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헌터(Mindhu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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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의 프로파일러.. 뭐라고 할까 범죄심리학자같은 사람들의 테스트를 받기 위해서 섬에 들어가지만 한명씩 계속 죽어간다. 처음에는 교관이 범인인줄 알았지만.. 나중에서 자신이외의 모든 이들을 의심한다.
스토리가 추리소설 아가사 크리스트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와 거의 유사하다. 소설에서는 인형이 없어질때마다 한명씩 죽었고, 이 영화에서는 멈추어진 시계를 찾을때마다 그 시간에 사람이 죽어간다. 철저한 계산아래...
처음에는 흥미진지롭게 봤는데.. 결론은 좀 싱거웠다. 범행동기도 이해가 안가고...
하지만 제목에서 보이듣이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상대방의 장점을 이용해서 한명씩 죽이는 것은 살인을 떠나서 살아가면서 많은 일을 격게 될때 상대방의 장점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 장점을 약점으로 역이용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하나 배웠다고 스스로 자위해본다...


감독 : 레니 할린
주연 : 발 킬머 , 크리스찬 슬레이터 , 조니 리 밀러 , LL 쿨 제이 , 캐서린 모리스
각본 : 웨인 크레이머,케빈 브로드빈
촬영 : 로버트 간츠
음악 : 투오마스 칸테리넨
편집 : 네일 파렐,폴 마틴 스미스
미술 : 찰스 우드
장르 : 범죄,스릴러,액션
개봉 : 2005년 08월 26일
등급 : 18세 이상 관람가
시간 : 105 분
수입/배급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코리아㈜
제작국가 : -
제작년도 : 2004

FBI 프로파일러 훈련생들의 치열한 심리전이 펼쳐진다!
상황이 종료될 때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탄생한다!
8명의 FBI 아카데미의 프로파일러 훈련생들이 살인범 찾기 시뮬레이션 실습을 위해 인적이 드문 외딴 섬을 찾는다. 훈련이 시작되는 날 아침, 사라는 죽은 고양이의 배 속에서 10시에 멈춰있는 시계를 발견하고 다른 훈련생들과 함께 범인이 남긴 단서를 찾아 섬을 수색하기로 한다.

모의 살인현장에 도착한 훈련생들. 팀의 리더 J.D. 레스톤은 현장에서 들리는 시끄러운 음악을 끄기 위해 카세트의 스톱버튼을 누른다. 하지만 그것은 범인이 설치해 둔 트랩이었던 것이다. 그 바람에 팀의 리더 J.D. 레스톤은 액화헬륨으로 인해 급속 냉각되어 죽고 만다. 사고가 일어난 것은 바로 10시.

훈련상황이라고 믿고 싶지만, 실제 살인 사건이 일어나자 섬에서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선착장에 있던 배는 폭발해버리고 훈련생들은 섬에 고립되고 만다. 이후 다음 희생자를 알리는 시계가 등장하고 레이프와 바비마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들은 공포에 휩싸이며 서로를 믿지 못한다.

동료들이 하나 둘 죽임을 당하면서 생존한 나머지 훈련생인 사라, 빈스, 루카스, 니콜, 법무성 조사원으로 파견된 게이브 만이 남았다. 과연 범인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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