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화성인바이러스 코라아갓탤런트 특집 - 3단콤보 호피소녀 박혜원, 웃음요가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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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s got Talent에 신청을 했다가 탈락한 사람들중에서 노홍철과 신영일이 추천한 화성인인데,
첫번째 화성인은 호피매니아인 노홍철도 손을 들었다는 19세의 고등학생으로, 호피에 죽고, 호피에 사는 3단콤보 호피 마이나 호피소녀...
원더걸스의 호피옷을 보고, 멋있어서 시작을 했다고 하는데, 학교를 갈때를 빼고는 거의 호피옷을 입고 산다는데, 평소에서 시계, 악세사리, 머리띠 등의 호피제품을 꼭 끼고 다닌다고...

집에도 방을 보니 호피로 도배를 했던데,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과한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한참 이쁜 나이에 이것저것 더 많은것을 접해볼수 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두번째는 보는 사람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드는 웃음요가 전도사 유하연씨...
웃어야 건강해진다는 철학을 가지고 박장대소를 하면서 웃는데, 이분또한 너무 과장되게 웃는데, TV에서 이휘재나 강호동이 좀 과하게 웃는것 이상으로 심하게 웃는데, 어째 행복해보이기보다는 좀 안되보이고, 측은해 보인다는 생각이....-_-;;


나중에 사연을 이야기하는데, 어머니가 우울증에 걸린지 10년이 되었는데, 그로 인해서 온 가족 모두가 우울증에 감염된듯한 분위기에서 이런 분위기를 깨기위해서 시작을 했다고 하며 눈물을 짓는 그녀...
뭐 행복해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하다라는 말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너무나도 과한 오버는 부작용을 나을수도 있으니 일상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아 진정한 웃음과 행복을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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