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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글을 잘쓰는 의사라는 생각이 든다. 깊은 사색이라기 보다는 가려운곳을 시원하게 끍어주는 그런 글...
인생을 살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조언을 해준다. 뭐. 당장 무엇을 하라라기 보다는 잘 생각해보고, 신나게 살라는 멋진 메세지를 전해준다.
그래 신나게 살아보자고!
<도서 정보>제 목 : 신나게 살아라 : 이시형 뒤집어 생각하기 12
저 자 : 이시형
출판사 : 풀잎
출판일 : 2002년 9월
책정보 : ISBN : 8975030830 | 페이지 : 229 | 351g
구매처 : 오디오북
구매일 :
일 독 : 2006/8/31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저자 : 이시형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공군 군의관 대위 예편. 미국 MERCY 병원 인턴. 미국 YALE 대학병원 PDF. 미국 EASTERN 주립병원 스탭. 경북의대 정신과 교수. 서울고려병원장 역임. 성균관대학 교수. 강북삼성병원 정신과 부장. 현 서울의대 외래 교수. 현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현 동남정신과 부장. 저서로『배짱으로 삽시다』『불확실성 시대의 결단』『자신있게 사는 여성』『지혜롭게 사는 여성』『삶의 주인공이 되는 변신 노트』『대인공포증 치료 上,下』『멋대로 키워라』『크게 멀리 보고 키워야 합니다』『100세 시대 젋고 건강하게 上, 下』『자기대로 삽시다』외 다수가 있다. |
피곤한 당신을 위한 이시형 박사의 명쾌한 진단과 해결책.
신나는 일은 하루 생활 어느 구석에나 있다. 느끼느냐 못 느끼느냐의 차이다. 그리고 이를 적당한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인생을 신나게 사는 사람은 작은 일에도 기뻐할 줄 안다. 작은 일에도 감격할 수 있는 사람은 인생이 즐겁다. 자기 인생뿐 아니라 주위 사람까지 즐겁게 해준다. 우리를 즐겁게 하는 일들은 생활 주변에 무수히 많다. 듣고도 못 듣고, 보고도 못 보고,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따분한 것이다. 신나게 살고 싶다면 사소한 일에도 즐거워 해 보라.
<책속으로>
제1장 생활에 악센트를
인생에 취해 사는 거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쁠 때는 웃고
공상을 전해야 건강에 좋다
기다린다는 의미는
권태롭거든 나무를 보라
작은 계획이 좋다
바보에게는 공산주의가 좋다
자기 PR는 약점부터
사람과 사람 사이
(이하생략)
제2장 일과 휴식의 리듬
처칠은 왜 노이로제에 안 걸렸나
도시인의 피로는 가짜다
이상적 직업
등산객과 안내자
공부 많이 한다고 정신병이 되지는 않는다
바쁜 사람이 절에 가면 병난다
황금연휴의 망상곡
즐거움을 돈으로 계산하다니
거름 지고 꽃놀이 간다
레저란 마음의 여유다
바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유가 없다
제3장 스트레스 활용법
이 병은 위사도 모른다
왜 스트레스가 병이 되나
스태미나를 키우려면
당신도 마라톤 선수가 될 수 있다
일요일은 매주 두 번으로
배짱이 좋다는 건
바쁜 사람일수록 아파야 좋다
채플린의 단추
자리가 높을수록 병이 많다
자는 사람이 포커서 이긴다
걱정을 안하는 것도 병이다
늙지 않는 비결
(이하생략)
제4장 하루의 건강설계
30분만 일찍 일어나라
아침을 굶으면 능률이 떨어진다
출근은 이렇게
중요한 일은 오전에 하라
지치기 전에 쉬어라
딱딱한 의자에 앉아라
우수한 사원은 하품이 많다
이런 사람은 담배를 피워라
퇴근길에 딱 한 잔
한 번만이라도 밤하늘을
주어진 환경을 한번 더 자세히 보자.
-어차피 해야 할 일은 해버려야 한다. 머리에 박힌 일이 청산되어야 그 자리에
새로운 생각이 들어 설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걸 찾아 아무리 달려야 별 수 없다. 있는 자리에서 새로운 걸 보는
눈을 길러야 한다. 그리고 묵은 일은 해치우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작은계획을 세워라
손쉽게 매일 할 수 있는 일, 하고 난 결과가 분명한 일을 계획하라는 거다.
몇년 후의 막연하고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매일의 생활 속에서 당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일을 계획하라는 제안이다.
-목표가 분명하면 달성했을때 성취의 기쁨이 있다.
작은계획, 작은 기쁨이 당신의 하루를 풍요롭게 해줄 것이다.
힘든일부터 끝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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