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 추석놀이를 위해 한복을 입고가서, 전통민속놀이 윳놀이 제기차기 게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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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의 마지막 평일에 간만에 한복을 꺼내입은 조카...

올초 설에는 꽤 컷는데, 그사이에 많이 커서 이제는 거의 딱 맞는 한복...

이쁜 한복을 입어서 기분이 업되어 신나고 즐거운지 장난을 치면서 유치원으로 향합니다~

신나게 장난을 치며 가는 조카를 보면서 왜 어른은 즐거워도 저렇게 표현을 못할까? 왜 저려면 미친놈 소리를 듣게 될까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꿈을 여는 어린이집, 불광 1동 레미안 아파트단지 부근 동산교회내의 유치원

어린이 집에 도착을 했더니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현수막(?)도 붙어있네요~

어린이집 입장!

여전히 기분이 좋으신 조카님...

오늘 윷놀이도 하고, 재기차기 등 게임도 하면서 즐겁게 논다면서 내 손을 잡고 설명을 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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