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최후의 전쟁(X-Men : The Last 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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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을 가진 이들을 치료.. 아니 정상인으로 만들어버리는 약을 만든 인간들과 엑스멘들간의 대립... 하지만 이들중에서도 온건파와 강경파로 나뉘어서 싸우다는 그런 이야기...
내용보다는 눈요기거리를 많이 보여주는듯하다... 마지막 편이라고...
스토리가 선악의 구도로 가다보니 정치적인 요소가 많이 나온다... 어느 선택사항이 나오게 된다면 강자에 붙던, 약자에 붙던, 악에 붙던, 선에 붙던지간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고.. 그 결과도 책임져야 하는...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약한 선이 강한 악을 누른다는 비현실적인.... 하지만 엔딩에 나오는 무기력한 노인네가 된 악당을 보면서 격세지감을 느낀다...
근데 기대감을 주었던 꼬마 초능력자는 도대체 뭐야~


감독 : 브렛 래트너
주연 : 매기 그레이스 , 이안 맥켈렌 , 켈시 그래머 , 팜케 젠슨 , 패트릭 스튜어트 , 레베카 로미즌 스타모스 , 비니 존스 , 휴 잭맨 , 할리 베리
각본 : 자크 펜,사이먼 킨버그
촬영 : James Muro
음악 : 라로 쉬프린
편집 : Mark Goldblatt
미술 : 에드 베루르
장르 : SF,액션
개봉 : 2006년 06월 15일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 103 분
수입/배급 :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6
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x

전세계가 기다려온 <엑스맨> 시리즈의 마지막!

<엑스맨> 3부작의 마지막 편인 <엑스맨 : 최후의 전쟁>에서 돌연변이는 ‘큐어’의 등장으로 역사적 위험에 처하게 된다.

그들은 이제 초능력을 치유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게 되지만 그로 인하여 고립되며소외된다. 모든 상황을 인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엑스맨의 리더인 ‘사비에 박사’와 적자생존의 법칙을 신봉하는 ‘매그니토’의 대립된 의견이 시험대에 오르고, 이는세상의 모든 전쟁을 잠재울 최후의 전쟁으로 이어진다.

‘울버린’역의 휴 잭맨, ‘스톰’역의 할리 베리, ‘매그니토’역의 이안 맥켈런, ‘사비에 박사’역의 패트릭 스튜어트, ‘진 그레이’역의 팜케 얀센, ‘로그’역의 안나 파킨, ‘미스틱’역의 레베카 로미진, ‘싸이클롭’역의 제임스 마스덴,‘아이스맨’역의 숀 애시모어까지 이어지는 전편의 스타들이 모두 <엑스맨 : 최후의 전쟁>에서 다시 만났다.

새롭게 보강된 캐릭터는 초인간적인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타고난 돌연변이 천재 유전학자로 자신을 실험 대상으로 변이를 진행시켜 파란 털의 야수로 변하게 되는 ‘멕코이’를 비롯 자신을 물체와 동질화시켜 단단한 물체를 통과하는 ‘섀도우 캣’, 뛰어난 조율 감각으로 다른 돌연변이에게 능력을 배정해 주는 ‘칼리스토’, 자신의 복제 인간을 만들어 내는 ‘멀티플맨’, 다른 사람의 능력을 무력하게 만들어 버리는 ‘리치’, 사비에 박사의 친구이자 오랜 동료인 유전적 돌연변이 연구의 세계 최고 권위자 ‘모이라 타거트’유전학자 ‘카비타 라오’등이 모두 <엑스맨 : 최후의 전쟁>의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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