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의 감염방법 및 증상과 예방접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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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슬리퍼를 신고 타다가 체인에 발이 걸려서 살이 찟어지고 피가 좀 나는데,
치료도 하지낳고, 물에도 들어갔다와서 그런지 좀 곪고 통증이 있더군요.

저녁에 마데카솔 연소를 발랐는데, 가끔 영화나 방송에서 파상풍으로 다리를 절단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혹시 파상풍은 아닐까 하는 염려에 찾아보았는데, 이 정도로 파상풍까지는 안걸린다고 하는데, 통증이 심하면 감염내과 등을 찾아봐야 하며, 가급적 예방접종을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파상풍의 증상, 치료 및 예방접종과 가격
알아두면 좋은 응급처치 - 동물이나 사람에게 물렸을 때
응급처치법

파상풍(破傷風)은 파상풍균이 만드는 독소 때문에 생기는 급성 감염성 질환으로, 파상풍균은 먼지나 흙 속에서 증식하며, 공기가 필요하지 않은 세균입니다.
상처난 피부를 통해 몸 속으로 들어가는데, 상처에 공기가 통하지 않으면 더욱 빨리 증식하며, 증상은 대개 감염된 뒤 며칠 또는 몇 주 안에 시작되는데, 환자는 기운이 없고, 두통, 열, 통증이 생기며, 입을 벌리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어진다. 얼마 뒤 몸의 모든 근육이 경직되고 경련 때문에 호흡이 곤란해지기도 합니다.

영화같은것을 보면 녹슨 못에 찔렸는데, 그냥 방치를 해두었다가 팔다리를 절단하기도 하는데, 파상풍균은 공기가 없는곳에서 번식을 한다고 하는데, 고로 못같은것에 깊숙하게 찔려서 파상풍균이 몸속 깊은곳에 들어가서 번식을 하게 되면 병에 걸린다고 하는 끔찍한 병인듯 합니다.

어릴적 불주사를 파상풍 예방주사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아니고,
남자의 경우는 군대에서 훈련소에 입소를 하면 맞쳐주기도 하는데, 10년정도가 지나면 다시 맞아야 한다고 하니, 예방주사를 꼭 챙기시고, 만약에 파상풍이 의심되는 상처나 증세가 있다면 감염내과 등을 찾아가보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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