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망설이는 사람 3초에 결정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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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SF소설을 읽는 듯한 생각이 들지도 모르는 책이다. 예전에 가끔 들어보았던 미국의 투시부대의 이야기를 비롯해서 저자가 미국에 건너가서 투싱에 대해서 연구 및 참여를 하면서 있었던 일에 대한 이야기...
예전같으면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치부해버리고 책을 덮었겠지만.. 요즘 와서는 이런 이야기를 절대공감하고 있다.
마음의 힘, 인간이 온 세상, 전 우주에 흐르는 어떤 전파같은 것을 캐취하고 잡을수 있는 단말기같은 존재라는것을.. 깡통같은 TV도 전파를 잡는데.. 인간이 그런것을 못하겠는가... 투시로 숨겨진 그림을 맞추는 수준을 넘어서 내일 신문의 사진을 투시해보고, 로또를 투시해보는 등 재미있으면서도, 황당하 이야기같지만 난 믿는다. 이 세상은 뭔가에 의해서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것을.. 그리고 과학적으로도 점점 밝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3초에 결정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에서 보듣이 직관력.. 어떻게 보면 블링크와 유사하다.
인간은 3초이상 아무것도 안하면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계속 글을 쓰는 등의 행위를 해서 잠재의식의 직관력을 사용하고 투시를 하라는 메세지에서 많은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된다.
난 내 마음을 믿고, 이 세상을 믿는다... 그리고 모두 하나로 통하리라 믿는다... 자! 해보자구!

http://mir64.egloos.com/m2005-02-01/#973141

<도서 정보>제   목 : 3일째 망설이는 사람 3초에 결정하는 사람
저   자 : 사가와 아쓰시 저/신윤록 역
출판사 : 이가서
출판일 : 2004년 3월
일   독 : 2006/3/31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미디어 리뷰>
저자: 사가와 아쓰시
1950년 아이치 현에서 태어나 펜실베니아 대학을 졸업했다. 영국계 무역회사에서 근무했으며 1986년 같은 회사의 일본 대표로 취임했다. 1988년 독립해서 회사를 설립한 후 남미 펄프 메이커의 일본 대리점에서 근무하고 있다. 2004년 현재 직감, 리모트 뷰잉 분야에서 집필과 메일매거진 발행, 그리고 세미나 강연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누구나 살다보면 어떤 결정을 앞에 두고 망설이거나 주저할 때가 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를 때, 도저히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할 때, 자신의 머릿속에서 전광석화처럼 올바른 답이 떠오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직감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평소 훈련을 통해 누구나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구체적인 실습을 통해 직감력을 향상시키고 일상에서, 혹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확신할 수 있는 답을 얻을 수 있음을 강조한다.

더 이상 꿈이 아닌 로또 적중, 주식 투자 성공, 내일 뉴스 예측!
사랑, 돈, 미래가 보인다!

누구나 살다 보면 어떤 결정을 앞에 두고 망설이거나 주저할 때가 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를 때, 도저히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할 때, 자신의 머릿속에서 전광석화처럼 올바른 답이 떠오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듯 무엇인가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될 때, 우리는 흔히 직감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주저하지 않고 판단과 행동 역시 빠르고, 이로 인해 성공할 수 있는 예리한 직감력이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직감력은 타고난 것일까?
이 책은 직감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평소 훈련을 통해 누구나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구체적인 실습을 통해 직감력을 향상시키고 일상에서, 혹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확신할 수 있는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타고난 직감력이 아닌 개발된 직감력으로 내일 조간신문 1면에 실릴 뉴스를 예측할 수 있고 로또 대박의 꿈을 실현할 수 있고 사랑, 돈, 미래가 보일 것이다.

불현듯 깨닫는 것, 문득 떠오르는 가치 있는 정보, 그것이 바로 직감이다!

정보가 범람하는 현대사회에서는 특히 중요시되는 게 직감이다.
정확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용해 확신에 찬 결과에 도달하더라도 번번이 전혀 뜻밖의 결과에 맞닥뜨리는 일도 많다.
일을 할 때 직감으로 결정해 물 흐르듯이 척척 일을 처리하는 사람, 여러 가지 새로운 기획을 창출하는 사람, 도박에 강한 사람, 주가의 오르내림을 정확하게 판단해서 투자하는 사람, 투자 가치가 있는 부동산을 정확히 선택하는 사람……. 깊이 생각하지 않고 단번에 결정을 내린 뒤,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부러워하거나 질투한 적은 없는가.

미국에서는 CIA도 대학교수도 어린아이들도 직감 훈련을 한다

평범한 사람이 직감력을 연마하기 위한 기술 ‘리모트 뷰잉(remote viewing)’은 냉전시대 미국에서 다른 나라의 군사 기밀 정보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이미 사용한 바 있다. 스탠버드 연구소에서 개발한 이 기술은 미 육군과 CIA가 사용했으며, 누구나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의 경지까지 끌어올렸으며 현재는 범죄를 수사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는 평소 자신을 한심한 인간의 전형으로 생각해오다 리모트 뷰잉을 알게 되어 직접 미국에 가 육군에서 작전지휘관을 역임했던 전직 소령 에드 데임즈로부터 이 기술을 습득한 유일한 일본인이다.
리모트 뷰잉은 직역하면 원격투시다. 원격투시란 벽을 투시해서 정말로 그 너머를 본 것처럼 가려진 사물을 보는 기술을 말하는 게 아니다. 그건 만화의 세계에서나 가능하다. 원격투시란 인간의 오감을 이용해 벽의 맞은편이나 봉투 속, 심지어 실제로 보지 못하는 몇 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 있는 사물의 정보를 알아내는 기술이다. 문득 떠오르는 가치 있는 정보, 불현 듯 깨닫는 것, 이러한 직감을 획득하는 적극적인 기술이 바로 리모트 뷰잉인 것이다.
리모트 뷰잉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종이와 연필만으로 누구나 미래를 예견하는 직감 훈련 제3단계

리모트 뷰잉의 과정은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다. 다만 머릿속을 비우고 떠오르는 영감을 알맞는 스피드 안에 표현하는 훈련을 종이와 연필을 통해 반복해 나가기만 하면 된다. 직감 훈련은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구체적 꿈의 실현이란 희망을 가져다 줄 것이다.

직감 훈련 제1단계 -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라
사진, 물체, 장소 등을 사용, 선의 형태를 통해 대상물의 형태를 감지한다. 자신의 느낌을 선으로 그리고 선의 움직임을 말로 표현해서 기재한 후 느낌을 써 넣는다.

직감 훈련 제2단계 - 아무 생각도 없는 無의 경지에 도달하라
신속하게 무엇인가를 머릿속에서 끄집어내는 작업. 오감과 마찬가지로 마음이 느끼는 무엇인가를 적는다. 대상물이나 대상물 주위에 있는 색, 형태, 공간, 움직임, 크기 등의 단어를 적는다.

직감 훈련 제3단계 - 3초 내에 떠오르는 영감을 잡아라
대상물을 묘사한다. 몸이 가는 대로 손이 움직이는 대로 스케치하고 데이터에 대한 정보를 적어 넣는다. 3초 이상 지체하지 않는 알맞는 스피드를 엄수한다.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힌트를 얻고 싶을 때, 해결책을 찾고 싶을 때 당신은 닥치는 대로 이것저것 생각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기를 써도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러다가 잠시 긴장을 풀고 한숨을 돌릴 때, 갑자기 머릿속에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괜찮은 아이디어가 머릿속에 떠오르기까지는 대체로 이런 절차를 밟게 되는데, 이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필요한 아이디어나 힌트, 해결책을 좀더 빨리 얻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 그 해결책이 있다. 직감이 예리해지면 고민하고 골머리를 앓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그것도 아주 상당한 시간을. -본문 중에서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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