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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가 되자 비는 거의 그치고, 햇빛도 간혹 비치고는 하는데, 오후늦게 북한산에 잠시 올랐다가 북한산계곡에 들려서 혼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하나가 왔습니다.
원래 발만 담그는것은 상관없지만, 완전히 입수를 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북한산관리공단 직원이 그러던데 너무 시원해보여서 안들어 갈수가 없더군요...-_-++
근데 이런게 문제가 되면, 1박 2일의 입수장면도 꽤 문제가 되지 않나라는 생각도...^^
보통때는 얼마되지 않는 물이 장마후라서 물이 엄청나고, 시원하더군요~
저녁 8시가 다되어가서 그런지 숲의 모습도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시원한 계곡물은 동해바다가 부럽지 않을 정도였는데, 이번주초에 북한산이나 국립공원의 산행을 갈때는 계곡을 꼭 들려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너스 동영상입니다.
물소리가 정말 무서울정도로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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