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늘을 한번 바라보신적이 있나요?
장마는 비도 얼마 내리지 않고 그쳤지만, 멋진 뭉게구름들이 파란 하늘을 뒤덥고 있는데, 너무 멋지고 아름답더군요~
눈 앞에 펼치지는 풍경이 어떻게보면 멋진 수채화, 유채화 그림을 보는듯 합니다.
명화가 따로 없는듯 합니다~
구름의 규모도 여름에는 상당한데, 태풍이나 장마의 조각인가요... 암튼 가만히 들여다보면 무슨 조각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저 큰 구름속에는 수증기 물만 있을까요?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라퓨타가 떠오르기도 하는데, 저 안에 멋진 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보기도 합니다.
그러고보니 일본에서 영화 발표이후에 사람들이 구름을 물끄러미 쳐다보게 되는 라퓨타 신드롬이라는것도 생겼었다고 하던데, 그런 마음이 절로 드는듯 합니다.
한쪽의 구름을 보니 꼭 만년설이 쌓여있는 히말라야의 산을 보는듯 합니다.
그런 느낌으로 바라보고 있으니 더위가 싹 가시는듯 한데, 어린시절처럼 구름속에서 다양한 모습을 한번 찾아보고, 느껴보시면 어떨까요~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점심식사나 잠시 쉬는 동안에 스마트폰만 보시기 보다는 멀리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을 보시면서 잠시나마 상상의 나래와 행복감을 느껴보시며 하늘을 훨훨 나는 꿈도 꿔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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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그림같은 구름을 보면서 느껴보는 짧은 생각과 반성, 각오, 다짐들..
구름과 어우러진 멋진 저녁 노을 풍경을 보면서, 순간순감에 충실한 삶과 미래지향적인 삶을 생각해보다...
하늘의 커다란 구름을 바라보며, 히말라야,에베레스트를 느껴보는 독특한 기분과 시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