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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tvN 화성인바이러스 - 스타킹중독남 김성훈, 스마트폰 모바일 빈대녀 이하림

by 단비스 201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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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스타킹을 어릴때부터 가지고 놀정도로 좋아해서 이제는 뗄래야 뗄수 없다는 김성훈씨..
가장 의심했던 성정체성은 전혀 없다고 하는데, 셔츠는 어째 분홍색을...^^

여자친구분도 계시고, 변태적인 취향보다는 스타킹의 아름다움과 편리성때문에 많이 좋아하시는듯 한데, 정말 겨울에는 내복같은것을 입기 보다는, 스타킹이나 타이즈를 입으면 따뜻하기도 하면서, 활동성도 좋다는...^^



그래도 위 처럼 입고 다니는건 좀 깨는듯...^^

두번째는 smartphone로 의식주는 물론, 술, 생활용품, 반지 등도 전혀 모르는 남자에게 받아낸다는 한 화성인... 처음에는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스마트폰의 위치기반 SNS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밥이나 술한잔 사달라고 해서 만나서 뽕을 뽑는다고...-_-;;
스마트폰은 애플의 아이폰인듯하고, 앱 프로그램은 하이데어나 후즈히어가 아닐가 싶은데, 암튼 그렇게 보낸 글에 수많은 댓글이 달리면서 남자들이 달려온다고 한다.

방송중에서는 이하림이라고 이름을 부르는데, 앱 화면중에는 심하림인가? 설하림으로 나오는듯...
암튼 참 어이가 없다.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남자를 불렀다가 재미가 없어서 걍 보내고, 다시 그자리에서 커피를 먹고 싶다고 불러서 또 보내고... 반지가 이뻐서 잘 하지는 않지만, 방송때문에 한번 불러서 얻어내고... 막판에는 술까지 사달라고하는데, 남자의 급한 스킨십에 바로 가버리고, 남자는 급흥분을....

참 어이가 없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또 이런것에 달려드는 남자가 있으니 또 이런 사람이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정도의 차이겠지만, 이런것이 과하고, 범법까지 넘어가면 꽃뱀이 되는거고, 여자분도 잘못하면 큰 변을 당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진화론적인측면에서 생각한다면 남자의 심리를 아주 교묘하게 잘 이용하는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암튼 성악을 전공하는 대학생이라고 하는데, 앞으로는 이러한 일은 자제하시는것이 이용당하는 남자들뿐만이 아니라, 자신에게도 도움이 된다는것을 명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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