전체를 물에 잠기게 했다가 다시 물이 빠지는 부분이 문제였는데... 실제 정론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다큐에서는 지구의 지각이 갈라져서 엄청난 지하수가 지구를 뒤엎고, 다시 그쪽으로 지하수가 빠진것으로 노아의 대홍수를 설명한다... 물론 중국이나 이집트에도 그런 문헌이 있다고 소개하고 마친다... 전부 가라않았으면 그런 문헌이 있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암튼 신이 있는지 없는지 그건 내가 결정할수있는 문제도 아니고.. 증명할수도 없지만... 노아의 대홍수에 대한 부분은 뻥인것 같다는것이 내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