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다가보면 어디선가 많은 글들이 유입이 되는데, 도대체 어떤 글로 방문자가 유입이 되는지를 알수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네이버 오픈케스트나 다음 view 메인에서 들어오는 경우는 메인화면을 찾아보면 발견할수도 있는데, 어떤 글들은 도무지 어떤 글을 방문자들이 보는건지 궁금할때가 종종있습니다.
이런 경우 google analytics 코드를 본문이나 스킨에 삽입한 경우에 어떤 글에 방문자가 들어오는지를알수 있습니다.(티스토리의 경우 스킨에 넣은 경우 스마트폰같은 모바일로 들어오는것을 찾을수 없습니다.)
위의 경우에는 daum cafe에서 꽤 많은 접속이 들어오는데, 공개 카페라면 가입을 하거나, 제목을 보면 대충 내 블로그의 어떤 글에 사람들이 들어오는지 알수 있지만.. 위의 경우라면 보통은 알수 없겠지요.
하지만 구글 에널리스트 코드가 삽입되어 있다면 어느정도 추적이 가능하더군요.
우선 기간의 날짜를 오늘 날짜로 바꾸어주시고...
트래픽 소스(요즘은 전환이라고 이름이 바뀐듯)의 소스 -> 전체에 들어가면 어떤 사이트들에서 접속이 있는지를 볼수있습니다.
여기에서 cafe485나 해당 사이트를 검색하시면 해당 사이트만 나옵니다.
거기에서 리스트 바로 위에보면 두번재 측정기준이라는것을 클릭하시면 위와 같은 팝업창이 뜨는데, 거기에서 트래픽 소스 -> 방문페이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럼 해당 카페에서 들어온 글들이 제 블로그의 어떤 글에 접속을 하고 있는지를 위처럼 알수 있고, 만약 여러페이지라면 방문페이지가 여러개가 나올겁니다.
naver daum cafe나 인터넷 홈페이지의 비공개 사이트나 비밀글 등은 이런식으로 검색을 하면 문제없이 알수 있더군요.
다만 어제 facebook에서 트래픽이 들어오는데, 이건 아무리 찾아봐도 방법을 알수가 없더군요...-_-;;
암튼 트래픽 폭탄을 맞거나, 알수없는 사이트에서 많은 방문자가 들어올 경우 참고하시길 바라고, 이러한 글은 애드센스 광고를 본문에 하나 정도 삽입해 보거나, 내용을 보강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Naver Analytics,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홈페이지, 블로그 방문자 통계 로그 분석 툴과 간단한 설치와 사용방법(티스토리도 사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