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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만화... 농구로 정말 멋진 강백호의 성공스토리를 만들어냈다.
애니를 보다가 생각이 나서 마지막 24권을 찾아서 보았다.
전국최강 산왕과의 시합.. 부상으로 선수생명을 위해서 쉬라는 감독에게 내 최고의 순간은 지금이라며 계속 출전해서...
마지막 숨막히는 순간에 최선을 대해서 싸우고, 왼손은 거들뿐이라는 한마디와 함께 역전 골을 넣는 장면은 언제봐도 감동적인 장면이다.
엄청난 성장을 해나가는 백호도 멋지지만, 태웅, 대만, 윤대협 등 정말 멋진 캐릭터들의 용호상박전이다...
나중에 꼭 전권을 구매해서 소장할 만화책중에 하나이다.
Takehiko Inoue 저 | 대원 | 2002년 09월
ISBN 8952843789 / 540g
명대사 |
명대사 - 감추기
#1 1권 019p 선배: 그만둬!! 여기가 어딘줄 알고, 감히!! 강백호: 3학년 교실 앞이잖아. 선배: 알긴 아는군! #2 1권 057p 서태웅: 어떤 녀석이라도 내 잠을 깨우는 건 용서할 수 없다. #18 2권 153~154p 강백호: 난 농구를 할 거야. 유창수: 뭐라구...? 왜!! 강백호: 난 바스켓맨이니까...!! #21 2권 216p 강백호: 두고 온다. #36 4권 050p 강백호: 자아, 너희들-!! 내 발목만은 잡지 마라!! #36 4권 051p 유명호: 멍청이들!! 맨발에다 실내화 따위를 신은 녀석이 뭐가 굉장해!! 박경태: 감독님! 그런 말씀 마세요!! 유명호: 뭐라구?! 박경태: 그런 말씀 하시면 안되는 거에요... 가난이 뭐길래... #36 4권 055p 강백호: 받아라, 변덕규!! 천재가 던지는 풋내기 슛!! #43 4권 203~204p 유명호: 처음이다... 박경태: 예? 박경태: 그...그렇군요. 이런 굉장한 수비는... 유명호: 아냐... 그런 게 아냐. 유명호: 처음 봤다. 저렇게 신나게 플레이 하는 대협이를...!! #44 4권 217p 강백호: 임마!! 윤대협, 너 왜 나를 마크하지 않는거야?! 윤대협: 혼자서 둘을 마크하는 건 좀 무리지!! 서태웅: 저 바보... #47 5권 032p 강백호: 놓고 온다!! #48 5권 063p 윤대협: 강백호! 강백호: 응? 윤대협: 날 쓰러뜨릴 생각이라면... 죽도록 연습하고 와라!! #50 5권 099~100p 안한수: 어제는 잘들 싸웠어요.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 거예요. 안한수: 여러분들은 강해질 거에요... #54 5권 183~184p 송태섭: 그녀를 처음 본 순간... 금방 반해버렸어. 송태섭: 난 그 즉시 농구부에 가입했어. 농구에 목숨을 걸기로 했지. 내가 팀을 강하게 만들고 시합에 이겨서... 송태섭: 그걸로 그녀가 기뻐해준다면 바랄 게 없지. 송태섭: 쳇... 너같은 놈한테 쓸데없는 소릴... 강백호: 난, 이해해. #55 5권 194~195p 노구식: 1... 2... 3... 4... 5... 6... 6대 1! 노구식: 너희들, 비겁한 놈들이구나?! #57 6권 022~023p 강백호: 어지간히 하지 못해!! 이 녀석들!! 송태섭: 백호야... 태웅아... 정대만: 뭐야...? 정대만: 너희들, 들통나도 좋다는 거냐? 부가 없어져도? 강백호: 시끄러! 그딴 거... 강백호: 얼버무리면 돼!! 서태웅: 조용히 수습하면 돼! #61 6권 087p 강백호: 네놈이 비겁하다는 건 알고 있으니까, 너무 티내지 마! 멍청한 녀석!! #61 6권 093~094p 강백호: 모기가 있어! 강백호: 볼따구니 하고... 배하고... 머리통을 물었어!! 어느 틈엔가... 강백호: 가려운걸!! #62 6권 107~109p 영걸: 녀석들을 깔보지 않는 게 좋아. 대만아... 영걸: 강백호!! 영걸: 양호열!! 영걸: 기타 등등 김대남, 이용팔, 노구식: 기타 등등이 뭐야, 임마!!! #63 6권 131p 강백호: 아아- 모기가 물었나!! #64 6권 157~158p 강백호: 다음은 담배불로 지진 볼과 부러진 걸레의 몫! 철이: ...!! 철이: 걸레는 네가 부러뜨렸- #67 6권 211p 송태섭: 너랑 같구나... 자칭 천재! 강백호: 윽...! 서태웅: 실력이 뒤따르지 못하는 것만 다르군. #69 7권 021p 안한수: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려선 안돼. 안한수: 단념하면 바로 그때 시합은 끝나는 거야. 안한수: 홋홋홋! #71 7권 062~063p 정대만: 안선생님...!! 정대만: ... 정대만: 농구가 하고 싶어요... #72 7권 081~083p 채소연: 모두 몸상탠 어때...? 강백호: 베스트 컨디션 강백호!!라고 불러 줬으면 좋겠어! 채소연: 베스트 컨디션 서태웅~♡ 강백호: !! 서태웅: 게으름 피지마, 바보야. #75 7권 130p 채치수: 강백호... 강백호: 응...? 채치수: 발목이나 붙잡지마라. #76 7권 154p 채치수: 침착하게 던져! 정대만: 링의 뒤쪽을 노려. 송태섭: 앞이야. 서태웅: 눈감고 던지면 돼. 강백호: 야-! 한꺼번에 말하지 마!! #79 7권 225p 강백호: 4시합에서 파울 20개... 득점 0... 퇴장 4번... 강백호: 소연아... 강백호: 어쩌면... 난 천재가 아닌지도 몰라... #87 8권 151p 강백호: 빌어먹을!! 난 천재잖아!! 이 녀석들 4명보다 내가 더 천재야!! #90 8권 226~227p 안한수: 그런데... 안한수: 시합 전에 여러분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채치수: 물론입니다!! 채치수, 정대만, 송태섭, 강백호, 서태웅: 우리들은 강하다!! 안한수: 좋아요. #91 9권 023p 이용팔: 벌컥!! 콜라가 미워! #92 9권 028~029p 채치수: 너의 전-혀 들어가지 않는 슛은 기대하지 않는다. 그것보다 리바운드다! 채치수: 너의 리바운드는 쪼-금 기대하고 있으니까. 강백호: ...!! 정대만: 확실히 잡아라. 서태웅: ... 서태웅: 너의 퇴장도 상당히 기대하고 있다. #93 9권 062~063p 정대만: 그래... MVP를 따낼 때도 그랬다... 정대만: 이런 힘든 상황에서야 말로 난 더욱 불타오르는 녀석이었다...!! #99 9권 173p 박하진: 중요 체크다. #106 10권 087~088p 남진모: 엄청난 점프력과 리바운드에 현혹되어선 안돼. 운동능력은 있어도 그는 어디까지나 3개월된 초보자. 남진모: 어차피 풋내기다. #107 10권 125p 서태웅: 이놈이고 저놈이고 지껄이는 건 잘도 하는구나...! #117 11권 099p 채치수: 제 얼굴을 잘 기억해둬요. 1년이나 2년 후... 반드시 저 녀석들을 쓰러뜨리러 올테니까요!! #117 11권 103p 강백호: 핫핫핫핫! 이 천재의 발목을 잡을 걱정은 없는 것 같군. 고릴라!! 채치수: 훗!! 바보 녀석!! #120 11권 156p 남진모: 슈터에게는 확실히 재능이 필요하다... 중학 MVP를 따낸 정대만에겐 그 재능이 있을지도 모르지... 남진모: 하지만 진정한 슈터는 연습에 의해서만 만들어진다!! 끝없는 반복 연습만이 슛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남진모: 신준섭은 그때부터 하루 500개의 슛연습을 거른 적이 없다!! #126 12권 041p 강백호: 서태웅! 우연이든 뭐든 좋으니 골인 시켜라!! 서태웅: 내가 넌 줄 아냐! 서태웅: 우연 같은게 어딨어?! 멍청아!! #130 12권 111p 변덕규: 4점이나 앞서고 있었는데 파울까지 해서 저지할 필요가 있었을까... 저 냉정한 이정환이 왜... 윤대협: 아뇨. 윤대협: 제가 정환이형의 입장이라도 저렇게 했을걸요. 윤대협: 저 녀석은 왠지 승부하고 싶어지게 만들거든요. #131 12권 141~142p 채치수: 이것으로 끝난 게 아니다. 결승리그는 지금 막 시작했을 뿐이야. 채치수: 울지마라. #132 12권 161~162p 채소연: 어제 시합은 아마 평생 잊을 수 없을 거야. 강백호: 그럴지도... 채소연: 왜냐하면... 채소연: 바스켓맨 강백호가... 처음으로 덩크슛을 성공시킨 시합이니까!! 강백호: ...!! 채소연: "강백호 선수, 처음으로 덩크슛을 성공시킨 때는 언제입니까?" 채소연: 장래에 반드시 그 질문을 받게될 거야...!! #134 12권 193p 안한수: 음- 멋진 머리가 됐군. 백호군. 강백호: 응? 안한수: 홋홋, 만지기도 좋고...! 강백호: !! 강백호: 만지지 마세요! 감히 내 머리를! #136 12권 239p 정대만: !! 서태웅: 리턴! 강백호: 나이스 어시스트!! #137 13권 007p 채치수: 볼을 잡는 방법은? 강백호: 오른손은 펼쳐서... 이렇게... 채치수: 왼손은? 강백호: 살짝 얹을 뿐! #137 13권 021~022p 권준호: 난 3학년이라... 이번이 마지막이야. 만약 전국대회에 나갈 수 없다면... 권준호: 모레 능남전이 마지막이야. #139 13권 059p 유명호: 그래... 지금으로 비유하자면 내가 윤대협... 유명호: 남감독이 서태웅쯤 됐을 거다. 능남 농구부: 윤대협... 서태웅? ... 능남 농구부: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유명호: 저...정말이야!! #140 13권 069~070p 변덕규: 이정환...! 이정환: 음... 변덕규: 도내 넘버원의 간판은 오늘까지만이다. 이 시합에서 반드시 바꿔주겠다. 김동식: ! 신준섭: ! 전호장: 뭣이?! 이정환: 네겐 무리다, 변덕규! 변덕규: 내가 아니다. 변덕규: 윤대협이 한다. 이정환: 호오... 윤대협: ...!! 윤대협: 부담되는걸... #143 13권 128p 정대만: 전호장의 덩크로 시합은 알 수 없게 됐지만, 어쨌든 15점의 리드라니 보통이 아냐... 서태웅: 해남을 전반에 단지 29점으로 저지한 디펜스... 송태섭: 윤대협이 포인트가드로 나오면 어떻게 해야하나... 정대만, 서태웅, 송태섭: ... 정대만, 서태웅, 송태섭: 역시 내일은 나의 활약에 따라... #148 13권 242~243p 정대만: 좋았어, 백호야! 내가 수비가 되어주마. 송태섭: 난 패스해 주지. 서태웅: 난 옆에서 잔소리 해주지. #149 14권 009p 안한수: 너희들은 강하다... #150 14권 036p 유명호: 뭣이, 북산?! 유명호: 어째서지?! 안선생님 때문인가?! 서태웅: ? 서태웅: 가까우니까. #151 14권 054p 심판: 그러고 보니... 심판: 고교 시합에서 인터페어를 불러보긴 처음이잖아... #152 14권 065p 강백호: 왼손은 그저 얹을뿐! #152 14권 068p 윤대협: 훗, 저 녀석... 윤대협: 죽도록 연습해 왔단 건가! #153 14권 087~088p 강백호: 이봐, 너 안심하지마... 황태산: "안심하지 마세요"라고 말해... 강백호: 뭐? 황태산: 내가 한 살이 많으니까 존대말을 써라! #161 15권 010p 윤대협: 어떠냐, 강백호. 황태산... 굉장한 녀석이지? 윤대협: 강백호 너처럼 성장이 빠르고... 윤대협: 강백호 너처럼 무대포다. #164 15권 079p 강백호: 우연이야! 우.연! 우.연! 서태웅: 저리 비켜! #167 15권 142p 강백호: 으라차차-!! 천재!! 송태섭: 나이스 패스, 주장! 정대만: 나이스 패스! 서태웅: 지금은 패스가 좋았어! 강백호: 으... 저것들이?! #182 16권 191~192p 유명호: 녀석은 북산의 불안요소였을텐데...!! 유명호: ... 유명호: 능남의 불안요소이기도 한 것인가...?! 저 녀석이... #185 17권 008~009p 강백호: 안경선배! 은퇴는 연기된 거죠? 권준호: 날 울리지 마라. 문제아 주제에... #188 17권 068p 변덕규: 18세가 되면 수행을 시작해야해. 그건 어릴 적부터 아버지와의 약속이었어. 변덕규: 가업을 이을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까. 능남 농구부원: 가업...? '수행'이란 게 뭘 말하는 거죠? 변덕규: 나의 꿈은... 요리사다!! #190 17권 118p 강백호: 지금... 지금 또 확인했다... 이미 깨닫고 있었지만... 강백호: 난 저눔 시키가 정말 싫어!! #192 17권 147~148p 강백호: 내가 상대해줄까? 서태웅! 서태웅: 아니. 됐어! #193 17권 173p 유창수: 푸하하하! 주전 4인방이 낙제인 주제에 전국제패라니...!! 채치수: 윽! 채치수: 그러는 유도부는 어떠냐? 유창수!! 유창수: 나 혼자다!! #208 19권 020~021p 서태웅: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란 어떤 선수라고 생각하냐... 남훈: 뭐? 남훈: 뭐야...? 서태웅: 아마 팀을 우리나라 최고로 이끄는 선수이겠지. 서태웅: 내가 그렇게 한다. 강백호: ...!! 서태웅: 한 발자국도 물러설 생각은 없다. #208 19권 022~023p 전호장: 원근감은?! 서태웅: 몸이 기억하고 있다. #210 19권 049p 송태섭: 너 시합전의 연습 때는 전혀... 강백호: 훗훗훗, 숨겨두고 있었지. 놀랬지? 송태섭: 뭐어, 이제 드디어 보통 사람만큼 하게 된건가? 서태웅: 아니, 그렇게 까지는! 정대만: 전혀!! 채치수: 아직도 한참 멀었어!! 강백호: 뭣이?! #214 19권 132p 남훈: 언젠가부터 난 가장 중요한 것을 잊고 있었다. 강동준: 노선생님이 항상 말씀하셨지. 풍전 주전들: 농구는 좋아하나...? 남훈: 게임 그 자체를 즐긴다는 걸... 계속 잊고 있었던 것 같다... #221 20권 054p 채치수: 미안하지만 너희들의 기대대로는 되지 않을 것이다... #221 20권 059~060p 북산: 모두 느꼈지...? 관중의 90%는 산왕팬이다. 북산: 그렇담 우리들이 악당이 되는 셈인가? 북산: 재미있군. 북산: 악당 출현! #224 20권 116~117p 강백호: 우리들은... 송태섭: ... 강백호: 천재? 정대만: 오늘은 재수가 좋군!! 채치수: 으음. 서태웅: 절대 우연이다. 강백호: !! #228 20권 203p 신현필: 미안해, 형!! 신현철: 아직 아무것도 안 했다!! #242 21권 243p 강백호: 산양은 내가 쓰러뜨린다!! by 천재 강백호!! (주: 산양<-오타 아닙니다^^) #247 22권 103p 정대만: 그래. 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253 22권 206~207p 정우성: 당하면 되갚아주면 되는 겁니다. 정우성: ...세 배로... #254 22권 237p 지학고교 감독: 수퍼 에이스 정우성을 쓰러뜨릴 수 있는 건... 지학고교 감독: 마성지!! 너밖에 없다. 마성지: 솔직히 말하면... 자신 없는데... #258 23권 065~067p 서태웅: 나도 미국에 간다. 정우성: 뭐? 언제? 서태웅: 오늘... 여기서 널 쓰러뜨리고 간다! #260 23권 121~122p 정우성: 빚은 바로 갚아야 하는 법. 강백호: 두 말하면 잔소리!! #261 23권 142p 최동오: 녀석은 쏘지 못해! 서태웅: 그 정도로 얼간인 아니지. #263 23권 165p 정광철: 저건... 도진우: 우성이가 미국 원정 때 블로킹을 피하기 위해 몸에 익혀 두었던... 강백호: 개똥 슛!! #264 23권 203~204p 서태웅: 꽤 멋진 걸 해냈구나. 초보자 주제에... 채소연: 태웅아-. 강백호: 누가 초보자라는 거야, 이 똥강아지 녀석!! 서태웅: 살아있었냐...? 강백호: 당연하지!! #267 24권 015~017p 안한수: 백호군은 우리 팀에 리바운드와 끈기를 더해 주었네. 강백호: 엥? 안한수: 태섭군은. 스피드와 감성을... 안한수: 대만군은 예전엔 혼란을... 안한수: 호호홋... 하지만 지금은 지성과... 비장의 무기인 3점슛을... 안한수: 태웅군은 폭발력과, 승리를 향한 의지를... 안한수: 치수군과 준호군이 지금껏 지탱해 온 토대 위에, 이만큼의 재능들이 더해졌네. 안한수: 이것이 북산이야. #269 24권 056~061p 강백호: 선수 생명이라면... 혹시... 이것으로 끝이란 건가요... 강백호: 이것으로 끝이란 건가요...? 농구... 강백호: 이제 농구는... 할 수 없다는 건가요...? 이한나: ... 이것으로 끝이라고 할 정도의 부상은 아닐 거야... 부상당한 뒤 한동안은 움직였던 걸 봐서도... 다만... 이한나: 다만-. 이한나: ...이 아인 불과 4개월 만에 놀랄 정도로 엄청나게 실력을 쌓았어! 이한나: 여러 가지 플레이를 몸에 익혔지. 이한나: 만일 치료와 복귀에 시간이 걸린다면... 이한나: 플레이를 오랜 시간동안 하지 못한다면... 이한나: 배운 것을 잃어가는 것도 빠를 거야. 이한나: 이 4개월이 마치 꿈이었던 것처럼... #269 24권 069~071p 채소연: 농구... 좋아하세요? 채소연: 농구... 채소연: 좋아하세요? 강백호: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270 24권 085~087p 강백호: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국가대표였을 때였나요? 안한수: ... 강백호: 난... 강백호: ... 강백호: 난 지금입니다!! #275 24권 204p 강백호: 왼손은 거들 뿐... #276 24권 251p 강백호: 물론! 난 천재니까. |
마지막 남은 1초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스포츠 만화다운 긴장감을 늦추지 않으면서도 중간 중간 제공되는 코믹 컷이 주는 여유(?)는 이 만화의 백미. 월드컵 기간 중에는 이 시리즈의 만화 캐릭터들을 축구 선수들에 빗대어 보기도 하는 등, 그야말로 모르는 사람이 없고 안 본 사람이 없는 만화 시리즈의 대표적 베스트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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