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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소파의 속이 폐자재로 만들고, 학교에 파는 저가 햄버거가 가격에 맞는 저가의 저질햄버거라는 이야기...
그러고도 남들도 다그런다는 아주 떳떳한 모습들...
저런것을 바로 유유상종이라고, 비슷한 인간들끼리 모여살고, 그렇게 살고 있나보다...
그러고도 남들도 다그런다는 아주 떳떳한 모습들...
저런것을 바로 유유상종이라고, 비슷한 인간들끼리 모여살고, 그렇게 살고 있나보다...
■ 제로맨이 간다. -폐자재로 만든 소파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저가소파! 세련된 디자인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 이런 저가소파의 내장재가 폐자재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제보에 불만제로, 사실 확 인에 나섰다. 당신의 소파는 안녕하십니까? 흙은 기본! 시멘트ㆍ곰팡이까지 피어 있는 저가소파 내부의 실체! “아무리 싸구려라도 폐자재로 만들어 달라고 한 건 아니잖아요.” 소파의 특성상 소비자가 그 내부를 들여다보기란 쉽지 않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저 렴한 가격으로 소파를 구입한 제보자. 소파의 밑부분이 고장 나 수리를 하던 중 충격 적인 소파의 내부를 보게 되었는데... 소파의 기본 틀인 나무뼈대에 덕지덕지 붙어있 는 시멘트와 흙먼지, 게다가 나무 틈틈이 피어있는 곰팡이까지.. 도대체 이런 폐자 재 소파들은 어디에서 만들어져 어떤 경로로 판매되고 있을까? "단가를 맞추려면 어쩔 수 없다! 이미 업계 전반에 폐자재 소파들이 판매 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소파들은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는데... 그렇다면 이런 폐자재를 소파제작에 사용해도 괜찮은 것일까? 제작진 확인 결과, 소파에 사용되는 폐자재는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거푸집으로 사용됐던 것이었다. 현행법에 따르면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던 폐자재는 반드시 허가를 받은 지정업체에 서만 재활용이 가능, 특히 이물질이 묻어 있는 폐자재는 절대 재활용이 불가하다. 하 지만 이러한 폐자재가 무방비하게 방치되고 있었던 것. 촬영도중 보게 된 일부 폐자재는 인부들의 화장실 역할을 하고 있는가하면 온갖 쓰 레기들 사이에 방치되어 있었는데... 전문가에 따르면 폐자재의 이물질은 면역기능이 떨어지는 어린이들의 인체에 노출 될 경우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계통의 질환을 야기 할 수 있고, 특히 아토피 질환이 문제 될 수 있다고 하는데... 폐자재 소파를 만든 공장, 하청을 준 업체, 그리고 인터넷 쇼핑몰... 하지만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 제작진, 무작위로 5개의 소파 구입. 해체 결과, 전부 다 폐자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밝혀졌다! 폐자재 소파를 만든 공장, 하청을 준 업체, 그리고 유명 인터넷 쇼핑몰은 폐자재 사용 책임에 대한 엇갈린 입장을 보였다. 도대체 누구의 말이 옳은지 공방은 계속되는데... ■ 소비자가 기가 막혀 - 저질 햄버거 성장기 청소년들의 배고픔을 달래주는 1등 공신 햄버거. 학교 매점에서 쉬는 시간마 다 인기리에 판매 되고 있는데... 수년전부터 학생들 사이에선 햄버거 패티(햄버거 안에 들어가는 다진 고기)에 대한 소문은 무성했다. 닭 머리, 내장, 심지어 쥐 고기까 지 들어간다는 각종 의혹들. 이에 불만제로, 학교 매점 햄버거에 대한 진실을 파헤 쳐 본다. 부위는 묻지마! 햄버거 패티! “햄버거 패티에 들어가는 고기는 잡육” 하나같이 입을 모은 시장 상인들의 말. 이른바 등심, 안심, 삼겹살, 갈비로 들어가는 ‘상품’ 부위가 아닌 나머 지 부위에 붙어있는 고기를 갈아 만든다는 것! 그나마도 등급 외 상품인 돼지나 노계 에서 나온 잡육을 사용한다했다. 게다가 패티에 들어가는 건 살코기뿐만이 아니다! 중국에서 수입한 대두단백에서 돼지 지방, 닭 껍질까지, ‘닭고기 발골육’이라 불리는 죽처럼 갈아 만든 고기도 사용됐다. 뼈에 붙어 있는 살코기를 발골 기계에 집어넣으 면 뼈와 고기가 분리되는데 이 과정에서 때때로 패티에서 뼈가 나오기도 한다는 것. 이에 제작진, 햄버거 공정의 전 과정을 살펴보고 패티의 정체를 추적했다. 매점 햄버거, 안심하고 먹어도 될까? 학교에서 판매되는 햄버거는 500~600원 선. 닭 가공 업체의 증언에 의하면 패티의 원가는 고작 50원, 햄버거 전체의 원가를 계산해도 100원 미만이라고... 문제는, 싼 값의 고기를 패티 원료로 사용하다보니 첨가물이 들어가는 게 불가피 하다는 것. 이 런 첨가물들은 성장기 학생들의 신경세포를 손상 시키거나 비만을 초래 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학교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저질 햄버거. 제작진 문의 결과 식약청, 교육청, 보건복지부, 교육과학 기술부에서는 모두 서로에 게 관리 감독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에 바빴는데... 아이들의 먹거리 안전지대를 사수하라! 학교 매점 햄버거의 실체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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